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iamtoc 2006-09-15  

ㅋㅋ
오랫만이죠? 아저씨. 바쁘게 살고 있어요. 몸도 마음도 여드름도. ㅎㅎ 회춘하나봐요. 여드름땜에 미모 다 가려. 어쨌든! 올해가기전에 우리도 얼굴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늘 생각만으로 그치는. ^^;; 생일축하 감사히 감사히. 받았구요. 책선물도 감사히 감사히 받을께요.^^ 누가 책선물해준다면, 거절할수가 없어요. 정말. ^^ 주소는 대전 중구 중촌동 금성백조 2-1107 전화번호는 010-9680-3278 이렇게 보내주시면 되구요 그리고, 참 제가 읽은 책 중에 아저씨가 다시 책 읽기에 흥미를 가질만한 책 몇권 골라내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혹여, 저는 재밌었는데, 아저씨는 아닐까봐. 사람마다 느껴지는 것들이 다 다르니까요.. 그래도, 제가 느끼기엔 참 좋은 책들이였으니, 아저씨도 이책들 읽으시면, 좋은느낌 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 제 홈페이지, paragraph에 있는 책들은 다 괜찮은 책들인데. 아, 그리고 essay에 있는 독서일기도. 흑. 종종 들어와, 읽고 가는 센스를! 바람의 그림자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콜레라시대의 사랑 / 가르시아 마르케스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검은 꽃 / 김영하 먼북소리 / 무라카미 하루키 청춘의 문장들 / 김연수 탐서주의자의 책 / 표정훈 지음 낭만적 사랑과 사회 / 정이현 사람 풍경 / 김형경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파란운동화 2006-09-16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소한 책들뿐이네요.
청춘의 문장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조만간에 구해 읽어 봐야 겠어요.

누가 바쁘게 살고 있는지 웅이랑 언제 만나 얘기 해 봅시다.^^
바빠서 20000.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쁘띠아 2006-09-11  

바쁘죠!!
연애라도 하능강? 뭐한다꼬 바쁜강? 환절기 감기조심하이소..
 
 
파란운동화 2006-09-11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야말로 연애라도 하나?
아니, 제발 좀 연애 하여라... ^^
 


쁘띠아 2006-01-26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형님...요즘 많이 바쁘다니, 좋으네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다 잘되시길 빌께요. 형님!! 올해는 애인생겨라 !!! 얍!!
 
 
 


쁘띠아 2006-01-24  

모하시나? 바쁘신가?
15일의 충격에서 아직 못벗어났나요?
 
 
파란운동화 2006-01-2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아니다.

일은 점점 더 많아지고... 오줌 누고 뭐 볼 새도 없다더니, 무섭게 바쁘다.
지난 일요일엔 특근했었다.

걔는 분명 나의 황진이가 아니었데이.
걱정마라. 나의 황진이를 찾으면 바로 신고할께.
 


쁘띠아 2005-12-26  

앗! 추워~~
즐거운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