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아 2005-03-05  

이랬던 형님이...
파란 운동화 () 동상 (동생)! 크게 바쁜 일도 없으면서 올해도 동상의 생일을 깨닫지 못하고 지나치고 말았네 그려, 미안하이... 음력 1월 20일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내년에는 동상이 섭섭하지 않게 전화라도 한 통 할 수 있는 형아가 되도록 노력함세. 늙은 사람을 귀엽게 봐 주시게. ^^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하네 2004-02-11 "올해는 일하느라 연애 하느라 바쁘니깐 용서해줍니데이......." -坤-
 
 
파란운동화 2005-03-06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서해 줘서 고맙데이...
눈이 많이 와서 경주에 못 갔다.
대구엔 눈이 안왔나? 부산엔 엄청 왔다.

왠지, 자꾸 전화하고 싶어지더니만 그사이 생일이 지나갔구나.
너의 생일을 모르고 지나친 것도 미안한 일이지만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나를 더 미치게 하는군...
전화 못 줘서... 미안.
일주일정도 정신없이 지내다 네게 전화하면
아마도 너의 33번째 생일일 듯 싶다. 다음 생일에는 놓치니 않겠지.
조금은 긴장되는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