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드는 재활용 DIY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
유행 지난 그릇이나 과자 상자, 음료수병… 그냥 버리기 쉬운 물건들이지만 만드는 사람의 손길에 따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바뀔 수 있다. 손재주가 없는 주부라도 1시간만 투자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재활용 DIY 아이디어.

Glass Arts

 

은은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스탠드 조명

◇ 준비할 재료

모양이 예쁜 투명한 병, 흰색 안개 전구

◇ 만드는 법

투명한 유리병을 준비해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한다. 흰색 안개 전구를 병에 넣은 뒤 콘센트에 연결하면 완성.



깨진 그릇을 이용한 미니 화분

◇ 준비할 재료

화분, 컬러 타일(깨진 그릇 조각에 원하는 색깔의 래커 스프레이를 뿌려서 만들어도 된다), 타일 전용 본드, 망치

◇ 만드는 법

컬러 타일을 망치로 깨서 작은 조각으로 만든다. 화분에 타일 전용 본드를 얇게 바른 뒤 조각을 붙이고 그늘에서 말린다.

Steel Works

 

석쇠로 만든 아이디어 캘린더

◇ 준비할 재료

석쇠, 폼보드 약간, 레터링 스티커, 고리 2개, 아이보리색 래커

◇ 만드는 법

석쇠에 아이보리색 래커를 뿌려서 말린다. 크기에 맞춰 폼보드를 자른 후 영문·숫자 레터링 스티커로 캘린더를 만든다. 폼보드 양쪽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은 후 석쇠와 연결하면 완성.

과자통으로 만든 CD꽂이

◇ 준비할 재료

긴 원통 모양의 과자통 1개, 실버 시트지, 수도꼭지 장식 1개, 자석 5개, 레터링 스티커

◇ 만드는 법

원통 모양의 과자통 전체를 실버 시트지로 감싼 후 CD를 꽂을 수 있도록 ⅔정도 잘라 홈을 만든다. 같은 방법으로 4~5개의 홈을 만든 후 CD꽂이가 기울어지지 않도록 통 바닥부분에는 자석을 붙인다. 앞부분에 수도꼭지 장식과 레터링 스티커를 붙이면 완성.

Romantic Wall Paper

 

다 쓴 랩을 이용한 타월걸이 & 티 보관함

◇ 준비할 재료

랩 심 2개, 벽지 또는 포장지 약간, 리본테이프, 양면 테이프, 랩 케이스, 스트라이프 시트지, 레터링 스티커, 폼보드(10×5cm) 1장, 색지 약간, 글루건

◇ 만드는 법

심 전체를 벽지로 감싸고 양쪽 둘레에 리본테이프를 둘러 장식한다.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 더 만들어 두개의 심을 리본테이프로 연결한 다음 벽에 걸 수 있도록 묶어주면 타월걸이 완성. 티백 보관함은 랩 상자를 뜯어 안쪽과 바깥쪽에 시트지를 붙인 뒤 상자 뚜껑 부분을 손잡이 모양으로 잘라내고 원래 케이스 형태로 다시 조립한다. 상자 앞부분과 손잡이 부분에는 색지를 오려붙이고 레터링 스티커로 장식한다. 폼보드를 이용하여 안쪽에 칸막이를 만든다.

벽지를 접어 만든 전등갓

◇ 준비할 재료

꽃무늬 벽지, 펀치, 낚싯줄 또는 가는 철사 약간, 유행지난 스탠드

◇ 만드는 법

전등갓 둘레의 사이즈를 잰 뒤, 그 사이즈의 3배 길이로 벽지를 자른다. 벽지를 2cm 간격으로 안으로 한번 밖으로 한번 접는 것을 반복한다. 윗부분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 낚싯줄이나 가는 철사로 엮은 후 전등갓에 씌워 간격을 조절하면서 잡아당겨 고정한다.

 

 

 

 

 

 

 

 

 

 

Natural Painting

 

페인팅으로 낡은 의자를 로맨틱하게~

의자, 화이트 & 핑크 아크릴 물감, 바니시(칠이 벗겨지거나 때가 타지 않도록 바르는 보조제), 붓, 사포, 플라워 프린트 패브릭 약간, 타카, 초크

◇ 만드는 법

의자를 사포로 문질러 표면을 고르고 깨끗하게 정리한 후 등받이와 다리 부분을 화이트 아크릴 물감으로 칠한다. 앉는 부분을 플라워 프린트 패브릭으로 씌운 뒤 끝 부분을 타카로 고정한다. 등받이 부분에 핑크색 물감으로 글씨나 문양을 그려넣고 페인팅한 부분에 바니시를 발라준다.

골드 문양으로 포인트를~ 접시&머그잔

◇ 준비할 재료

접시와 머그잔, 도안, 트레이싱 페이퍼, 먹지, 아웃라이너(그릇에 사용할 수 있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 후 오븐에 구우면 지워지지 않는다)

◇ 만드는 법

마음에 드는 도안을 트레이싱 페이퍼에 옮긴 후 접시 위에 먹지와 트레이싱 페이퍼를 순서대로 놓고 도안대로 따라 그린다. 아웃라이너로 그릇에 그려진 문양을 따라 그리고, 오븐에 구워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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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플라스틱 계란판, 전구, 전선, 글루건, 철사

 

컨셉 : 계란판 중 빛이 잘 투과 되지 않는 재질의 플라스틱 계란판을 보게 되었다.

          평소 조명 쪽에 관심이 있어서 계란판을 이용해 간단하면서도,

          조명을 켰을 때 은은하고 아름다운 효과를 줄 수 있는 조명을 만들어보게 되었다.

 

제작 : 두개의 계란판에 빛이 나올 수 있도록 구멍을 뚫은 후

          꼭지점부분이 약간 겹쳐지게 하여 붙여 원통형과 비슷하게 만든다.

          전구와 전설을 연결한 후 계란판 안에 넣어주고 철사로 고정한다.

 



재료 : 포장박스

 

컨셉 : 요즘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달력을 넘길때가 많다.

         달력에 날짜와 스케줄을 직접 맞추며 주간 계획을 만들수 있는

         데스크탑형 달력을 제작하였다.

 

제작 : 포장박스를 덧붙이고 날짜와 스케줄부분은 분리형으로 이동할수 있게 하였으며

         심플함을 강조하였다.

 



재료 : 헌 청바지, 두꺼운 헝겊, 안감(면), 바이아스헝겊

 

컨셉 : 튼튼한 청바지를 버리기 너무아까워 실내화를 만들어 신어보니

         좋은점이 너무많아(아침에일어나 양말신을 필요없고, 면이라서촉감좋고,

         소리가 안나서 좋고, 세탁기에 마구빨아 금방 신을 수 있어 좋고,

         주방에 흘린 물방울 쓰윽 하니 좋고, 예쁜 것이 재활용이란 매력이 있음.)

         두 며늘아기에게도 만들어주니 어찌나 좋아하는지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제작 : ㄱ. 헌 청바지를 상처나지않도록 분해 한다.

         ㄴ. 실내화 본을만들어 바닥과 위덮게 모양을 오린다.

         ㄷ. 바닥은 청을 놓고 중간에 두꺼운 헝겊을 놓은 다음 청이나 면헝겊을 포개

              시침한다.

         ㄹ. 위덮개도 안쪽엔 면헝겁, 중간에 탄력있는헝겁, 맨위엔 청이나 예쁜헝겊을

              포개어 바이어스 처리한다.

         ㅁ. 윗덮개와바닥을 잘 맞추어 뺑돌아 박음질한다.

         ㅂ. 가장자리를 잘다듬어 바이어스로 마무리한다.

 



재료 : 종이롤 심지, 전선 및 플러그, 전구 

 

컨셉 : 심지 원래의 심플한 원통 형태를 그대로 살리고, 재미있게 구멍을 뚫어주었다.

          또한 밑부분을 살짝 띄워주어 빛이 자연스레 새어 나오도록 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갖도록 만들었다.

 

제작 :  1. 종이롤 심지를 길이에 맞게 자른다.

           2. 재미있게 구멍을 뚫는다.

           3. 뚫린 윗 부분은 반투명 재료로 막는다.

           4. 전구의 받침대이자 종이롤 심지를 살짝 띄울 수 있는 받침대를 만든다.

           5. 전구와 받침대를 연결한다.

           6. 원통과 전구 부분을 연결한다.

 




재료 : 헌 CD케이스,찍찍이테잎, 원하는 사진또는 그림

 

컨셉 : 재활과 아트의 만남.

           CD는 일상적 저장장치로 흔히 쓰이고 있다. 그런데 그 케이스는

           버리기가 일쑤며 버린 케이스는 폐기물로서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본인 또한 버리는 씨디케이스가 많아 안타까움이 컸다.

           씨디케이스의 장점은 쉽게 구할수 있고 디자인의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재활용아트타일을 사용할 경우 장점은 이러하다. 디자인 변경이 용이하고

           탈부착또한 편하며 적은 돈(접착부분)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테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트타일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인테리어의 변경은 많은 산업폐기물을

           만들어 내지만 이 재활용아트타일은 폐기물없이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바꿀 수가

           있다. 또한 어려운 제작과정이라던지 전문가의 손길은 필요하지 않다.

           이 재활용씨디케이스는 재활용과 아트 두 분야를 만족시킨다.

           또한 한번 재활용 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만큼 계속해서 재활용된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고 그 중 가장 예민한 눈의 변화를 쉽게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시대에 걸맞는 재활용품이라 생각한다.

 

제작 : 제작방법 아트타일 재료:헌 씨디케이스,찍찍이테이프,원하는 사진또는 그림

         1. 벽사이즈만큼 씨디케이스를 준비한다

         2. 기존의 씨디케이스에 자신이 원하즌 사진 또는 그림을 케이스 뒷면에 넣는다.

             (앞면은 여닫이의 공간때문에 그림에 공간이 생긴다.)

             안에있는 씨디고정판은 버리지 않고 그림을 넣고 다시 껴넣는다.

             (그림만 넣을경우 케이스의 공간안에서 뜨므로 고정판으로 고정시킨다.)

          3. 케이스마다 찍찍이 테이프의 한면을 붙인다.

          4. 벽에 찍찍이 테이프의 나머지 한면을 붙인다.

          5. 케이스의 순서(그림의 순서)대로 벽에 붙인다.

             - 찍찍이의 고정력은 우수하다.

             - 디자인변경시 떼어내고 붙일 수 있다.

 

 




재료 : 코크, MDF판

 

컨셉 : 그냥 버리기엔 뭔가 아쉬운 친근한 감촉과 문양을 갖은,

          의미있는 날을 추억할 수 있는 와인 코크를 재활용한 작품.

          기존의 핀을 꼽는 코크 메세지보드의 코크를 와인코크로 대체한 제품.

          소비자가 직접 보드에 코크를 모을수도 있다.

          코크 메세지보드를 위한 코크생산을 막음으로서 환경훼손을 방지한다.

          와인에 물든 코크의 색으로 만들어진 텍스쳐와 그 코크의 문양 또한 인상적이다.

 

제작 : 재활용품인 코크를 부각시키기 위해 단순한 형태를 유지하였다.

         역시 재활용품인 MDF판넬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거기에 와인 코크마개를 꽂아 완성한다.

 




재료 : 비닐, 실

 

컨셉 : 닭갈비집, 주방, 미술실 등 어디서나 우린 옷을 보호하기 위해 앞치마를 한다.

         특히 식당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다량의 앞치마를 함께 사용하여

         청결을 지키기가 힘들다. 그래서 깨끗한 수건으로 닦기만 하면 깨끗해져서

         관리가 편하며 색색깔로 개성을 나타내고 즐거움을 주는 앞치마를 디자인하였다.

         동대문을 한번 쇼핑하고 나면 나오는 비닐들..

         버리긴 아깝고 사용하지 않지만 이제 집에 비닐이 쌓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제작 : 비닐을 손잡이 부분만 잘라내고 비닐 4~5개를 그대로 앞치마 모양으로 배열한다.

         실로 이음새를 이어준다.

         남은 비닐끈을 따거나 꼬아 끈을 두 개 만든다.

         어깨 쪽, 등뒤쪽에 서로 엇갈리게 붙인다.

 






재료 : 피자박스(골판지) + 아코디언빨대(관절빨대)

 

컨셉 : 피자박스와 아코디언빨대(관절빨대)를 이용하여 손쉽게

         가볍고 충격 흡수에 강한 CD 케이스를 만든다.

 

제작 : 중요사항은 cd넣는 원을 제단시 칼을 비스듬히 뉘워 자름으로써

         한쪽 방향으로만 cd가 들어 갈수 있게 제작, 오픈시 cd가 떨어 질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 

 

 



재료 : 플로피 디스켓, 꼬마전구, 실, 스위치, 플러그, 전기줄

 

컨셉 :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플로피 디스켓으로

         실사용에 전혀 무리가 없는, 장식효과 까지 주는 조명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더 높이, 더 크게도 가능하며, 더 낮게, 더 작게도 구성이 가능한 …

         재활용상품으로의 도전이다.

 

제작 : 1. 디스켓의 네 귀퉁이에 가는 송곳으로 구멍을 뚫는다.

          2. 육면체가 되도록 실로 연결한다. (디스켓의 수 만큼 길게 혹은 짧게)

          3. 전구와 스위치등 부속물들을 연결한다.

          4. 꼬마전구를 2번에서 만들어 놓은 길이 만큼 되도록 늘어뜨린 다음 고정시킨다.

             (육면체의 윗쪽)

          5. 플러그를 꽂고 점등!!! 디스켓의 구멍 사이로 나오는 빛과 그림자가 너무 멋지다!

 



용도 : 비가올때 쓰는 망토형 비옷

 

컨셉 : 아이들의 비옷이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집집마다 고장나 버리는 우산이 한두개쯤은 있을 겁니다.

         제가 만든 망토형 비옷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100% 방수되는 우산천을 사용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많이들 선호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 : 1. 우산의 대와 천을 분리합니다.

          2. 천을 깨끗이 세탁해 그늘에 말림니다.

          3. 여덟쪽의 천으로 나누어져있는 우산천의 두쪽을 자릅니다.

          4. 자른 두쪽의 천으로 모자를 만듭니다.

          5. 남은 여섯쪽의 몸통에 4를 연결합니다.

          6. 집에 똑딱이 단추나, 찍찍이가 있으면 앞여밈부분에 달면 끝 완성

 

 



재료 : 피자 box, 우유팩 뚜껑, 고무줄, 고무장갑 손목부분, 자석

 

컨셉 : 우유팩에 있는 뚜껑을 볼트와 너트로 이용하여 고무줄을 고정시킴으로써

          메모를 꽂을 수 있는 메모판으로 재활용한다.

 

제작 : 우유팩에 부착된 탭 뚜껑을 분리한다.

          피자 box를 정사각형으로 마름질한다.

          피자 box위에 우유팩 뚜껑의 나사부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을 낸다.

          구멍에 우유팩의 나사부분을 끼워넣는다.

          피자 box 위로 올라온 우유팩 나사 부분에 고무줄을 걸어 고정시킨다.

          그 위에 우유팩 뚜껑을 돌려 닫아준다. 피자 box 뒷면에 자석을 붙여준다.

 



재료 : 폐CD, 종이

 

컨셉 : CD의 평면으로 된 플라스틱 재질과 표면의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살려

         재활용품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이왕이면 CD와 관련된 CD꽂이를 제작하므로써 용도를 쉽게 알수 있도록 했다.

         버려진 CD들이 CD들을 편리하게 정리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제작 : 폐CD의 앞면을 두장씩 맞닿아 붙여 반짝이는 부분이 겉으로 오도록

         파티션을 만들어주고, 그 사이사이에 CD를 4등분하여

         CD 케이스의 두께만큼 넣어준다. 반복되어 정열된 CD들 사이에 재미있는 요소를

         주기위해 종이를 접어 끼어줌으로써 마치 달팽이 형상이 연상되도록 했다.

          




재료 : 오래된 코트

 

컨셉 : 오래된 코트는 소매가 카라가 낡아도 몸통 쪽은 멀쩡하다.

          천을 살리면서 두께가 있어 가방을 만들면 형태가 유지된다.

 

제작 : 코트의 주머니 부분을 살려서 가방의 전면을 장식한다.

          가방끈은 코트의 허리끈을 그대로 이용한다.  

 




재료 : 전등갓, 시계침

 

컨셉 : 우리 주변에서 무수히 버려지는 포장박스나 프라스틱물건들을

         안쓰는 시계와 결합해 나만의 예쁘고 독창적인 시계로 리폼한다.

 

제작 :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중에는 극히 일부분이 파손되어 버리기엔 아깝고

         사용하기엔 애매한 물건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유리가 깨져 더이상 사진을 담지 않고 버려놓은 액자,

         집안 리모델링 공사기간에 버려진 전등갓,

         여러가지 물건의 포장용기로 이용되는 나무박스, 프라스틱통들...

         이런재료들을 바탕면으로 이용하여 시계를 만들어보았다.

         보통 가정에서 보면 시계도 은근히 제 몫을 잃고 굴러다니는 것들이 많이 있다.

         단지 약간의 결함, 혹은 디자인이 유치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버리기엔 아까운 재료들과 사용하지 않는 시계를 조합해 리폼을 하여

         나만의 독창적인 시계를 만들었다.

 




재료 : 폐가죽, 똑딱이

 

컨셉 : 소파 천갈이할 때 나오는 폐가죽으로

          디자이너들을 위한 도구 정리함을 만든다.

 

제작 : 여러 가지 도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주머니 크기를 다양하게 가죽을 절단한 후

         돌돌 말아서 끈으로 묶을 수 있도록 한쪽 끝에 끈을 매달고, 징을 박아 마무리한다.

 


용도 : 온기를 전달하는 조명

 

재료 : 재활용 골판지box, 전구, 전선, 볼트 봉, 볼트

 

컨셉 : 직사각 막대기가 인간이라 가정하고 인간과 인간이 하나된 손길이 닿아

          따뜻한 온기를 만든다는 컨셉을 잡아 보았다. 

          접착제를 사용하지않게 하기위해 볼트 사용과 모형에 끼워 넣어 보았다.

          그러므로 작품을 통해 생활에 작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데 주력하였다.

 

 제작 : 재활용 골판box를 메인으로 하여 정사각(12*12)로 만든판을 밑부분으로

          조명과 함께 고정시켜 그 지지된 네 꼭지점에 구멍을 뚫어

          높이 12cm의 볼트 봉을 꽃아 놓는다. 고정된 그 틀에 직사각 막대 골판box를

          엇갈려 쌓는다. 모형(트리, 별)이 있는 경우, 모형대로 뚫린 부분을

          골판 특성을 살려 접착제의 쓰임을 없에기 위해 빽빽하게 끼워 넣으므로

          고정되어 조명 특성을 살린다. 마지막으로 볼트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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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링 스티커'로 싸게 꾸민 인테리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레터링은 밋밋한 집안에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

  빈 벽에 레터링 스티커를 살짝 붙이거나 쿠션이나 앞치마 등에 자수로 이니셜을 수놓아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있는 감각을 더해보자.

 ▲ 살짝 붙이기만 하면 색다른 소품 완성! '레터링 스티커'

 

 


△ 좁은 벽면이나 포인트 벽에 큼직한 레터링 스티커를 붙이면 집안이 멋진 카페 같은

 분위기로 변신한다. 아이방에 활용해도 좋은 아이디어.
   


◁ 띠벽지나 몰딩 대신 레터링을 활용한 벽장식. 단색의 벽지에 알파벳 모양을 오려 붙인

띠벽지를 두르면 거실이 한결 색다르게 보인다.

▷오래 써서 싫증난 주전자나 커피잔에도 멋진 레터링 스티커를 붙여보자. 스티커 하나로

우리집만의 멋진 소품이 탄생한다.

 

   

 ◁스탠드 갓은 솜씨 없는 주부도 간단하게 리폼할 수 있는 소품. 기존의 스탠드 갓을

 색지로 감싼 후 레터링 스티커를 붙여주면 이국적인 분위기의 스탠드로 바꿀 수 있다.

▷ 평범한 흰색 수납장도 색지를 붙인 다음 레터링 스티커로 장식하면 독특한 수납장으로

 손쉽게 변신! 아이방 가구를 리폼할 때도 이 방법을 활용해 보자.

 

  너무 쉽다~ 모양내어 붙이기만 하면 끝!
  값싼 테이프 & 스티커의 놀라운 실력발휘


 꼭 큰돈을 들여야만 집이 근사하게 꾸며질까? 정답은 No! 동네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장식 테이프와 레터링 스티커를 이용하면 인테리어 숍에서 파는 것보다 휠씬 세련된

소품을 만들 수 있다. 낡고 싫증난 소품에, 아무것도 없는 썰렁한 공간에 반짝반짝 새

옷을 입혀주는 테이프&스티커의 숨겨진 진가 확인. 

 

   

‘땡땡이’ 스티커로 감각적인 꽃병 탄생!
하얀색 꽃병은 어떤 꽃을 꽂아도 무난하게 어울리지만 요즘처럼 찬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하는

날씨에는 좀 썰렁해보인다. 일명 ‘땡땡이’ 스티커를 붙여 장식하면 외국 잡지에서 본 듯한 감각

적인 화분이 금세 만들어진다.

화장품 포장 상자를 재활용한 수납박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장품 포장 상자나 구두 상자에 장식 테이프를 붙여 다용도 수납

박스로 만들었다. 영수증 보관 상자로 혹은 가위나 볼펜 등을 담아두는 문구용품 상자로 두루

두루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에게 소중한 선물, 키높이 자
아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키높이 자를 만들었다.

우드락을 길게 자른 다음 cm 표시가 된 눈금 테이프와 숫자 레터링을 붙이면 완성!

‘오늘은 얼마나 컸을까?’ 아침마다 키를 재는 아이를 볼 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날 듯.

기성품 보다 폼나는 냅킨링
하얀색 종이를 적당한 길이로 자른 다음 장식 테이프를 빙둘러 붙이면 근사한 냅킨링이

완성된다. 손님 초대시 손님 수에 맞추어 냅킨을 준비하고 테이프 냅킨링으로 감싸보자.

센스 있는 안주인의 감각에 더욱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설거지도 가능한 나만의 그릇
오래 사용해서 싫증난 그릇에 장식 테이프를 붙여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

테이프를 붙이면 보기는 좋기만 설거지할 때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물에 강한 투명 비닐시트지를 덧씌우면 이런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분위기를 UP 시키는 스탠드로 완성
별다른 특징 없는 밋밋한 스탠드 갓도 장식 테이프를 붙여주면 전혀 색다른 느낌이 난다.

장식테이프를 색깔 맞춰 붙이는 것이 포인트. 완성된 스탠드는 침실 사이드 테이블이나

거실 한쪽에 두면 근사한 장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레터링 DIY 소재연구

레터링(lettering)이란 디자인 장식을 위해 문자나 숫자,

간단한 기호를 활용하는 기법이다. DIY에 많이 사용되는

레터링 제품에는 스티커형과 판박이형 두 종류가 있다.

판박이형은 무채색인 것이 흠이지만 대신 글자체가 다양

한 것이 장점.
스티커형 레터링은 색깔이 다양하고 사용이 간편해서 DIY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가격은 A4용지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 한장에 1천원선. 화방이나 문구점, DIY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테이프 DIY 소재연구

대형 문구점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장식테이프는 일반 테이프와

기능은 똑 같지만 다양한 색상과 프린트가 있어 DIY 재료로

많이 활용된다.
가격은 굵기와 길이에 따라 1천~5천원선. 인테리어 소품 숍인

디자인 주(02-3444-1763), mmmg(02-547-52276), 디자인 굿즈

(02-885-2035)에 가면 기발한 디자인의 다양한 장식 테이프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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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가구를 재활용해서 로맨틱 스타일로 꾸몄어요”

권진희 주부의 클래식 리폼 하우스

타고난 손재주를 묵혀두기가 아까워 직접 만든 소가구와 장식 소품, 침구 등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권진희 주부. 최근에는 홍대 근처에 인테리어숍까지 오픈해 어엿한 전문가가 되었다. 로맨틱 클래식 무드로 꾸며놓은 그녀의 집을 자세히 둘러보면 돈 주고 산 가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발견하기가 힘들다. 모두 오래된 가구들이거나 주워온 낡은 가구를 리폼한 것.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로 실내를 꾸미기 위해 여름에 한창 사용했던 물건들에 색을 입히거나 오래되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새로운 용도로 재활용하는 등 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약간의 아이디어와 관심만 있으면 큰돈 들이지 않고도 실내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색다른 가을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한 그녀의 팁.



화이트 철제 장식장을 침대 헤드보드로~
여름 내내 거실에 두고 사용하던 화이트 철제 4단 장식장은 오래된 디자인이라 싫증나기도하고 차가운 느낌. 분리한 뒤 래커로 페인팅을 해서 침대의 헤드보드로 활용했다. 먼저 사포로 표면을 가볍게 문지른 뒤 다크 브라운 컬러로 2~3번 페인팅하고 블랙 컬러를 덧뿌려 마무리 했더니 클래식 무드로 대변신. 침실 분위기가 한결 세련되어 보인다. 또한 낡고 덩치 큰 헤드보드를 치웠더니 침실이 한결 넓어 보이는 효과도 얻었다. 헤드보드 위 벽면에는 크고 작은 액자를 장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벽돌로 만든 컨트리풍 간이 벤치
여름 내내 거실에 두고 사용하던 화이트 철제 4단 장식장은 오래된 디자인이라 싫증나기도하고 차가운 느낌. 분리한 뒤 래커로 페인팅을 해서 침대의 헤드보드로 활용했다. 먼저 사포로 표면을 가볍게 문지른 뒤 다크 브라운 컬러로 2~3번 페인팅하고 블랙 컬러를 덧뿌려 마무리 했더니 클래식 무드로 대변신. 침실 분위기가 한결 세련되어 보인다. 또한 낡고 덩치 큰 헤드보드를 치웠더니 침실이 한결 넓어 보이는 효과도 얻었다. 헤드보드 위 벽면에는 크고 작은 액자를 장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페인팅과 몰딩으로 벽면 장식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허전한 벽면은 올리브 그린 컬러로 페인팅을 하고, 직선 몰딩(개당 7000원)을 구입해 포인트를 주었더니 몰라보게 화사해졌다. 벽면은 롤러를 이용해 최대한 얇게, 여러 번 칠하고, 롤러가 닿지 않는 부분은 가로 10cm 정도 되는 붓으로 꼼꼼하게 칠한다. 목공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직선 몰딩은 길이에 맞게 4등분해 구입하는데 모서리 부분은 사선으로 잘라서 ㄱ자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잘라야 한다. 몰딩은 목공용 본드와 강력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벽면에 붙인다.

 

자료출처: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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