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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이 문제 유발


술을 마실 때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 바로 알코올 성분이다. 소주 1병에 약 50~60g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당의 효모군에 의해서 발효되어 만들어진다. 이 알코올은 중독성을 가진 약물로, 몸 안에 흡수되면 도취감을 느끼게 된다.

알코올은 몸에 들어오면 위장에 흡수된 뒤 혈액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신체의 모든 기관으로 퍼진다. 이 중 뇌에 도달한 알코올은 신경중추를 자극하여 도파민이라는 물질의 분비를 돕는다. 도파민은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도파민의 분비가 증가하면 즐거움과 쾌락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술을 마셨을 때 항상 동일한 양의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은 아니다. 술을 마시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도파민의 분비는 줄어든다. 즉 술로 인한 즐거움과 쾌락을 전과 동일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점점 많은 양의 알코올을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술을 마셨을 때 나타나는 기분 좋음과 흥분 등의 느낌은 알코올에 의해 뇌가 자극되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알코올의 작용으로 인해 계속해서 술을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알코올에 이러한 작용이 없었다면 술로 인한 문제는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조현섭 박사는 말한다.



* 약이 되는 술 & 독이 되는 술

실제로 술은 적당히 마시면 소화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개선해 주며, 심장병을 예방해 주는 등 좋은 도움을 준다. 인간관계도 원만해지고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고 조현섭 박사는 말한다.

과음을 하게 되면 미각, 시각, 청각, 촉각, 언어, 균형감각, 집중력 등에 장애가 발생한다. 숙면을 방해하기도 하고 소화기 장애가 일어나며, 우리 몸의 모든 신체기관에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자제력이 약화되고 공격적이며 폭력적인 성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판단력도 흐려지기 때문에 집단 싸움이나 범죄 등과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특히 성폭행, 살인, 가족폭력, 강도, 청소년 비행 등과 같은 범죄 행위는 음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조 박사는 "지나친 음주는 간, 위, 췌장, 근육, 심장, 혈관 등 신체의 모든 기관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인체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범죄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동시에, 자신을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켜 피해자로 만들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 술에 관용적인 태도 이제는 고치자

우리 사회는 슬픈 일이건, 기쁜 일이건, 일상적인 일이건 상관없이 모든 일에 꼭 술이 있어야 한다. 이는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술을 구할 수 있을 만큼 술이 우리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게다가 성인이라면, 사회인이라면 술을 한 잔쯤은 마실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보편화되어 있다. 심한 경우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소외되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술에 대해서, 술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매우 관용적이라는 사실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술자리에서 한 실수에 대해서 덮어주려는 태도를 보인다. 이 경우 취중 실수를 질타하는 사람이 오히려 속 좁고 이해심 없는 사람이 되기 일쑤다.

조현섭 박사는 "외국의 경우에는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술 때문에 출근을 못하거나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 알코올 의존자로 낙인 찍혀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취중 실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음주에 대해 관용적입니다."라고 지적하고, 하루 빨리 술에 관용적인 태도를 버리고 술 권하는 사회문화를 바꿔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 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술을 마시다보면 이렇게 하면 술이 빨리 안 취한다." 혹은 "술 마신 후 저렇게 하면 술이 빨리 깬다."는 등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러한 상식들이 정말 사실일까?

조현섭 박사의 말에 따르면 "술자리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거짓"이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술에 대한 소문들. 그 진실 여부를 조현섭 박사의 도움말로 밝힌다.


▶우황청심원을 먹으면 알코올 농도가 감소된다?

답은 NO이다. 흔히 술을 마시고 난 뒤 우황청심원을 먹으면 술이 쉽게 깬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황청심원 성분이 오히려 술기운을 오래 가게 만든다고 한다.

▶좋은 술은 몸에 해롭지 않다?

비싸고 좋은 술은 뒤끝이 깨끗하고 간에 부담이 적다고 한다. 이 말이 과연 사실일까? 정답은 'NO'이다. 술 종류에 상관없이 같은 알코올 농도는 인체에 같은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숙취현상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알데히드 성분은 소주보다 값비싼 위스키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격이 큰 사람은 술이 세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절반만 맞다'는 것이다. 술을 마시게 되면 인체에 있는 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체격이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체내에 보유하고 있는 수분량이 많다. 때문에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체격이 작은 사람보다 알코올의 농도가 떨어지므로 체격이 큰 사람이 주량이 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주량은 체질과 유전에 따라 다르므로 100% 맞는 말이라고 할 수는 없다.

▶술 마실 때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이 세다?

술을 마실 때 유난히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술을 빨리 분해하기 때문이라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분해효소의 부족으로 미처 분해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축적되어 얼굴이 붉어지고 숨이 가빠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술이 세다는 것은 'NO'이다.

▶약한 술은 자주 마셔도 괜찮다?

절대 'NO'이다.
맥주나 칵테일 같이 약한 술은 자주 마셔도 취하지도 중독되지도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거짓이다. 약한 술을 마시다보면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양이 늘어나게 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도 같이 높아지게 되므로 약한 술이라도 자주 마시고 과음하게 되면 중독이 될 수 있다.

▶술 마신 후 커피를 마시거나 토하면 술이 빨리 깬다?

대답은 'NO'이다.
알코올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만 배설된다. 커피를 마신다고 해서 술이 빨리 깨지 않는다. 오히려 음주로 인해 흐려진 판단력을 더욱 흐리게 만들 뿐이다. 게다가 알코올은 혈액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술 마신 후 토했다고 해서 술이 빨리 깨지 않는다.

▶술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아니다'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에 독소가 쌓이게 되어 오히려 소화 기능을 둔화시킨다. 또한 술을 마시면 몸 속의 수분이 몸밖으로 배출돼 오히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과음한 다음날 해장술을 마시면 술 깨는 데 도움이 된다?

절대 그렇지 않다.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에 의해 간과 위장이 지치게 된다. 이 상태에서 계속 술을 마시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해장술은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조차 느낄 수 없게 한다. 해장술을 마시는 것은 다친 곳을 또 다치게 하는 것과 같은 짓이다.



* 건전한 음주법칙 아는 만큼 득된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적당량의 술은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지속적인 음주는 결코 득될 것이 없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술을 마실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스스로 조절을 하느냐 못하느냐이다. 자신이 잘 조절해서 술을 마신다면 술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다. 다음은 조현섭 박사가 추천하는 건전한 음주법이다.

법칙 ① 과음과 폭음은 피한다

과음과 폭음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커다란 손상을 가져온다. 위장병, 간질환, 심장질환, 뇌세포손상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또한 이로 인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게 되고 자신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법칙 ② 첫잔은 오래 천천히 마신다

농도 높은 술을 단숨에 마시면 위염이나 위 점막에 가벼운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급히 마시는 술은 알코올의 혈중 농도를 급속하게 높이고 중추신경과 호흡중추를 마비시켜 급성알코올중독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법칙 ③ 공복 시에는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위가 비어 있게 되면 알코올의 흡수속도가 빨라진다.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 후 음주를 하게 되면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간장의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고단백질을 많이 포함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법칙 ④ 무리하게 술을 권하지 말아라

사람마다 주량과 그 날의 기분이 다르다. 자신의 기분이 좋다고 해서 술을 억지로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친 강요는 상대방의 생활리듬과 건강에 해를 끼칠 뿐이다.

법칙 ⑤ 술이 세다고 자만하지 말아라

술은 마실수록 는다. 그러나 알코올에 대한 신체 저항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술이 세다고 자랑하는 사람 중에는 실제로 알코올에 강한 저항력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자만하고 매일 술을 마신다면 술이 약한 사람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법칙 ⑥ 술을 마실 때에 담배는 삼간다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 등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술 마실 때에는 담배를 삼가는 것이 좋다.
대신 옆 사람과 대화를 즐기면서 마셔라. 담배로 인한 위험도 낮추고 술도 덜 취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법칙 ⑦ 약과 함께 절대 마시지 말아라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게 되면 간은 약과 알코올을 동시에 분해해야 하는 부담을 떠 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알코올이 간에 들어오면 간은 알코올부터 분해한다. 이는 간과 위 등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절대 약과 함께 마셔서는 안 된다.

일주일에 2번 이상 술을 마시고 취중에 실수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숨겨진 알코올 의존자'로 볼 수 있습니다. 술 마실 때 위의 사항을 명심하고 실천해 술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라고 조 박사는 당부한다.


☞숙취 말끔 풀어주는 베스트 음식 5가지

▶선지국: 선지에는 인체에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철분과 단백질은 체내 알코올 농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북어국: 다른 생선보다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다. 혹사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해소에 좋다.

▶조개국: 조개국에는 질소화합물인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중 타우린과 베타인은 강정효과가 있어 술 마신 후 지친 간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콩나물국: 콩나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굴: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굴은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 회복에 애용되어 왔다. 과음으로 인해 부족해진 영양을 보충하는 데 그만이다.

- 출처: 건강 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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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코디네이터가 추천하는 타일 데코
주방, 욕실의 마감재, 또는 데커레이션 용도로 맹활약하는 타일은 최근 어떤 인테리어 자재보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트렌드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다. 유행 감각 타일로 꾸민 4가지 공간 제안. 실제상황에서 찾아낸 타일의 똑 부러지는 쓰임새가 궁금하다.

타일 for 바닥재
타일바닥은 장점만큼 단점도 있어 개인의 취향과 상황을 많이 타는 편이다.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좋고 오염물이 흡수되지 않아 청소가 쉽고, 열전도율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시공시의 주의사항
1. 요즘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깨지는 위험은 없다. 단, 유광 제품일 경우 미끄러울 수 있고, 아이들이 있는 집은 넘어졌을 때 평소보다 상처가 클 수 있다. 또 방음처리가 좋지 못한 아파트라면 타일이 내는 사각거림이 이웃간의 분쟁거리가 되기도 한다.

2. 바닥형태가 고르게 시공되어야 한다. 시공 후에는 반드시 타일을 손으로 두드려 빈 소리가 나는 곳은 없는지(들뜬 공간이 없는지 확인하는 법) 체크토록 한다.

요즘 유행 타일
유광보다는 고급스런 반무광이나 무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타일의 내구성이 강화되어 벽면용과 바닥용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추세. 또, 타일과 타일 사이를 메우는 시멘트(모르타르)의 컬러를 화이트가 아닌 회색이나 베이지로 처리해 때가 타도 잘 드러나지 않고 한결 고급스러워 보이도록 한다.


코디네이터 이경하의 타일바닥 침실
갈색과 흰색이 자연스럽게 섞인 반무광의 바닥재용 타일. 2년전 쯤 시공한 것으로 시간이 지나도 때가 잘 타지 않고 자연스런 질감을 보여주는 것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

시공비 국산 자기타일 40만원선(30×30cm, 일심타일에서 구입), 인건비 20만원정도

타일 for 주방 벽면
30평대를 기준으로 싱크대와 싱크대 사이의 2평에서 3평 남짓한 공간을 시공한다. 싱크대가 설치된 상태에서 타일 위에 덧붙이는 방식으로도 시공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타일의 사이즈가 아예 작아지거나 아예 커지는 것이 추세. 5×5cm의 사이즈나 보다 작은 사이즈를 모자이크처럼 배열한 타일 등이 눈에 띄고 아예 큰 것으로는 25×30cm, 35×30cm 등이 쓰이기도 한다.

시공시의 주의사항&요즘 유행 타일
최근에는 싱크대를 거의 화이트와 메탈 소재로 하고, 타일에는 많은 색이나 장식을 하지 않는 것이 추세다. 화이트 또는 연한 미색이나 파스텔 계열로 시공해야 싱크대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 또 띠 타일보다는 모자이크나 데코 타일로 간간이 세련된 장식미를 주는 것이 유행이다.

배열과 띠 타일로 힘준 테이블 스타일리스트 최지아의 주방
→ 타일에서 가장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은 그 배열을 달리하는 것이다. 주방의 벽면과 아일랜드 조리대의 옆면을 타일로 마감한 최지아씨의 주방은 벽면 쪽만 마름모 형태로 배열에 변화를 준 경우. 여기에 고급스런 갈색의 띠 타일을 한 줄만 넣어 수평의 안정감을 주었다.

시공비 한영타일 화이트 10만원선(10×10cm, 회배당 1만5천원에 윤현상재에서 구입), 띠 타일 8만원선, 인건비 20만원선

모자이크 타일로 멋낸 요리 연구가 최승주의 주방
→ 20×20cm의 판 타일에 요즘 유행하는 작은 사이즈를 스무 개씩 배열한 독특한 타일로 시공했다. 모자이크 타일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면서 시공은 안정감이 있는 큰 타일로 이루어져 쉽게 떨어지지 않고 단단하다. 작은 사이즈의 타일은 홈이 깊지 않아 때가 잘 타지 않는 것이 장점. 보기드문 연노란색이 차가운 타일의 질감을 상쇄시킨다.

시공비 연노란색 도기타일 10만원선(극동타일에서 구입), 인건비 15만원선

타일 for 가구장식
타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깨뜨려 사용할 때는 거친 느낌을, 조각 타일을 이용하면 경쾌하고 시원스런 느낌을, 모자이크 스타일의 타일은 세련된 분위기를 준다. 주로 테이블 상판이나 거울 프레임 등에 사용되는데, 가구나 테이블을 완성도 있게 제작하고 싶다면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시공시의 주의사항
보기 좋은 모양을 위해 미리 타일을 붙였을 때 늘어나는 길이나 높이를 예상해서 도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물을 올려둘 식탁이나 조리대는 타일 위에 무광의 코팅제를 발라 때가 타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필수.

요즘 유행 타일
투톤이나 은은한 펄 광택의 조각 타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값은 비싸지만 수입제품 중 소재나 컬러가 독특한 유리타일을 이용해 고급스런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눈에 띈다.

코디네이터 이현민의 모자이크 타일 화장대
리폼형태로 만들어진 이 화장대는 세 가지 컬러를 믹스한 타일을 이용해 유행하는 모자이크 느낌을 살렸다. 기존 제품에 덧붙이는 형태인 만큼 타일의 간격을 잘 조절해 공간이 남지 않도록 했다.

시공비 중국산 조각 타일 한 박스 8만5천원(윤현상재에서 구입), ⅔박스 소요

→ 시원스런 느낌의 조각 타일은 흰색과 하늘색, 짙은 파란색의 세 가지 컬러가 한 판으로 만들어져 있어 모양을 살려 그대로 고정시킬 수 있다.

코디네이터 이정화의 지중해풍 식탁
사방 1.5cm의 진주 펄 타일을 이용해 맞춤제작한 6인용 식탁. 원하는 식탁의 도안을 그린 다음 타일 시공 후 높아질 만큼을 뺀 상태로 나무틀을 제작했다. 그 위에 인부를 불러 조각 타일을 발랐는데, 걸린 시간은 2시간 남짓. 전문가가 발라 틈새나 모서리는 정교하게 마무리 되었지만 인건비가 많이 들었다. 고급스런 느낌을 주지만, 아무래도 음식물을 올려두기 때문에 때가 타는 것이 단점. 또 무게가 상당해 위치를 바꾸는 일도 어렵다.

시공비 나무틀 30만원, 타일 65만원선(윤현상재에서 구입), 인건비 20만원

→ 한번 시공된 타일은 견고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일반나무 식탁과 비교해 모서리 부분의 각이 살아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타일 for 욕실
기존의 욕실 타일은 바닥(자기타일)과 벽면(도기타일)을 따로 시공하고, 20×20cm나 15×15cm의 대중적인 사이즈로 밋밋하게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자기타일을 벽면에 시공하기도 하고(단, 도기타일은 바닥에 시공할 수 없다), 한쪽 벽면에만 모자이크 타일이나 컬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색다른 스타일이 선보이고 있다.

시공시의 주의사항
벽면 하나를 기준으로 타일이 정확하게 대칭을 이루는지에 따라 잘된 정도를 따질 수 있다. 또 자기타일을 벽면에 시공할 경우 수전 등을 고정시키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요즘 유행 타일
대체적으로 타일이 작아졌고, 얼룩이 잘 보이지 않도록 무광을 이용하는 것이 추세이다. 또 세면대를 기준으로 위와 아래를 투톤으로 매치하거나 한 면에만 장식성이 있는 모자이크 타일이나 유리타일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많아졌다.

코디네이터 안은영의 외장용 타일을 이용한 욕실
외장용 자기타일을 욕실에 시공한 경우. 매우 견고하고 무게 때문에 잘 흘러내려 시공이 조금 까다로웠다. 그녀가 자기타일을 택한 이유는 표면이 고르지 않고 광택이 없어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 개조공사시 세면대 앞부분까지 바닥을 깔고, 밝은 회색과 짙은 회색의 투톤으로 변화를 주었다. 자기타일은 물기가 빨리 마르고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은 물론 물때가 잘 끼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시공비 연회색과 회색의 자기타일 35만원대(회배당 1만7천원선, 을지로 3가 전문점에서 구입), 시공비 25만원

→ 외장용 타일은 모서리 부분이 거친 편. 시공시 인부에게 표면을 갈아달라고 부탁하고 그래도 날카로운 부분은 직접 사포질로 연마했다.

 

미즈윈:http://www.mizwin.com


 

타일에 관한 궁금중 풀이
복잡한 타일 값 계산 어떻게 해야 하죠
→ 보통 타일은 가로×세로 1m인 ‘1㎡당’(회배당)이나 ‘평당’으로 가격을 산정한다. 타일 시공에서 1평은 3㎡를 의미하는 것. 예를 들어 회배당 1만5천원짜리 타일을 가로 2m, 세로 3m의 공간에 시공하려면 가로×세로=6㎡이고, 평으로 환산하면 2평이 된다. 이와 달리 인건비는 회배당 1만원선으로 산정하는 방법과 일당으로 15~25만원을 산정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타일, 어디서 사야 좋을까
→ 타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은 논현동 인테리어 자재 거리와 중소기업은행 본점이 있는 을지로 2가에서 3가에 이르는 길에 밀집되어 있다. 을지로는 주로 국산타일과 함께 다양한 도기와 수전류가 갖춰져 있고, 논현동은 보다 전문화된 숍에서 값은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수입타일을 주종으로 소개하고 있다.

타일, 종류가 헷갈린다
→ 도기타일vs자기타일 굽는 온도에 따라 구분하는 방법. 강도가 약하고 보다 대중적인 타일을 도기타일, 못을 박기 힘들 정도로 견고한 대리석 느낌의 타일을 자기타일이라고 한다.

유광타일vs무광타일 타일 특유의 광택을 살린 유광타일과 자연의 질감과 내추럴한 느낌을 살린 무광타일이 있다. 요즘은 반무광이라 불리는 중간 타일의 느낌도 선보인다.

장식타일 기존의 띠 타일을 비롯해 장인이 손수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을 넣은 수공예 데코 타일, 소재가 특이한 유리나 메탈 타일 등이 있다.


   기획: 기진경(여성중앙)   자료출처:

 

자료출처1: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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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가구 수납 20자 평
현관 붙박이장 없는 집. 너저분한게 보기 싫은 신발 수납 아이디어 20자 평.

1.멀티 신발장

평가 최고의 수납력. 신발뿐 아니라 살림살이까지 모두 수납 가능. ★★★★

바닥과 천장 사이에 2개의 압축봉을 고정하고 8개의 선반을 달아 조립하는 디자인. 선반의 높이는 물론 선반의 폭까지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빈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관에 두고 쓰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크기. 베란다 한쪽 벽면에 설치해두고 신발과 살림살이를 한꺼번에 수납하면 좋다. 세탁기나 김치냉장고 위처럼 죽은 공간을 활용할 때 유용하다.
크기 75~110×35×150~250cm
가격 5만9천8백원
구입처 가화매직행거(www.gahwa.co.kr)



2.사선 조립 신발장

평가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 조립이 쉽고, 신발 넣고 빼기가 편리하다. ★★★

2단씩 포장된 선반을 낱개로 구입해 조립할 수 있다. 신발 선반만 있는 A타입과 우산꽂이가 달려 있는 B타입 2가지 디자인으로, 수납장의 높이와 용도에 맞게 구입해 조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조립이 간단하고, 신발이 사선으로 수납되기 때문에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다. 미즈윈 http://www.mizwin.co.kr

크기 38×30×60cm
가격 4천원(2세트)
구입처 다이소 아성



3.벤치 겸용 2단 서랍장

평가 최고의 비주얼. 현관 베란다에 모두 잘 어울리고, 다기능으로 활용 가능. ★★★★

아래칸에는 3단으로 신발을 수납하고, 위칸은 화분을 올려 현관 장식용 콘솔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앉기 좋은 높이로,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앉는 벤치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듯. 가구의 폭이 넓은 편이라 현관이 좁은 집보다는 전실이 있는 넓은 현관에 잘 어울린다. 낮은 선반이 칸칸이 있기 때문에 다용도 수납 선반으로 활용해도 좋다.

크기 80×31×52cm
가격 4만9천9백원
구입처 두산오토(www.otto.co.kr)



4.슬림 4단 신발장

평가 최고의 공간 절약형. 신발을 사선으로 수납하기 때문에 가구의 부피가 작다. ★★★★★

선반과 지지대를 드라이버로 하나씩 조립하는 디자인. 조립이 어렵진 않지만 작은 부속품을 하나씩 끼워 맞춰야 하기 때문에 조립하는 데 20분 정도 소요된다. 은색 철제 선반이라 튼튼하고, 폭이 좁아 좁은 현관에 놓고 쓰기에 부담이 없다. 남자 신발 8켤레, 여자 신발은 최고 12켤레까지 수납 가능.

크기 55×25×95cm
가격 1만9천8백원
구입처 이마트



5.신발장 정리 선반

평가 신발을 계절별로 정리하기 좋다. ★★

신발장 한 칸에 신발을 위아래 2단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나눠주는 선반. 높이가 일률적인 신발장의 수납력을 2배로 높여준다. 선반 아래칸에는 철 지난 신발을 넣어 보관하고, 위칸에는 자주 신는 신발을 정리한다. 플라스틱 소재라 가볍고 튼튼하다.

크기 24×25×13cm
가격 5개 9천원
구입처 인터파크

6.10단 지그재그 수납장

평가 수납력은 좋지만 조립이 어렵다. ★

사선형 선반 앞뒤로 수납이 가능해 한꺼번에 10켤레의 신발을 수납할 수 있다. 플라스틱 소재의 선반과 지지대를 하나씩 끼워 조립하는 디자인으로, 작은 부속품이 많고 지그재그 모양이라 조립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 쉽고, 좁은 공간에 다단계로 신발을 수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맨 위칸에는 구두약과 구둣솔을 수납할 수 있도록 뚜껑 달린 수납 칸이 있다.

크기 30×32×130cm
가격 2만8천원
구입처 킴스클럽


7.데님 행잉 정리함

평가 가격 대비 최고의 수납력. 죽은 공간 활용에 좋다. ★★

신발장 옆의 길고 좁은 장에 걸어두고 안 신는 신발을 칸칸이 정리해두기 좋다. 폭이 좁기 때문에 공간을 덜 차지하면서도 한꺼번에 10켤레의 신발을 수납할 수 있다. 칸막이 크기가 작아 운동화나 구두보다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수납하기 좋은 사이즈.

크기 15×28×105cm
가격 9천8백원
구입처 2001 아울렛


8.문걸이용 신발장

평가 우리나라보다는 외국형 드레스룸에 어울리는 제품. ★★

신발장 문에 걸어두고 사용하는 제품. 대부분의 신발장은 폭이 좁아 문에 선반을 걸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식 드레스룸에 적당할 듯. 신발장 상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신발장 벽에 걸어 쓰면 좋다. 접히는 3단 철제 선반으로 접어두면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크기 28×25×52cm
가격 2만5천원
구입처 두산오토(www.otto.co.kr)



9.에쌤 2단 신발장

평가 최고의 디자인과 기능성. 슬라이딩 도어에, 수납이 간편하다. ★★★★★

월너트와 실버가 매치된 모던한 가구. 문을 앞으로 당기면 2단으로 신발을 수납할 수 있고 신발 높이에 따라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가구 폭이 좁아 좁은 현관에 놓아도 부담스럽지 않고, 복잡한 현관에 신발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넓이와 폭은 같고, 높이에 따라 1단과 3단 3종류.

크기 75×27×85.5cm
가격 7만4천원
구입처 코리아 텐더(www.koreatender.com)



10.슈즈 크로스

평가 신발장의 수납력이 2배로 높아진다. ★★★

투명한 플라스틱 선반 양쪽에 다리를 끼워 신발을 위아래 2단으로 수납할 수 있는 정리대. 수납력이 2배로 높아진다. 기존의 선반은 불투명해서 아래칸의 신발이 보이지 않았지만 이 선반은 투명하기 때문에 아래칸에 수납된 신발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크기 32×34×9cm
가격 선반 3개짜리 3세트 2만9천8백원
구입처 롯데닷컴(www.lotte.com)



11.너비 조절 3단 신발 정리대

평가 현관 넓이에 따라 맞춤 크기로 사용할 수 있다. ★★★

목제 프레임에 철제 봉이 질러진 디자인. 신발 뒤쪽이 약간 높게 설계되어 신발을 넣고 빼기 편리하다. 현관 넓이에 따라 철제 봉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하지만 신발을 올리는 부분이 선반이 아니라 철제 봉이기 때문에 아이 신발은 수납할 수 없고, 여자 구두 역시 수납이 쉽지 않다.

크기 55~95×21×54cm
가격 3만5천원
구입처 두산오토(www.otto.co.kr)


   기획: 김자은(레몬트리)   자료출처1:팟찌닷컴

자료출처2: 싸이월드 결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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