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아 2005-01-10  

못난 동생.
행님아, 올만에 놀러왔어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연말이다 싶더니 벌서 새해를 시작한지도 10일이 되었네요... 정말 나이만큼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더니, 한살을 더먹어서 인지 정말 빨리가는 세월이네요 ^^ 올해가 닭띠해랍니다.... 12간지중에 제일 부지런하고 제일 분별력이 높다고 하네요. 또한 다산을 상징하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늦었지만 올한해는 닭처럼 부지런하고 다산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더욱더 건강해지는건 당연한거구요!!
 
 
파란운동화 2005-01-10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문도 뜸하고
새해 인사도 없어 괘씸하다 싶었더니
목숨 중한 줄 알고 늦게나마 찾아왔으니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앞으로 조심하고
새벽을 알리는 닭처럼 부지런히 방문해서 너의 근황을 알려주기 바란다.
노인네 주책이다 싶어도 나를 통해 인내력을 키우기바란다.
너도 혼자있다고 밥 거르지 말고 건강하시고
올해에 뜻하는 바가 모두 성사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