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월 ~  2005. 8월

 한순간 삼십을 훌쩍 넘겼지만, 웬일로 파란색만 보면 가슴이 설렌다.

파란색만큼 나를 가슴설레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

(그것은 아마도) 괴테, 헤밍웨이... 그리고 백 석.

또다른 벗님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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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운동화 2005-08-09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린 것도 없이 손님을 초대한 듯
그럴 듯한 제목에 이끌려 방문하신 방문객들께 죄송하다.

... 으로 제목을 처리하고
며칠 지나서 제목을 달까? 덜 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