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시스템레일설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단은 옆판에 고정한후 선반을 고정하면 되므로 3단레일을 중심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스템레일은 일반레일과 달리 베어링굴림으로 인해 움직이므로 아주 부드럽게 작동됩니다.
서랍이나 이동선반,이동상판등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일반레일보다는 고가입니다.
하지만 3단레일의 경우는 앞으로 나오는 범위가 아주 넓어 다용도로 사용됩니다.

3단시스템레일
3단시스템레일

3단시스템레일은 두께가 13mm이므로 이동선반을 제작시에는 내부폭보다 26mm작게 설계한후 부착하여야 합니다.
일반레일하고 두께가 같은데요...
쉽게 말해서 옆판안의 내부폭이 500mm이라면 이동선반은 474mm로 설계,절단하여 부착하여야 합니다.

시스템레일은 2개로 분리가 됩니다.
1개는 내부에 먼저 고정하는 것이고 또 1개는 이동선반 좌,우측에 고정하면 됩니다.
우선 시스템레일을 앞으로 축 당겨서 자세히 보면 안쪽에투명색의 레바가 보입니다.
이것을 손가락을 이용해 아래로 내린후 제일 끝 레일을 앞으로 빼면 분리가 됩니다.

아래로 내린후...

끝쪽 레일을 앞으로 뺍니다...

그럼 2개로 쉽게 분리가 됩니다.
1개는 수납장 내부에 먼저 고정하는 것이고 또 1개는 이동선반 좌,우측에 고정하면 됩니다.

수납장내부에 고정시에는 선반위치를 먼저 설정한후 나사못으로 고정합니다.
2번째레일을 앞으로 밀어 나사못을 3개이상 단단히 고정합니다.


이동선반 양쪽에도 끝쪽 레일을 고정합니다.


그럼 이동선반을 레일위치에 맞춰 안쪽으로 밀어 넣습니다.
"딱"소리가 나면 정상으로 들어간것입니다.
소리는 투명레바가 안쪽으로 밀려들어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완성~~~

이동선반을 안쪽으로 넣었을때

이동선반을 앞쪽으로 뺐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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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테라스 리폼대마왕 선장작품입니다~
 
 

 

 

 

처음 주워왔을때 모습입니다...딱 봐두 왕건이라는거 아시겠죠?


 

 

젯소 3번 페인트 4번(화이트) 공들여 칠합니다...

맨위 툭튀어나온 이마는 톱으로 열심히 잘라줍니다...못생긴 이마가 이쁜 몰딩으로 둘릴꺼에요 ^^

 

구슬몰딩둘렀습니다...서랍에 페브릭을 붙여준후 띠몰딩을 붙여주세요


 

 

내가 원하는 패턴으로 이렇게 배치를 하시면 되요...아들방에 놔줄꺼라 최대한 블루로 나갔습니다...


 



 

크리스탈 손잡이 달아주니 훨씬 고급스러워졌죠? 역시 마무리는 손잡이인것 같아요...어떤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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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만들고 싶은 파티션..
저는 뭘만들든 간에 양면 사용또는 짱짱한 수납을 중요시 해요.
그래서 한쪽은 패널느낌의 한쪽은 허리몰딩의 액자형태로
몰딩을 정말 마니 둘러주어서 로맨틱하게 만들어줬어요.
그리고 저번에 괘종을 수납장으로 만들때 쓰고 짜투리 망사원단을 활용했어요.
전체 파티션의 사이즈는 130*40씩 두짝입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도면과 같이. 저 위에 두개의 그림을 포개서.. 문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톱으로 뚫은게 아니구. MDF목재를 엇갈리게 강력투명본드로. 접착을 해주었어요.
그림을 잘 생각하면. 저렇게 창문이 뚫리는거예요.
그리고. 망사원단이 들어가고. 꽈배기 몰딩이 둘러지도록. <3> 목재보다 <4>, <5> 목재를
15mm정도 넓게 재단주문하는거랍니다. 이부분 궁금해하실까봐서리~
 
목재의 사이즈도 제가 정확하게 알려드렸구요.
아흐~ 너무 정확하게 잘 그려버렸네요. 그냥 이대로 주문해서. 만들면. 두께12mm의 문짝이 생기는거예여
다시말하면. 이걸루다. 간단하게 응용해서 모든 문짝을 만들수 있다는거예여..
 
알려드리지만. 저는 정식으로 아무런 수업을 받지않고 제 나름대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하시구 절 나무라시면.. ~ 아니되옵니다.^^
 
 
맨 위에 그림을 보면. 도면대로. 문짝이 두개 만들어졌지요.
저것이 바로 실제 만들어진. 연보라색 파티션 쪽이구요.
저곳의 반대쪽에. 액자형으로 몰딩을 둘러준것이
그 다음 그림의 몰딩을 덧대준 사진입니다.
연보라색 쪽은. 그대로 페인팅후. 경첩을 달아주고요.
반대쪽은 액자형으로 몰딩을 둘러주고. 몰딩이 맞닿는 부분이. 보통. 깔끔하게 안붙어요.
사실 몰딩 둘러싸는게 젤루 힘들지요. 이때는 메꾸미로. 깔끔하게 메꿔주세요.
마른후에  목재몰딩을 잘라 장식으로 붙이고. 페인팅후에.
리본몰딩도 따로 페인팅해. 장식해줍니다.
그리고. 망사원단을 말아박기 재봉질하고. 압정으로 쫙쫙펴서 고정후에.
투명본드를 15mm정도. 꽈배기 몰딩이 둘러질 곳에. 접착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몰딩도. 45도 각으로 잘라서.테두리 부분에 둘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니쉬 2회정도로. 마감해줍니다.

패널에 연보라. 페인팅을 해서 쪼끔더 여성스런 파티션이 되었어요.
이 평평한 부분에 경첩을 달아주었네요.

예산읍내에 사는 블로그 동생이 울집에.. 요거 몰딩틀만 만들었을때 와서보구.
감탄을 금치 못하구 갔어요.~ 어케 이케 이쁘게 만드냐구
그땐~ 패브릭 대기도 전이었거든요.. 지금은 더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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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옆
 
벽에 걸어둘 선반을 만들었다..
 
파티션 만들때 재료는 함께 주문...
 
 
 
재료들..ㅎㅎ
 
파티션 재료와, 선반 재료들..
 
 
 
 


 
선반을 만들때도  
미리 목공용 본드를 이용해서,
기본 모양을 잡아서 붙여준다...



 
이렇게..

 
 
최소 12시간 이상 나둔다..



 
본드 작입이 끝나면
 
나사 못을 이용해서 더 튼튼히 고정..
 
 
 



짠~!! 기본 선반 완성
 


 
여기에 와인랙을 달아주고.
 
선반 고리도 함께 달아준다.
 


 
선반을 달 벽에 선반고리 길이를 정확히 측정해서
콘크리트 못을 박은후.
 
선반을 걸면 끝
 
(유일하게 신랑이 해준... 콘크리트벽에 못박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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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
수저 한 셋트씩은 가지구 계시죠?
결혼할때 장만 하잖아요....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요렇게 수저집을 만들어 보관하면...찾아 쓰기두 편하구...
참 좋아요...
 
제가 만들어 쓰던 수저집이 있었는데 안 이뻤어여..
그런데...블로그 구경하던 중에
피자치즈님
수저집이 예뻐서
디자인을 참고 했어여...
*^^* 
 
 




 
요렇게 그려봤어여...
여전히 허접하져?
만드실때 참고 하셔요....*^^*
 
 
 
 

 




본체로 사용할 천은 누비천으로 했어여..
다른천으로 해도 되지만 사용해보니 두꺼운 천이 좋더라구여....
그리구 바이어스할 천들...
 
 
 

 




그리구 사진처럼 ...
우선 가운데 바이어스를 먼저 박고...
테두리를 둘러주세요..
누비천이라 쩜 울었죠...
울지 않게 잘 ...달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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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단 2006-04-1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처: 사이월드 이은정님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