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월 ~ 2005. 8월
한순간 삼십을 훌쩍 넘겼지만, 웬일로 파란색만 보면 가슴이 설렌다.
파란색만큼 나를 가슴설레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
(그것은 아마도) 괴테, 헤밍웨이... 그리고 백 석.
또다른 벗님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