Part 1 음식 보존 노하우

똑같이 사서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이라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더 오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다.

 



1_맥주를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맥주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 냉장고 문에 두고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여기는 실상 맥주를 보관하기에 적절한 장소가 아니다. 냉장고 문은 자주 여닫게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동이 있게 마련. 냉장고 문에 맥주를 넣어 두면 맥주 안에 녹아 있는 탄산가스가 분리되어 버리고 맥주의 참맛이 사라지게 된다.

Know How

맥주는 여름에는 6~8℃, 겨울에는 8~10℃의 온도로 냉장고 안쪽 깊숙이 넣어 보관한다.

 

 

 

2_마요네즈를 잘 보관하는 방법


흔히 마요네즈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요네즈의 주성분을 생각해 보면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너무 차가운 장소에 두는 것도 잘못이다. 식초와 기름, 달걀노른자 등으로 이루어진 마요네즈는 열에 의해서도 쉽게 분해되지만
낮은 온도에도 불안정하다.

Know How

마요네즈의 맛을 오래 지키려면 냉장고보다는 실온보다 약간 낮은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를 골라서 보관해야 한다. 아무리 찾아도 냉장고 이외의 수납 공간이 없을 때는 가능한 한 온도가 가장 높은 칸을 골라 보관한다.

 

 

 


3_감자 싹 없이 보관하는 방법


감자는 장기간 보관하면 냉장고 안에 넣어 두어도 싹이 날 수 있다. 문제는 감자의 싹에 솔라닌이라 불리는 독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감자에 싹이 나면 풍미나 영양이 손실 되어서 가치가 떨어진다.

Know How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막으려면 감자를 담은 봉지 안에 사과를 2, 3개 정도 넣어 둔다. 이렇게 하면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아를 막아 주는 작용을 한다.

 

 

 


4_빵 맛있게 보관하는 법


식빵 한 덩이를 샀을 때 먹고 남은 빵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그대로 두면 잘못하다 곰팡이가 생길 것 같아서 흔히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냉장실에 빵을 넣어 두면 전분의 성질이 바뀌기 때문에 빵의 맛이 아예 달라지게 된다.

Know How

빵은 냉동실에 보관하는 편이 좋다. 랩으로 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냉동하면 빵의 풍미를 유지할 수 있다. 다시 데워 먹을 때는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오븐 토스터나 프라이팬에 넣고 데우면 된다.

 

 

 


5_마시다 남은 탄산 음료 보관법


마시다 남은 탄산 음료를 그대로 넣어 두면 아무리 힘을 주어 뚜껑을 닫아 두더라도 금세 김이 빠져 톡 쏘는 맛이 없어진다.

Know How

빈 페트병을 눌러서 구겨지게 만든 다음 공기를 뺀다. 여기에 탄산 음료를 넣고 음료가 페트병의 입구까지 차면 뚜껑을 닫는다. 이렇게 하면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되어 김이 빠지지 않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6_달걀 신선하게 보존하는 방법


달걀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달걀을 하나하나 닦아서 보관해야 한다. 달걀 껍질에 묻어 있던 오염 물질과 노폐물이 냉장고에 묻어 냉장고를 열 때마다 잡균이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때 물로 씻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달걀을 물로 씻으면 껍질의 기공을 통해 달걀 내부로 잡균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

Know How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달걀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두고 보관해야 한다. 달걀의 둥근 쪽은 기실이라는 것이 있어 가장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부분. 둥근 쪽을 아래로 하면 노른자가 세균 감염되기 쉬워진다. 깨진 달걀은 깨진 부분을 통해 세균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즉시 요리하거나 버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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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을 곧바로 세우고 목을 뒤로 쭉 젖혀서
좌우로 크게 천천히 돌립니다.
  양팔을 뒤로 뻗고 가슴을 펴고 턱을
뒤로 젖히며 손끝을 뻗습니다.
 
  팔꿈치를 가볍게 구부린 채 어깨를
부드럽게 돌립니다.
  손과 팔의 힘을 빼고 흔듭니다.
 
  등받이게 기대고 천천히 가슴을 편 다음,
팔을 아래로 쭉 뻗고 등,어깨,목의 힘을
빼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가볍게 양쪽다리를 모아서 올리고,
발목을 뻗어서 돌리거나 움직입니다.

 

◈ 건강 눈 체조..

 

  1. 위눈꺼풀을 엄지손가락으로 위를 향해 누른다.
2. 양눈썹 사이를 집게손가락으로 안쪽을 향해 누른다.
3. 양눈썹을 엄지손가락으로 위로 누른다.
4. 눈 아래꺼풀 안쪽을 집게손가락으로 밑으로 누른다.
5. 눈꼬리를 집게 손가락으로 누른다.
6. 위 눈꺼풀을 가장자리를 따라 눈시울에서 눈꼬리까지 마사지 한다.
7. 6과 같은 요령으로 아래 눈꺼풀을 마사지 한다.
8. 마지막으로 눈꼬리 옆 관자놀이를 집게손가락으로 누른다.
 
   
  1. 다음을 각각 3회 실시한다.
2. 몇초간 눈을 감았다가 뜬 후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린다. (12=>3=>6=>9=>12)
3. 3회 반복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시 3회 반복한다. (12<=3<=6<=9<=12)
     
  마사지는 비교적 넓은 부위에 자극을 주어 눈의 피로를 풀게 한다. 너무 세게누르거나
비비지 말고 천천히 진행 하되 10-15분간 반복하여 시행한다.
양손의 집게손가락부터 약손가락 (무명지)까지의 세 손가락으로 좌우의 각 눈꺼풀 위를
가볍게 누르고 2~3초간 가만히 있는다.
양손의 집게손가락으로 눈 안쪽에서 바깥돌기로 나선을 그리면서 누르듯이 마사지 한다.

 

◈ 손목 통증 완화 체조..

 


처음에 보존적 치료를 하는 10일간은 문고리를 돌린다든지, 컵을 쥔다든지, 쇼핑 카트를
민다든지 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손목과 손의 움직임을 모두 차단하는 부목을 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먹을 쥐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물건을 미는 동작은 정중신경의 압력을 크게 올립니다.

그에 반해 손을 사용하기 전에 단 일 분이라도 운동을 하면 그 압력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운동: 작업시작 전에 시행합니다.
각각의 체조에 관해 알아봅시다.

 

 
 
  1. 손목과 손가락을 위로 쭉 펴고 5를 셉니다.
  2. 손목과 손가락을 똑바로 폅니다.
(이 때 손가락의 힘은 뺍니다.)
 
  3. 양손을 꽉 주먹쥡니다.   4. 주먹을 쥔 채로 손목을 아래로
구부리고5를 센다.
   
  5. 손목과 손가락을 다시 펴고 5를 센다.
(이 때 손가락의 힘은 뺀다.)
   
     6. 이런 운동을 10번 반복한고 나서 양팔을 늘어뜨리고 2초간 흔듭니다.
            이 운동에는 총 5-10분이 소요됩니다.

 

◈ 컴퓨터 관련 질환..

 

  영향받는 신체부위 : 눈 (eye) 눈물 자체가 부족하거나 눈물의 성분이 부족해서 충분한
윤활 작용을 해주지 못해 건조하게 느껴지는 임상 증후군 흔한 증상 :
눈이 뻑뻑하거나 충혈 되며 아이러니컬하게도 눈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 그리고 집중력을 요하는 컴퓨터 작업을 휴식 없이 장시간동안 했을 때 눈물의
증발이 많아져 눈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눈이 따갑다거나, 이물감, 눈부심, 충혈,
바람이나 연기에 예민하게 느껴지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대개 오후가 되면 이러한
증상들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오래 작업하는 경우,
TV시청 등 눈을 오래 사용하는 경우에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치료방법    
 

1.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 치료와
함께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법은 부족한 양의 눈물을 안약으로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인공누액은 장기간 동안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한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주의할 점은 인공누액을 자주, 규칙적으로 넣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흔히 불편하다고 느낄 때에만 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3. 심한 건성안의 경우는 빨리 건조하지 않는 안연고를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4. 건성안이 아주 심하거나 인공누액에 대한 과민 반응이 있을 때는 눈물이 배출되는
구멍인 누점을 막는 수술을 합니다
5. 컴퓨터 사용 시는 의식적으로 자주 깜박이도록 합니다. 먼지 묻은 스크린을 닦고,
모니터의 높낮이를 조절합니다. 30분 정도 작업한 후 약 30초 이상 멀리 떨어진 물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눈을 감도록 합시다.
6. 컴퓨터 보안기를 사용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눈부심을 방지합니다

     
  영향받는 신체부위 : 눈 가까운 사물은 잘 보이나, 원거리의 사물은 초점을 맞출 수 없어
먼 곳은 잘 안 보이는 눈의 상태로 대부분의 근시는 주위 환경 조건이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부적절한 컴퓨터 작업 자세와 너무 가까운 모니터와의 거리, 흐린 조명,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흔한 증상 : 먼 거리 시력이 떨어집니다.

치료방법

1. 근시의 치료방법은 안경, 콘택트 렌즈 그리고 굴절수술입니다. 최근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수술 방법은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 연마술이며 라식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치료법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2. 30분 정도 작업한 후 약 30초 이상 멀리 있는 물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눈을
감도록 합니다. 휴식 시에는 전에 하던 작업과 유사한 종류의 일을 하지 마십시오.
즉, 신문이나 잡지를 읽거나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근거리 작업을 피하십시오.
3. 모니터를 벽 쪽에 붙이지 않아야 합니다. 일정한 시간마다 먼 거리에 떨어진 물체를
바라보고 초점 맞춰야 하는데 모니터가 벽 쪽에붙어 있으면 먼 거리를 볼 수 없게됩니다.
4. 컴퓨터를 가끔씩 사용하더라도 일년에 한번은 안과전문의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작업대의 조명을 조절합니다. 컴퓨터 주변의 조명은 컴퓨터의 밝기와 비슷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조명이 너무 밝거나 어두운 경우에는 눈이 쉽게 피로해 질 수 있다.
컴퓨터 보안기를 이용합니다. 6) 모니터 높이는 시선의 방향보다 약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눈에 좋은 음식이라면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계란 노른자, 간, 결명
자차 그리고 당근을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이 시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 섬유의
섭취를 늘리고, 설탕과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입시다.

     
영향받는 신체부위 : 머리(head) 두통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증세 중의 한 가지이며
머리 부분에 느끼는 통증을 총칭합니다.
두통의 종류 :
1.
긴장성 두통은 가장 흔한 두통의 타입이며 통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머리와
목 주위의 근육의 수축이나 과도한 긴장으로 발생합니다. 컴퓨터 작업 시 나쁜 자세와 열악한
작업환경 즉, 사무공간의 부적절한 배치 등이 이러한 긴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편두통은 대개 머리의 한쪽이 아프며 머리와 뇌를 공급하는 혈관의 장애와 관련되며
유전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방법
1. 두통의 정도와 빈도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두통은 비슷한 상황에서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컴퓨터 작업과 관련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2. 편안하고 긴장이 적은 작업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긴장성 두통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3. 근육의 긴장을 줄여라. 컴퓨터 작업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상체, 목, 그리고 어깨를
적절하게 지지해주는 것은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줄여줍니다. 자주 휴식시간을 갖고 쉬는
동안 스트레칭을 합니다.
4. 모니터를 자신의 눈에 맞춰라. 눈과 모니터와의 거리와 높이를 적절히 맞춰야 합니다.
모니터에 반사광이 있거나 주변에 밝은 빛이 있다면 작업하기에 매우 곤란한 경우가 많으며
이럴 때는 모니터의 방향을 바꾸거나 블라인드를 설치하고 눈부심 방지 컴퓨터 보안기를
선택합니다.
5. 약물치료 : 두통의 대부분은 약물치료로 호전됩니다. 단기간동안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나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6. 만일 계속 머리가 아프다면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때때로 두통은 종양, 감염 등의
질병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위의 치료방법으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머리가 아프다면 다른 질환을 감별해야 하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영향받는 신체부위 : 목과 머리 (neck & head)
거북목(Turtle neck)이라는 용어는 머리가 앞으로 쭉 빠지는 꾸부정한 자세를 말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자세에서 유발되며 비록 수면시간 동안에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여러분의 머리는 더욱 앞으로 향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세도 변화하게 됩니다. 모니터를 보기 위해 내려다보는 자세가 장시간동안 유지된다면 척추 윗부분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를 늘릴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거북목을 조기에 알게 된다면 바른 자세로 바꾸어 정상으로 돌릴 수 있지만 오랜 기간 동안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손상을 회복시킬 수 없게 됩니다.
손쉽게 진단하는 방법 : 주위에 있는 동료에게 당신의 자세를 옆에서 평가해 달라고 부탁해 봅니다. 정상적으로 일어선후 귀의 중간에서부터 아래로 가상의 선을 그려봅니다. 만약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그 선은 어깨 중간의 수직 아래로 떨어질 것입니다. 만약 그 선이 중간보다 앞으로 2.5cm 이상 떨어지면 진행 중이며 5cm 이상이면 거북목이 이미 와있는 상태가 됩니다.
치료방법
1. 모니터를 올린다. 모니터를 눈 높이까지 올립니다. (두꺼운 책이나 모니터 스탠드를 이용) 이렇게 함으로써 쳐다보기가 편해지며 머리를 뒤로 당기고 목 뒷부분의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2. 어깨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편 자세를 취한다. 등을 구부린 꾸부정한 자세는 머리를 앞으로 향하게 합니다. 어깨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편 채로 높이 앉습니다.
이 자세가 처음에는 불편할지 모르지만 적응이 된다면 유지하기 편해집니다.
3. 목을 스트레칭 한다. 30분에서 한시간마다 목을 가볍게 스트레칭(stretching)함으로써
거북목으로 인한 두통과 목과 어깨의 불편한 증상이 줄어듭니다.
스트레칭 방법 :
(1) 귀를 어깨 쪽으로 향하게 한 후 10초 정도 유지합니다. 손으로 머리를 아래로 가볍게
당깁니다. 양쪽을 번갈아 가며 두 번씩 반복합니다.
(2) 턱을 하늘로 향해 들고 10초 동안 유지합니다. 목 앞부분이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면서 두 번 정도 반복합니다.

영향받는 신체부위 : 어깨, 목 그리고 팔꿈치 (shoulder, neck & elbow)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발생되며 어깨와 목의 통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흔히 어른들이 '담에 걸렸다'고 이야기하는 질환입니다. 키보드 타이핑이나
마우스 사용 등의 팔, 손목을 이용한 누적된 반복 동작이 질병 발생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근육의 과도한 사용, 지속적인 수축이나 이완, 외상
등에의해 근육 자체에 산소공급 장애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서 근막 동통 증후군 환자가 많으며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한 증상 : 근육 부위가 딱딱하게 뭉쳐있고 통증은 깊고, 쑤시는 듯한 느낌이 특징입니다.
특이한 점은 통증의 유발점이 있어 그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거나 더욱 심해집니다.
이 특정 유발 부위는 주로 근육의 중심 부위에 위치하며 그 부위를 누를 경우 다른 위치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치료방법

1. 이환된 근육에 한냉 치료의 일종인 플루오로메탄 등을 분사한 후 근육을 신장시키거나
프로카인 등의 국소 마취제를 동통 유발 점에 주사하여 기계적으로 동통 유발 점을 분쇄한 후 신장운동을 시켜주거나, 정도가 가벼울 때는 손가락으로 동통 유발 점을 압박시켜 허혈상태로 만들어 준 후 신장과 관절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주변 근육의 이완을 위해 핫 팩 등의 표재열을 쓰고 초음파 등의 심부열을 이용해 동통유발점의 근절을 이완시키는 치료도 효과가 있습니다.
3. 지속적인 통증이 완화되면 부드럽게 어깨를 신장/이완시키는 체조를 합니다. 근육에 피로
가 오는 동작이나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4. 작업 후나 스트레스 상황이 종료되었을 때 15분 정도 얼음찜질을 합니다. 모트린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제를 단기간 사용합니다. 5) 키보드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이러한 배치에 적응하기 위해 어깨가 올려지거나 낮춰집니다. 키보드가 올바로 배치되었는지 확인하십시오. 마우스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면 이를 쥐기 위한 동작들이 어깨와 목에 부담을 주므로 키보드를 가까이 두도록 배치시킵니다. 키보드 조절 받침대나 키보드 받침대를 이용합니다.

영향받는 신체부위 : 허리, 다리 (back & leg) 갑자기 또는 서서히 발생하는 허리의 통증으로 대부분 발생원인을 알기 어렵습니다. 흔히 요통이라 하면 척추의 디스크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보다는 잘못된 자세나 무거운 물건을 잘못 들다가 생기는 경우가 요통의 반수 이상을 차지합니다.
흔한 증상 : 허리의 통증은 다리 아래로 뻗치는 동통이나 감각이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1. 갑자기 발생한 대부분의 요통은 보존적 치료로 몇 일이나 몇 주 내에 완화될 수 있습니다. 걷는 것과 같이 참을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활동이 포함되어야 하지만 과도한 운동이나 물건을 들어올리는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
2.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합니다.
3. 좌골신경통을 증가시키는 자세를 피하십시오. 통증이 지속되고 심해진다면 의사에 의해 가능한 원인을 찾아내야 하고 더욱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 합니다.
4. 의자가 몸에 맞는지 확인하십시오.
(1) 너무 깊은 의자는 의자의 앞쪽에 엉덩이를 두고 앉게 됩니다. 만약 이 자세에서 발이 바닥에 닿지 않게 되면 무리한 힘이 들어가고, 다리의 감각이 없어지며 허벅지 아래부위가 아프게 됩니다.
(2) 의자의 높이를 조절하십시오.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의자는 몸을 앞으로 많이 구부려야 하므로 허리에 통증이 유발됩니다. 부적절한 의자의 높이로 인해 긴장된 자세로 손목과 손을 의지하게 되므로 팔과 손목에도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3) 올바른 자세에서도 사용자의 허리에 맞게 적절히 조정되지 않는 의자는 일을 할 때 몸을 앞으로 많이 구부려야 하므로 허리에 통증이 유발됩니다.
(4) 의자에서 너무 뒤로 기대어 앉는 것은 정상적인 허리의 각도가 평평해지게 되고 허리에 통증을 유발시킵니다. 등받이의 아래 부분이 요추 부위를 지지함으로써 척추가 올바른 곡선으로 유지되도록 조절되어야 합니다.
(5) 발바닥은 바닥에 완전히 닿아야 하므로 발 받침대를 받치면 허리에 부담을 덜어줍니다.
5. 한 시간정도 작업한 후에는 몇 분 정도 걷거나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를 합니다.

영향받는 신체부위 : 손(hand) 손목의 수근인대 사이를 주행하는 신경에 너무 많은 압박이
가해질 때 일어나는 신경질환 컴퓨터 작업 시 손의 반복적이고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
하는 반복 긴장성 손상의 대표적이며 심각한 질환.
흔한 증상 : 엄지, 검지, 중지와 약지의 절반의 감각이 둔화되고 이에 따른 부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주먹 쥐기가 힘들어 지며 통증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
나기도 합니다. 컴퓨터 사용과 같이 반복적으로 손목에 힘을 주게 되는 작업 시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수근관 증후군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올바르게 치료된다면 쉽게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치료가 연기된다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고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선택됩니다.
1. 마우스는 키보드 가까이 배치되어야 손을 뻗는 동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손목을 중립위치로 유지하여 손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하며 마우스를 클릭 하거나 드래그 하는 힘과 횟수를 줄이십시오. 손목보호용 마우스패드와 키보드용 손목 보호대를 이용하거나 키보드 조절 받침대로 바꿉니다. 짧더라도 자주 휴식시간을 갖고 쉴 때는 스트레칭 체조를 하면 불편한 증상이 완화됩니다.
2. 가벼운 증상일 경우 더운물에 20-30분씩 찜질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손을 침대
밖으로 늘어뜨린 채 잠을 자거나 손목을 자주 마사지 해줍니다.
3. 야간에만 손목에 부목(splint)을 착용 - 손목관절을 중립위치로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주간에는 사용할 필요가 없으나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는 며칠간 계속해서 주야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4. 소염진통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의 복용 5) 수근관 부위에 스테로이드를 주입 이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에도증상이 전혀 호전되지 않을 때는 수술이 고려됩니다.

영향받는 신체부위 : 손목 건 (tendon) :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는 중개역을 하고 있는 결합
조직인 섬유속(纖維束) 손목을 지나가는 건의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
흔한 증상 : 손목의 통증은 힘을 주어 쥐거나 쥐어짜는 동작, 신속한 손목의 움직임, 또는
손목과 손가락이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치우치는 움직임들에 의해 악화됩니다. 손목을 지나가는 건들은 전완에서 손까지 연결되며 손목의 여러 부위를 지나가게 됩니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전완의 엄지 쪽에 발생하는 통증이며 진행되면 전완 및 손목과 엄지로 통증이 뻗치게 됩니다. 엄지손가락을 굽힐 때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손목의 엄지 손가락부위를 만지면 압통을 호소하거나 때로는 조그만 좁쌀크기의 덩어리가 건 부위에서 만져지기도 합니다. 진단방법 : 엄지를 감싼 상태에서 주먹을 쥐고 손목을 새끼손가락 쪽으로 가볍게 굽힐 때 손목의 엄지손가락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고 또 압통이 있으면 검사소견이 양성임을 의미하며, 이 검사법은 진단에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치료방법

1. 힘을 주어 쥐는 동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며 하루의 업무를 마칠 때나 급한 일이 끝났을 때 15분 정도의 얼음찜질은 통증과 부종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손목 부목은 건의 움직임과 부하를 줄임으로 인해 상처가 빨리 회복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3. 물리치료는 손을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과 알맞은 스트레칭체조를 수행하는 방법, 부목의
착용과 이용법을 교육합니다.
4.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병변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매우 심하며 이러한 치료방법을 몇 달간 시도해 보았는데도 회복
되지 않는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컴퓨터 사용 시에는 손목이 어느 방향으로 구부러지지 않는 중립위치에 두어야 하며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는 동작을 줄여야 합니다. 키보드를 반복적으로 두드리는 동작과
마우스를 드래그 하는 동작을 줄이십시오. 키보드 조절 받침대를 이용해 볼 수 있으며
트랙볼이나 터치패드로 바꾸거나 가운데가 분리된 키보드(split keyboard)를 사용합니다.

영향받는 신체부위 : 팔꿈치 팔꿈치 바깥쪽이 아픈 병. 상완골 외과라는 부분에는 손목과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 근육이 붙어 있는데, 팔꿈치와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이 부분에
자극이 가해지면 만성염증이 생겨 통증이 유발됩니다. 테니스를 하는 사람에게 이 병이 많기 때문에 테니스 엘보우라는 속칭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흔한 증상 : 팔꿈치의 바깥쪽을 따라 통증이 발생하며 주먹을 쥐거나 손목을 과도하게 굽힐 때 증상이 악화됩니다. 부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치료방법

1. 단기간동안 모트린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제를 복용합니다.
2. 간단한 서포터와 탄력 붕대로 팔꿈치를 고정하여 될 수 있는 대로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3. 병변 부위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함으로써 증상이 완화됩니다.
4. 물리치료는 손을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을 교육시키고, 얼음찜질, 작업도중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체조를 교육합니다.
5. 주먹을 쥐거나 손을 굽히는 작업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6. 몇 개월간의 이러한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심해진다면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7. 손목은 중립, 그리고 팔과 일직선에 위치하도록 하십시오. 손목을 이용하는 마우스의 신속한 움직임. 키를 누를 때 손목의 신속한 움직임을 피해야 합니다. 마우스를 집는 힘과 반복된 클릭횟수를 줄이십시오. 무리한 힘으로 마우스를 드래그 하는 동작을 없애야 합니다. 트랙볼이나 터치패드와 같은 다른 포인팅 도구나 키보드 조절 받침대를 사용해 보십시오.

 

◈ 근골격계 질환..

 

새로운 질병으로 대두된 근골격계 질환은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나단순 반복작업으로 목, 어깨, 등, 팔꿈치, 손목, 및
손가락, 허리근육과 혈관, 신경 등에 손상이 생기는
만성질환입니다.
컴퓨터 사용자의 경우에는 불편한 자세에서 장기간 반복작업
을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 코넬대(Cornell University)의 Dr.Alan Hedge 교수에
따르면 컴퓨터를 한시간만 사용하여도 근골격계질환에
노출되고 있으며, 4시간을 사용하게 되면 1시간 사용자보다
9배나 발병 확룔이 높아진다고 밝히고 있다.

모니터 앞에서 키보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일련의 증상이다.
어깨 주위의 근골격계 피로(경견완 장애), 눈에대한 피로, 스트레서성 질환의 유발 및 악화,
피부장애 전자기파에 의한 장애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증상에 악화인자는 반복성, 힘의 정도,
나쁜작업자세,휴식의 부족등 이다.
가장 많은 문제는 역시 어깨와 목 근육들이 굳어지고 통증을 유발하는 근막통 증후군이다.
흔히 담에 걸렸다고 얘기하는 질환이며, 컴퓨터 자판을 연속으로 치기 위해서는 어깨와 근육이
항상 긴장하고 있기때문인데, 키보드의 높이가 높으면 더욱 심해진다. 키보드의 높이는 팔과
지면이 수평이 되도록 높이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컴퓨터병의 하나로서 손가락이 저린것이 특징이며, 손목의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나타나는증상이다.
손목자세를 중립으로 두고 자판을 쳐야하며, 손둥이 뒤로 꺽이지 않아야 한다. 이를 위해
서는 컴퓨터 자판의 높이와 각도를 잘 조절하여야 한다.
 
책상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게되면 자연히 머리가
앞으로 향한 구부정한 자세(Turtle Neck)가 되는데, 이 자세가 장기간 반복적으로 유지되면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는 치명적인 부상 (Turtle Neck syndrome)이 올수있다.

 

◈ 올바른 컴퓨터 작업 환경..

 

 
  연구조사에 의하면, 키보드는 반드시 사용자와 비스듬한 각을 이루게하고 책상높이보다 낮은 위치에서 사용해야 컴퓨터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손목이 오름방향으로 굽어짐이 없는 자세로 놓이고, 팔(팔꿈치)의 각도는 90도 이상을유지해야 한다.

이와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높이와 깊이 조절이 되고, 내림경사각 조절이 가능한 키보드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이다.
1995년 발표된 <미국 코넬 대학교의 연구 논문>은 이를 잘 증명해준다.
- 높이와 내림방향 경사각 조절이 되는 키보드 받침대를 사용하면 손목터널 증후근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러한 키보드 자세는 컴퓨터 사용자가 인체공학적으로 건강한
자세를 잡도록 유도한다.

  마우스 작업이 안전동작지대 안쪽에서 이루어 지게되면 근육의 피로를 유발시키는불편한 큰 동작과 어깨근육의 바깥방향 사용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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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만들어 쓰는 녹차스킨, 녹차 아이스팩
녹차의 추출물엔 폴리페놀과 알부틴이 함유되어 있어 미백작용이 뛰어나며 피부손상의 주용인은 산화과정을 차단하여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답니다.
냉녹차 스킨 만들기

재료
녹차티백2개, 생수80cc, 얼음 2조각, 꿀1/2티스푼

Recipe
1 유리컵에 생수를 80cc 채워 녹차 티백 2개를 넣어 주세요.
2 꿀을 조금 넣은 후 스푼으로 잘 저어 주세요.
3 얼음 2조각을 띄워 시원하게 한 후 얼굴에 스킨처럼 바르면 끝.



* 녹차스킨을 만들때 티백 대신 녹차잎을 이용해도 될까요? 녹차스킨을 만들때 티백 대신 녹차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낸 후 식혀서 만드셔도 됩니다.
* 또 티백으로 이용시 빨리 만드시려면 끓는물에 녹차를 우려낸 후 식혀서 얼음을 띄워 차게한 후 바르면 되죠.
* 쓰고 남은 녹차스킨은 반드시 냉장보관해서 사용하도록 하세요.

Tip_ 녹차 이런데 좋아요. 녹차의 추출물엔 폴리페놀과 알부틴이 함유되어 있어 미백작용이 뛰어나며 피부손상의 주용인은 산화과정을 차단하여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답니다.


녹차 아이스팩 만들기

재료
녹차우린물, 얼음, 조조바오일 또는 올리브오일, 화장솜
Recipe
1 녹차를 진하게 우린물에 얼음을 띄우세요.
2 조조바오일 또는 올리브오일을 약간만 떨어뜨린 후 잘 흔들어 주세요.
3 화장솜에 녹차우린물을 흠뻑 적신 후 얼굴에 도포하세요.
4 화장솜의 수분이 어느정도 피부에 흡수되면 솜을 제거하세요.


녹차 우린물에 조조바나 올리브오일을 첨가하면 피부의 탄력과 영양공급을 함께 해줄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철...외출 후 돌아와 녹차 아이스팩을 해주면 피부진정을 빨리 느낄 수 있답니다.

Tip_ 녹차 활용의 다른 예...
녹차우린물은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어 무좀이나 습진이 있거나 땀이 많은 분들의 족욕제로도 아주 좋아요. 녹차 우린물에 발을 20분 정도 담그면 혈액순환뿐 아니라 살균작용으로 인하여 세균번식을 억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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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 예방하는 세안방법

① 세안을 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어 냅니다. 이는 피부에 남아있는 나머지 때나 먼지를 씻어 내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② 알칼리 성분이 적은 비누를 실크천에 묻혀 얼굴을 세세하게 문질러 줍니다.
③ 미지근한 물로 10회에 걸쳐 헹굽니다.
이마의 중심을 손가락 끝으로 꾹 눌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이마의 주름살을 예방해 줍니다.
엄지 손가락과 집게 손가락 사이로 귀를 치켜 올리면 처진 양볼을 원래대로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④ 찬물을 이용하여 똑같은 방법으로 10회에 걸쳐 헹굽니다. 이는 땀구멍을 수축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⑤ 앞의 ③,④를 번갈아가며 5회 이상 반복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⑥ 마지막으로 찬물만으로 얼굴을 톡톡 두드려 주는 패팅 세안법을 하면, 세안 후 얼굴이 당기는 증세가 없어지며, 보습이 잘
유지됩니다.

`율피팩`으로 잔주름을 제거합니다.

재료 : 율피가루 1/2큰술, 흑설탕2작은술, 효소분말 2작은술, 꿀 1큰술, 겨울에는 흑설탕이 잘 녹지 않으므로 흑설탕에 물 1큰술을 섞고 불에 녹여 시럽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① 용기에 흑설탕을 넣고 꿀과 함께 으깹니다.
② 율피가루, 효소 분말을 넣어 눅진해질 때까지 갭니다.
③ 양볼, 이마 코 턱의 순서로 고르게 펴서 팩을 합니다.
④ 눈, 코, 입 부분을 제외하고 얼굴 전체에 랩을 씌운 다음 쉽니다. 황금의 수면시간인 밤 11시경에 팩을 하면 효과가 아주
높습니다. 팩을 할 때는 30~4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⑤ 랩을 벗겨 내고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고 곧바로 찬물로 얼굴 피부를 수축시켜 줍니다. 얼굴에 수분 공급이 충분히 되어 잔주름이 펴지며 촉촉하고 윤기가 날 것입니다.

"흑설탕 에센스"로 피부의 건조를 막습니다.

흑설탕은 흰설탕에 비해 정제 단계에서 없어지는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 체내에서 유효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흑설탕은 다음과 같은 좋은 효과를 제공합니다.
첫째, 피부의 건조를 막아 윤기를 줍니다.
둘째, 세포에 작용하여 세포를 활성화합니다.
셋째, 알레르기 피부에 자극을 적게 줍니다. 다음은 흑설탕 에센스를 만드는 법과 사용하는 법을 나타낸 것입니다.

흑설탕 에센스를 만드는 방법
① 냄비에 물 1L를 붓고 흑설탕 500g 을 녹여 약한 불로 조립니다.
거품은 조리로 건져냅니다.
② 천천히 저으면서 조리다가 약간 걸죽한 시럽 상태가 되면 불을 끄고 식힙니다.
③ 식으면 용기에 옮겨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흑설탕 에센스를 이용한 피부 손질법

세안 후의 깨끗한 피부에 수분을 보급하기 위해서 이 손질법이 필요합니다. 흑설탕 에센스(1/3큰술~1/2큰술)와 화장수를 손에서 섞어 얼굴에 펴 발라줍니다. 또는 흑설탕 에센스를 화장수에 섞어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톡톡 두들겨 해주어도 좋습니다. 특히 건조하기 쉬운 눈 가장자리나 입 언저리 등에는 흑설탕 에센스를 발라 두고 약 10분쯤 있다가 스팀 타월로 닦아 내면 피부가 촉촉해져 잔주름이 예방되고 윤기도 되살아 납니다. 또 입술이 말라서 텄을 때도 흑설탕 에센스를 발라 두면 좋아집니다.

흑설탕 에센스를 이용한 세안법

노인들에게 있어서 겨울의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고 가려움증까지 동반하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피부에 윤기를 남기고 싶은 뜻에서 세정력이 약한 세안 비누로 세수를 하는데, 그래도 때가 남아있는 상태가 되어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손에 묻은 때가 세안을 망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세안을 하기 전에는 우선 손부터 말끔히 씻어 내야 합니다. 흑설탕 에센스를 사용해서 세안하는 방법은 비누 거품을 잘 낸 다음, 흑설탕 에센스를 1/2큰술을 섞어 세안을 합니다. 비누 성분이 남아 있으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피부가 땅기게 되므로 잘 헹궈 말끔히 하도록 합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날에는 흑설탕 에센스의 양을 듬뿍 사용하면 피부가 촉촉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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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종아리에 선명하게 나타난 하얀 선들이 눈에 띄었다. 갑작스런 체중 증가, 겨울철 건조한 피부 등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튼 살 피부가 되지 않도록 이 페이지에 시선을 고정하자.
튼살은 `팽창선조(stria distensa)`라는 의학용어로, 피부가 팽창해 선이 나타난다는 뜻이다. 몸 안에 성장에 관여하는 부신피질호르몬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피부 내의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면 나타난다. 초기에는 피부가 붉은 빛을 띠고 만지면 울퉁불퉁하게 느껴진다. 이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튼 부위가 하얗게 변하고, 오랜 시간 방치하면 회복 불가능한 튼 살 피부가 된다. 따라서 튼 살 경계령이 떨어지면 바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1_ 적당한 온도의 샤워 마사지
약간 미지근한 물로 매일 샤워 마사지를 한다. 수압을 이용해 가슴과 복부, 허벅지, 둔부 등에 자극을 주어 탄력을 준다.
2_ 부드러운 보디 마사지
오일 또는 크림을 발라 마사지를 해준다. 수건으로 물기를 대충 닦고 약간 젖은 상태에서 전용크림이나 오일을 부드럽게 발라주는데 브러시나 기구를 사용하면 훨씬 효과가 있다.
3_ 꼬집기 스트레칭
튼 살이 예상되는 종아리, 허벅지, 배 등의 부위를 꼬집어 준다. 처음에 꼬집기 스트레칭이 힘들면 손가락 끝으로 지압을 하는 마사지를 해준다. 마사지 오일이나 크림을 바른 상태에서 하면 훨씬 더 효과가 있다.


01>> 보습을 주는 바나나 팩
재료
바나나 1개, 꿀, 밀가루

만들기
1 바나나 1개를 으깬 후 꿀과 밀가루를 적당량 잘 섞는다.
2 완성된 팩을 가제를 덮은 피부 위에 얹는다.
3 그 위에 비닐 ?을 덮고 20~30분 정도 기다린다.
4 미지근한 물로 팩제를 씻어내고 튼 살 방지 크림이나 오일로 마무리한다.
02>>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사과 팩
재료
사과 1/2개, 플레인 요구르트, 밀가루

만들기
1 사과 반 개를 강판에 갈아 플레인 요구르트, 밀가루를 섞는다.
2 걸쭉해진 팩을 하얀 가제를 덮은 피부 위에 얹는다.
3 비닐 ?으로 피부를 감은 후 20~30분 정도 기다린다.
4 미지근한 물로 팩을씻어내고 마사지 오일로 한번더 마사지 해준다.
1 체중조절에 신경을 쓴다.
튼 살이 생기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갑작스런 체중 증가다. 적절한 식사량으로 체중을 조절해야 튼 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2 꼭 끼는 속옷은 피한다.
몸에 꼭 끼는 속옷은 튼 살을 만드는 주범 중의 하나이다. 몸에 꼭 끼는 속옷은 피부 세포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지 못하게 하여 피부가 붓게 만들고, 이것은 피부의 표면적을 넓혀 `살트임`의 요인이 된다.

3 마사지를 생활화한다.
건조한 피부는 살트임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샤워를 한 다음 물기를 가볍게 닦아내고 수분이 함유된 로션이나 오일을 듬뿍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찬물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정맥이 확장되는 것을 예방하여 피부에 탄력을 준다.

4 튼 살 예방 제품을 이용한다.
마사지할 때 튼 살 예방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단, 아로마 오일이나 이런 성분이 함유된 크림 등은 피부에 직접 바르지 않도록 한다. 하지만 튼 살 전용 크림만으로 튼 살이 100% 지워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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