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아 2007-06-06  

잃어버린 형을 찿습니다.
몇달째 알라딘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형을 찿습니다. 얼굴은 아주 잘생기고,마음씨도 아주 착한 그런형입니다. 누가 보신분 없으십니까? 애타게 동생이 찿고 있다고 전해주십시요!!
 
 
파란운동화 2007-06-06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라, 그런 사람을 내가 본 적이 있소.
분명 얼굴은 아주 잘생기고,마음씨도 아주 착한 그런 사람이었소.
부산, 삼락동에서 백마를 타고
땀을 뻘뻘 흘리며 배회하는 것을 심심지 않게 내 보았소..
또 만나게 되면 내 그대의 사연을 전해 드리리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