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들인 알뜰 벽 꾸밈 아이디어

침대나 소파 뒷벽, 코너와 테이블 위 등 그냥 두기엔 썰렁한 벽을 새롭게 바꾸는 아이디어 모음. 재활용품을 이용해 알뜰하게 꾸민 벽 장식으로 작지만 큰 인테리어 효과를 누려보자.


Idea 1 아이 그림 모자이크 액자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훌륭한 화가의 그림 못지않게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한 가지 그림보다는 여러 가지 그림을 모자이크해 붙이면 더욱 재밌다. 넓은 공간보다는 좁은 모서리 부분 장식에 효과적이다.


Idea 2 레터링 나무 패널
오래되어 낡은 싱크대 뒤 벽면 타일을 교체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 게 사실이다. 나무 패널을 벽면 사이즈로 자른 뒤 밝은 컬러의 페인트를 칠하고 큼지막한 레터링 장식을 하면 싱크대 뒷벽이 깨끗하게 변신한다. 패널은 목공소에서 구입해 자르는 것도 가능하다.


Idea 3 스카프로 입체 액자 만들기
오래되어 낡은 액자틀에 화이트 페인트를 이용해 섀비 시크 스타일로 칠한다. 그림이나 사진보다 레이스 스카프를 걸어 입체감을 살려주면 독특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스카프 걸이 역할도 한다. 침실 구석 벽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코디.


Idea 4 나뭇가지 장식 액자
가지치기한 나뭇가지를 주워다가 집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컬러의 페인트로 색칠한 뒤 소파 뒤 벽에 조르르 박는다. 가지에는 집게를 이용해 사진이나 엽서를 장식한다. 진짜 나뭇가지를 구하기 힘들다면, 인조 나뭇가지 장식을 구입해도 무방. 서울 남대문이나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등의 인테리어 소품 숍에서도 쉽게 살 수 있다.

Idea 5 스탠드 대신 전구 밝히기
크리스마스 때 쓰고 남은 줄 전구를 스탠드 대신 활용한다. 허전한 침대 헤드의 장식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줄을 연결해 영문 이니셜을 만들면 낮에는 불을 켜 놓지 않아도 훌륭한 벽 장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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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하나씩 부분개조 노하우




1_청소

같은 집이라도 정리하고 청소하면 달라진다. 곧 이사 갈 것이라는 이유로 묵은 때를 벗겨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집이 더 안 팔린다. 청소 대행 전문업체에 의뢰할 경우 현관, 거실, 베란다 청소는 물론 싱크대 내외부 청소, 실리콘 곰팡이 제거, 창틀, 몰딩, 조명, 방충망 등의 묵은 때 제거까지 가능하다. 비용은 20~30평대 20만원대, 40~50평대 40만원대. 홈크리닝 전문 업체 : 깨끗한 청소나라(www.cleannara.net), BCM코리아(http://bcmkorea.com), 화이트피아(www.white-pia.com), 깨끗한아침(www.annyuug.com)

2_수리수선&리폼

벽_못자국은 보수제를 이용해 메우고, 스위치 주변의 얼룩은 단단한 지우개나 세제 푼 물을 이용해 깨끗하게 지운다. 벽지의 찢어진 부분은 물을 뿌린 다음 새 벽지를 오려 눈에 띄지 않게 붙인다. 많이 지저분하다면 그 위에 직접 벽지용 페인트를 칠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실크벽지는 페인트가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종이벽지나 발포벽지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스위치_너덜너덜해진 스위치 커버만 교체해도 새집 느낌이 난다. 대형 할인매장에 가면 스위치 커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논현동 자재시장에 가면 디자인이 심플하고 독특한 스위치 커버가 많이 나와 있다. 4000~5만원대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싱크대_짙은 체리목 색상의 촌스러운 싱크대는 리폼으로 새것처럼 변신시킬 수 있다. 요즘에는 인테리어 필름지가 싱크대 표면에 입히는 무늬목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출시되어 있어 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가격은 1㎡당 5000~7000원, 시공을 맡길 경우 평당 1만1000원 정도.

손잡이_최근 새로 지은 아파트의 손잡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일자형’이 대부분. 을지로 방산시장이나 논현동 자재시장에서 개당 1만5000~2만원선이면 구입할 수 있다. 주방 손잡이는 을지로 철물점에 가면 개당 1500원 정도에 최신형으로 바꿀 수 있다.

문_비뚤어진 문 때문에 흠집이 나거나 구멍이 생긴 문지방은 핸디 코트를 발라 깨끗하게 리폼할 수 있다. 페인팅이 벗겨졌다면 작은 붓으로 꼼꼼하게 칠하고, 니스로 마무리하면 된다.

문지방,방문틀,몰딩_부분적으로 낡고 지저분한 문지방, 방문틀, 몰딩은 페인팅한다. 페인팅할 부분 주위를 비닐로 싸서 보호한 후 칠할 부위를 사포로 문질러 정리한다. 그런 뒤 래커페인트 적당량을 롤러에 묻혀 칠하고, 구석이나 가장자리는 작은 붓으로 칠한다.







3_마감재 교체

벽지_돈을 조금 더 들이면 다른 집보다 상품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특히 집 안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마감재를 교체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벽지는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좋은데, 거실은 실크벽지, 그 외의 공간은 종이벽지를 사용하면 경제적이다. 합지벽지는 평당 5000원, PVC벽지는 1만원선. 시공비 별도.

바닥재_원목마루는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3~5년 정도 사용하면 여기저기 흠집이 나고, 파여 오히려 집을 팔 때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충격과 열에 강한 강화마루나 원목마루의 반값도 안 되는 데코타일도 바닥재로 좋다. 큰돈을 들이고 싶지 않다면 마루 느낌이 나는 PVC륨을 선택하면 된다. PVC륨 3만~7만원대, 데코타일 3만~6만원선, 강화마루 10만~15만원선(모두 시공비 포함).

타일_최근에는 작은 유럽형 모자이크 타일이 트렌드. 유광보다는 반무광 또는 무광, 투톤이나 은은한 펄 광택의 조각 타일도 인기다. 주방 타일은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무광 화이트 타일이 단연 강세. 싱크대가 화이트일 경우 화려한 컬러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괜찮다. 타일은 평당 1만5000~6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천차만별. 일반 아파트에 시공하려면 3만~10만원대가 무난하다.

도어_스킨도어라고도 부르는 PVC도어는 가격이 경제적이면서 기존 도어류보다 강한 것이 장점으로 8~15만원선. 프레시 도어 역시 래핑 처리된 제품이지만 PVC도어보다 질감이 더 좋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있어 인기다. 가격은 15만~25만원 사이. 천연 무늬목 도어는 원목 도어의 단점인 무거움을 보완하면서 무늬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린 제품으로 가격은 40만~100만원선.

조명_가격대가 높은 아파트일수록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조명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이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의견. 거실과 안방, 작은방, 현관의 등이 모두 제각각인 것보다는 조명 세트로 통일감을 살리는 것이 좋다. 거실의 메인 조명은 직접조명보다는 등박스를 설치해 간접조명으로 하는 게 좋다. 등박스 설치시 가격은 40만~200만원대. 최근 인기인 벽등은 따로 설치하면 전기공사와 도배값 등으로 50만원 정도가 들어가므로 콘센트 가까운 곳에 설치해서 콘센트에 연결해 사용하게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4_부분 개조 공사

현관_깔끔한 하이그로시 소재의 화이트 붙박이장이 있다면 단연 인기. 공간 활용을 위해 문을 여닫는 디자인 대신 데커레이션 파티션을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관 공사비용은 UV도장인 경우 60만원선, 멤브레인은 40만원선(4자 기준). 또 현관에 중문이 있을 경우 에칭 유리나 디자인 도어 등으로 장식성을 높이면 집 안 전체가 훨씬 고급스러워 보인다.

베란다_20~30평대는 확장해 넓어 보이게 시공한 집이 훨씬 잘 나간다. 하지만 베란다 확장 후 시스템 창호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바닥에 난방공사를 하지 않은 집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베란다를 트는 대신 베란다 바닥만 돋우고 거실 창을 목공사 등으로 바꾸는 것도 좋다. 이렇게 약식으로 확장을 하면 50만원 정도의 시공비가 든다.
또 주방 뒤 베란다는 빨래를 널거나 자질구레한 소품을 수납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집이 많기 때문에 트지 않는 편이 낫다. 아이 방의 베란다는 튼 다음 단열재 공사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춥고 습기가 차거나 결로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거실_등박스를 짜서 천장을 올리면 공간 전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등박스 설치에 실패하는 경우는 너무 부담스러운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짠 케이스. 다른 인테리어와 동떨어지지 않도록, 되도록 간결하고 모던하게 짜는 것이 좋다.

주방_주방가구는 밝고 단순한 컬러가 좋다. 컬러만 바꾼다면 인테리어 필름지를 활용하는 게 경제적이다. 동선이 좋지 않은 아파트라면 동선을 줄이는 ㄱ자, ㄷ자, =배치 등으로 개조하면 좋다. 데드 스페이스를 최대한 이용해 다용도실을 보조 주방으로 활용하는 구조도 이사할 집을 찾는 주부들이 선호한다.

욕실_샤워 공간과 수납 공간을 나눠 욕실을 물기 없이 유지할 수 있게 꾸미는 것이 인기. 타일을 교체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기존 타일 위에코팅 작업을 하는 것도 좋다. 공사기간은 3일 , 비용은 50만~70만원선. 전체 리모델링공사는 5~7일 정도가 걸리고, 비용은 150만~300만원선(1.3~1.5평 기준).

집수리 하나씩 부분개조 노하우


 


 


1_청소

같은 집이라도 정리하고 청소하면 달라진다. 곧 이사 갈 것이라는 이유로 묵은 때를 벗겨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집이 더 안 팔린다. 청소 대행 전문업체에 의뢰할 경우 현관, 거실, 베란다 청소는 물론 싱크대 내외부 청소, 실리콘 곰팡이 제거, 창틀, 몰딩, 조명, 방충망 등의 묵은 때 제거까지 가능하다. 비용은 20~30평대 20만원대, 40~50평대 40만원대. 홈크리닝 전문 업체 : 깨끗한 청소나라(www.cleannara.net), BCM코리아(http://bcmkorea.com), 화이트피아(www.white-pia.com), 깨끗한아침(www.annyuug.com)

2_수리수선&리폼

벽_못자국은 보수제를 이용해 메우고, 스위치 주변의 얼룩은 단단한 지우개나 세제 푼 물을 이용해 깨끗하게 지운다. 벽지의 찢어진 부분은 물을 뿌린 다음 새 벽지를 오려 눈에 띄지 않게 붙인다. 많이 지저분하다면 그 위에 직접 벽지용 페인트를 칠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실크벽지는 페인트가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종이벽지나 발포벽지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스위치_너덜너덜해진 스위치 커버만 교체해도 새집 느낌이 난다. 대형 할인매장에 가면 스위치 커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논현동 자재시장에 가면 디자인이 심플하고 독특한 스위치 커버가 많이 나와 있다. 4000~5만원대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싱크대_짙은 체리목 색상의 촌스러운 싱크대는 리폼으로 새것처럼 변신시킬 수 있다. 요즘에는 인테리어 필름지가 싱크대 표면에 입히는 무늬목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출시되어 있어 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가격은 1㎡당 5000~7000원, 시공을 맡길 경우 평당 1만1000원 정도.

손잡이_최근 새로 지은 아파트의 손잡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일자형’이 대부분. 을지로 방산시장이나 논현동 자재시장에서 개당 1만5000~2만원선이면 구입할 수 있다. 주방 손잡이는 을지로 철물점에 가면 개당 1500원 정도에 최신형으로 바꿀 수 있다.

문_비뚤어진 문 때문에 흠집이 나거나 구멍이 생긴 문지방은 핸디 코트를 발라 깨끗하게 리폼할 수 있다. 페인팅이 벗겨졌다면 작은 붓으로 꼼꼼하게 칠하고, 니스로 마무리하면 된다.

문지방,방문틀,몰딩_부분적으로 낡고 지저분한 문지방, 방문틀, 몰딩은 페인팅한다. 페인팅할 부분 주위를 비닐로 싸서 보호한 후 칠할 부위를 사포로 문질러 정리한다. 그런 뒤 래커페인트 적당량을 롤러에 묻혀 칠하고, 구석이나 가장자리는 작은 붓으로 칠한다.






 


 

3_마감재 교체

벽지_돈을 조금 더 들이면 다른 집보다 상품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특히 집 안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마감재를 교체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벽지는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좋은데, 거실은 실크벽지, 그 외의 공간은 종이벽지를 사용하면 경제적이다. 합지벽지는 평당 5000원, PVC벽지는 1만원선. 시공비 별도.

바닥재_원목마루는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3~5년 정도 사용하면 여기저기 흠집이 나고, 파여 오히려 집을 팔 때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충격과 열에 강한 강화마루나 원목마루의 반값도 안 되는 데코타일도 바닥재로 좋다. 큰돈을 들이고 싶지 않다면 마루 느낌이 나는 PVC륨을 선택하면 된다. PVC륨 3만~7만원대, 데코타일 3만~6만원선, 강화마루 10만~15만원선(모두 시공비 포함).

타일_최근에는 작은 유럽형 모자이크 타일이 트렌드. 유광보다는 반무광 또는 무광, 투톤이나 은은한 펄 광택의 조각 타일도 인기다. 주방 타일은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무광 화이트 타일이 단연 강세. 싱크대가 화이트일 경우 화려한 컬러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괜찮다. 타일은 평당 1만5000~6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천차만별. 일반 아파트에 시공하려면 3만~10만원대가 무난하다.

도어_스킨도어라고도 부르는 PVC도어는 가격이 경제적이면서 기존 도어류보다 강한 것이 장점으로 8~15만원선. 프레시 도어 역시 래핑 처리된 제품이지만 PVC도어보다 질감이 더 좋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있어 인기다. 가격은 15만~25만원 사이. 천연 무늬목 도어는 원목 도어의 단점인 무거움을 보완하면서 무늬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린 제품으로 가격은 40만~100만원선.

조명_가격대가 높은 아파트일수록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조명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이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의견. 거실과 안방, 작은방, 현관의 등이 모두 제각각인 것보다는 조명 세트로 통일감을 살리는 것이 좋다. 거실의 메인 조명은 직접조명보다는 등박스를 설치해 간접조명으로 하는 게 좋다. 등박스 설치시 가격은 40만~200만원대. 최근 인기인 벽등은 따로 설치하면 전기공사와 도배값 등으로 50만원 정도가 들어가므로 콘센트 가까운 곳에 설치해서 콘센트에 연결해 사용하게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4_부분 개조 공사

현관_깔끔한 하이그로시 소재의 화이트 붙박이장이 있다면 단연 인기. 공간 활용을 위해 문을 여닫는 디자인 대신 데커레이션 파티션을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관 공사비용은 UV도장인 경우 60만원선, 멤브레인은 40만원선(4자 기준). 또 현관에 중문이 있을 경우 에칭 유리나 디자인 도어 등으로 장식성을 높이면 집 안 전체가 훨씬 고급스러워 보인다.

베란다_20~30평대는 확장해 넓어 보이게 시공한 집이 훨씬 잘 나간다. 하지만 베란다 확장 후 시스템 창호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바닥에 난방공사를 하지 않은 집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베란다를 트는 대신 베란다 바닥만 돋우고 거실 창을 목공사 등으로 바꾸는 것도 좋다. 이렇게 약식으로 확장을 하면 50만원 정도의 시공비가 든다.
또 주방 뒤 베란다는 빨래를 널거나 자질구레한 소품을 수납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집이 많기 때문에 트지 않는 편이 낫다. 아이 방의 베란다는 튼 다음 단열재 공사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춥고 습기가 차거나 결로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거실_등박스를 짜서 천장을 올리면 공간 전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등박스 설치에 실패하는 경우는 너무 부담스러운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짠 케이스. 다른 인테리어와 동떨어지지 않도록, 되도록 간결하고 모던하게 짜는 것이 좋다.

주방_주방가구는 밝고 단순한 컬러가 좋다. 컬러만 바꾼다면 인테리어 필름지를 활용하는 게 경제적이다. 동선이 좋지 않은 아파트라면 동선을 줄이는 ㄱ자, ㄷ자, =배치 등으로 개조하면 좋다. 데드 스페이스를 최대한 이용해 다용도실을 보조 주방으로 활용하는 구조도 이사할 집을 찾는 주부들이 선호한다.

욕실_샤워 공간과 수납 공간을 나눠 욕실을 물기 없이 유지할 수 있게 꾸미는 것이 인기. 타일을 교체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기존 타일 위에코팅 작업을 하는 것도 좋다. 공사기간은 3일 , 비용은 50만~70만원선. 전체 리모델링공사는 5~7일 정도가 걸리고, 비용은 150만~300만원선(1.3~1.5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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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 리폼 아이디어 소품
낡은 물건에 새 옷 입히는 노하우~!

◀ 방석만 커버링해 다른 분위기로~
심플한 철제 의자

이렇게 만드세요

① 의자 밑바닥 쪽에 있는 나사를 풀고 방석을 떼어낸 다음 방석 크기보다 약간 크게 재단한 자주색 벨벳천으로 감싸고 태커나 목공용 풀로 고정한다.

② 다시 방석을 나사로 의자 프레임에 조립한다.



▶ 하늘하늘 노방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의자 이중 커버링

이렇게 만드세요

① 로맨틱한 핑크빛 꽃무늬천을 이용해서 의자에 딱 맞게 커버링한다.

② 의자 전체를 덮어씌울 수 있게 재단한 노방 소재의 줄무늬천으로 한 겹 덧씌운다.

③ 의자 방석 모서리 부분에 태슬 장식을 달아준다.

벽면에 화사한 포인트를 주세요
패브릭을 이용한 부분 도배


이렇게 만드세요

① 방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상의 패브릭을 골라 벽면 크기대로 재단한다. 무늬가 많이 들어간 벽지가 복잡해 보인다면 벽면의 3분의 2 지점까지만 발라주도록.

② 기존의 벽지를 떼어낼 필요 없이 바로 위에다 다시 패브릭을 붙이면 된다. 스프레이용 풀을 이용하면 쉽게 바를 수 있다.

▶ 저렴한 비용으로 거실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초간단 소파 커버링

이렇게 만드세요

① 패브릭 소파의 방석 부분만 꽃무늬 패브릭으로 커버링한다.

② 같은 소재로 쿠션을 몇 개 더 만들어서 매치하면 요즘 유행하는 로맨틱한 소파로 바뀐다.

 

 

 

 

 

 

 

 

 

 

 

 

 

◀ 모던한 감각이 물씬~
과자통 CD꽂이

이렇게 만드세요

① 원통 모양의 과자통 전체를 실버 시트지로 감싼다.

② CD를 꽂을 수 있도록 3분의 2 정도 칼집을 넣어서 4~5개의 홈을 만든다.

③ 통을 눕혔을 때 기울어지지 않도록 바닥에 닿는 부분에 자석을 붙인다.

④ 뚜껑 부분에 수도꼭지 장식과 레터링 스티커를 붙여 완성한다.

▶ 메모지까지 꽂을 수 있어요
석쇠 캘린더

이렇게 만드세요

① 석쇠에 아이보리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려서 말린다.

② 석쇠 크기에 맞춰 폼보드를 자른 후 영문과 숫자 레터링 스티커를 이용해서 캘린더를 만든다.

③ 폼보드 양쪽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은 후 고리를 이용해 석쇠와 연결한다.

 

 

내 마음대로 그려서 더 예뻐요
음료수병 장식 소품


이렇게 만드세요

① 뚜껑을 포함한 음료수병 전체에 불투명한 흰색 래커를 2번 정도 칠한다.

② 아크릴 물감으로 문양을 그려 넣는다.

◀ 흰색 조약돌이 반짝반짝~
미니 꽃병

이렇게 만드세요

① 작은 유리병의 라벨을 떼어내고 깨끗이 닦은 후 흰색 조약돌을 반쯤 채워 넣고 물을 넣는다.
② 소국이나 들꽃을 몇 송이 꽂아두면 내추럴한 분위기의 미니 꽃병이 된다.

▶ 하트 모양 타일로 장식했어요
로맨틱 유리병 촛대

이렇게 만드세요

① 유리병의 라벨을 떼어내고 잘 닦아 말린다.
② 병의 아래 부분에 타일 전용 본드를 이용해서 하트 모양 타일을 빙 둘러가며 붙인다.
③ 병의 입구에 초를 꽂아 촛대로 활용한다.

 

 

 

 

 

 

 

 

 

 

 

 

 

◀ 특별한 추억을 담으세요
밀폐용기 액자

이렇게 만드세요

사탕이 들어 있던 뚜껑 달린 밀폐용기를 잘 닦아 햇볕에 바짝 말린 후 특별한 추억이 담긴 옛 사진과 얼음 모형을 넣어 장식해두면 값비싼 액자가 부럽지 않다.

▶ 가족을 위한 색다른 테이블 세팅~
유리컵 사진틀

이렇게 만드세요

유리 소재의 식기와 유리컵을 준비하고 사진을 유리컵 크기에 맞게 오려 그 안에 동그랗게 말아 넣는다. 아이 생일이나 부모님 생신 등 특별한 가족 행사에 활용하면 좋다.

 

 

◀ 아이방 꾸밈에 잘 어울려요
클립보드 액자

이렇게 만드세요

문구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클립보드에 원하는 컬러의 아크릴 물감을 칠해서 잘 말린다. 클립에 종이를 끼우고 그 위에 사진을 종이 테이프로 붙인다.

▶ 레이스와 나무 집게로 색다르게 꾸며요
사진을 이용한 창가 장식

이렇게 만드세요

사진 모서리를 빙 둘러가며 글루건을 이용해 레이스를 붙여준다. 창가에 노끈을 길게 연결한 다음 집게로 사진 몇 장을 걸어두면 힘들이지 않으면서도 근사한 창가 장식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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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상자, 버리지 마세요
주고받는 선물만큼이나 다양한 선물 상자가 집 안에 쌓이게 되는 때입니다. 요즘은 선물 장식이나 상자 역시 튼튼하고 예뻐서 그냥 버리기 아까운 게 너무 많아요. 하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집 안에 쌓아 둘 수만은 없잖아요. 그렇다면 오늘 하루, 상자 리폼에 도전해 보세요. 예쁜 선물 상자를 색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거예요.





◆ 자그마한 상품권 상자

→ 다양한 스타일의 액자로 변신

상품권이나 현금을 선물할 때, 혹은 손수건이나 장갑 등을 넣어 선물하는 상자의 뚜껑으로 오리엔탈 느낌의 액자를 만들어 본다. 상자의 컬러가 제각각이라면 비슷한 프린트의 시트지를 붙여 통일감을 살려 주는 것이 기본. 그 위에 사진이나 엽서를 붙인 다음 액자처럼 걸어 두면 밋밋했던 콘솔 윗부분이 한결 멋스러운 공간으로 변신한다.













◆ 밋밋한 소포 용지 상자

→ 화분 선물 상자로 다시 사용

튼튼해서 그냥 버리기 아까운 상자가 있다면 또 다른 선물을 위한 상자로 재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본다. 상자를 세로로 세우고, 크기에 맞는 화분을 넣은 다음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 포장지로 포장하고, 예쁜 손잡이를 달면 완성! 상자 바닥이 지저분할 때는 영자 신문 등을 오려 붙여 사용하는 것이 더 깔끔해 보인다.














◆ 초콜릿 선물 상자

→ 쿠키와 머핀 도시락 만들기

유난히 예쁜 초콜릿 선물 상자. 모양도 예쁘고 재질도 튼튼하기 때문에 재활용하기 좋은 재료가 된다. 이왕이면 상자 속에도 예쁜 제품을 넣어 보자. 아이가 좋아하는 머핀, 쿠키, 사탕 등을 가득 담아 유치원 가는 아이 손에 꼭 쥐어 주자.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과 예쁜 포장 덕분에 아이의 점심 시간이 두 배는 더 행복해질 것이다.














◆ 와이셔츠 선물 상자

→ 오리엔탈 스타일 가방으로 변신

길쭉한 형태의 선물 상자는 가장자리를 잘 붙인 다음 포장지나 한지 등으로 감싸고 손잡이를 달아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방으로 만들 수 있다. 포장지나 한지 위에는 그에 어울리는 장식을 더해 주는 것이 포인트. 예쁜 코사지나 그림 등으로 장식하고 나면 비싼 돈 주고 산 가방보다 훨씬 예쁘고 정감 가는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













◆ 덩치 큰 선물 박스

→ 매거진 랙으로 사용

튼튼하고 커다란 선물 박스가 있다면 실용적인 매거진 랙으로 변신시켜 본다. 상자 바닥에 얇은 합판 조각을 덧대고 상자 사이에는 두꺼운 도화지를 붙여 공간을 구분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거실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잡지나 신문 등을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는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다.














◆ 모양이 같은 박스 세트

→ 수납 공간으로 활용

크기나 모양이 같은 상자는 예쁘게 쌓아 두는 것만으로도 멋진 수납 공간이 탄생한 느낌! 상자 겉면에 각각 수납한 아이템 이름을 새겨 두고 손잡이를 붙여 실용성을 강조했다. 상자 속에는 흐트러지기 쉬운 연필이나 헤어 액세서리 등의 자잘한 물건을 수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수납하는 내용물에 따라 책상 위, 혹은 화장대 위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 버리기 쉬운 상자 뚜껑

→ 커트러리 박스로 활용

상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수납에 이용하는 것. 하지만 센스 있는 주부라면 이때도 자그마한 아이디어를 더해서 나만의 수납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크기가 같은 상자 뚜껑을 2~3개 붙인 다음 상자 바닥에 펠트나 영자 신문 등을 붙여 장식한 커트러리 박스. 식탁 한켠에 두고 지저분한 수저를 말끔하게 정리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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