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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3-26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콩님, 이거 담아갈게요^^

해콩 2007-03-26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2007-03-27 0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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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3-23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아직 오지도 않은 거 같은 봄...

해콩 2007-03-24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운대 달맞이 고개 벚꽃 꽃망울이 슬금슬금 분홍색 머리를 내밀고 있더라구요. ^^ 천천히 오는 만큼 늦게까지 즐길 수 있을거예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맥줏집]


아침 뉴스를 들으니,

우리나라 기자가 무장괴한에게 납치되었군요.

하루빨리 무사히 풀려나길 기원합니다.


제가 우리말편지에서 가끔 기자를 탓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의의 펜을 든 기자는 언제 어디서건 굳건해야 합니다.



어제는 12시 넘어서 밤늦게 퇴근하면서

같이 퇴근하는 동료와 맥줏집에 들러 가볍게 한잔하고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나서 마시는 맥주,

그것도 맘 맞는 친구들과 마치는 맥주는 보약일 겁니다.


맥주를 파는 집을 '맥주집'이라고 할까요, '맥줏집'이라고 할까요?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제가 제일 불만인 게 사이시옷 규정입니다.

언어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규정을 만들어놓고 지키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 영 떨떠름합니다.


언제 기회 되면 사이시옷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한 것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이시옷은 두 낱말을 합쳐 한 낱말로 만들 때만 씁니다.

이 두 낱말은 꼭,

고유어+고유어

고유어+한자어

한자어+고유어

한자어+한자어

여야 합니다.


이것만 아셔도 '피잣집'이 아니라 '피자집'이고,

'핑큿빛'이 아니라 '핑크빛'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보는 것처럼 고유어와 한자어의 결합에만 사이시옷을 쓰지,

외래어에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거든요.


이 중, 한자어+한자어는,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이렇게 여섯 가지만 사이시옷을 쓰고 다른 경우는 쓰지 않습니다.

따라서 '촛점'이 아니라 '초점'이 맞고, '갯수'가 아니라 '개수'가 맞습니다.


맥주는 麥酒로 한자어입니다.

사이시옷은 맥주 다음에 고유어가 올 때만 쓸 수 있습니다.

맥주 다음에 한자어가 오면 한자어+한자어인데,

이런 경우는 여섯 가지만 사이시옷을 쓰고 다른 경우는 쓰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따라서,

'맥주+집'은 한자어+고유어로 '맥줏집'으로 쓰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맥주+병(甁)은 한자어+한자어이므로 '맥줏병'이 아니라 '맥주병'으로 써야 맞습니다.

맥주+잔(盞)도 마찬가지 이유로 '맥주잔'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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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3-2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시옷,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위의 네가지 경우와 예외 여섯가지 한자어+한자어, 잘 기억할랍니다. 가져갈게요^^

글샘 2007-03-23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넘이 한자어인지 고유어인지... 그걸 따지기가 쉽지 않죠^^
회(膾)를 한자라고 횟집이라 하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만둣국, 죗값, 장맛비, 등굣길과 하굣길, 꼭짓점... 애매 모흐~한 놈들도 많구요.
제가 수업할 때, 저 여섯 놈의 예외는 이렇게 외운답니다.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가는 <찻간>에서 갑자기 <툇간(화장실)>이 가고 싶어진 주인공.
그렇지만 자기네 집은 <셋방>이어서 공중변소는 너무 무서웠으므로,
은밀하게 주인집 <곳간>에 가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았다.
ㅋㅋ 고3 동안 그 볼일을 본 <횟수>가 <숫자>를 셀 수 없이 많았다~~~
요로케~~

짱꿀라 2007-03-2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을 통해서 이 자료를 보게되었습니다. 좋은 자료 얻어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마노아 2007-03-24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익한 자료입니다. 저도 담아갈게요~

뽀송이 2007-03-24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담아갑니다.
 
 전출처 : 짱꿀라 > 세한도 발문(歲寒圖 跋文)

세한도 발문(歲寒圖 跋文) 
 


저자 : 김정희
역자 : 김동석
 
내용   

지난 해(1843, 헌종9)에 『만학집(晩學集)』과 『대운산방집(大雲山房集)』 두 책을 부쳐주었고, 금년에 또 우경(藕畊)이 지은 『황청경세문편(皇淸經世文編)』을 부쳐주었다. 이들 책은 모두 세상에서 언제나 구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니, 천만리 먼 곳에서 구입한 것이고 여러 해를 거듭하여 입수한 것이지, 한 때에 해낸 일이 아니다. 그리고 세상의 도도한 풍조는 오로지 권세가와 재력가만을 붙좇는 것이다. 이들 책을 구하려고 이와 같이 마음을 쓰고 힘을 소비하였는데, 이것을 권세가와 재력가들에게 갖다주지 않고 도리어 바다 건너 외딴섬에서 초췌하게 귀양살이 하고 있는 나에게 마치 세인들이 권세가와 재력가에게 붙좇듯이 안겨주었다.

 사마천(司馬遷)이, “권세나 이익 때문에 사귄 경우에는 권세나 이익이 바닥나면 그 교제가 멀어지는 법이다” 하였다. 그대 역시 세속의 거센 풍조 속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이다. 그런데 어찌 그대는 권세가와 재력가를 붙좇는 세속의 도도한 풍조로부터 초연히 벗어나, 권세나 재력을 잣대로 삼아 나를 대하지 않는단 말인가? 사마천의 말이 틀렸는가?

 공자(孔子)께서, “일년 중에서 가장 추운 시절이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그대로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하셨다. 소나무 · 잣나무는 사철을 통해 늘 잎이 지지 않는 존재이다. 엄동이 되기 이전에도 똑같은 소나무 · 잣나무요, 엄동이 된 이후에도 변함 없는 소나무 · 잣나무이다. 그런데 성인께서는 유달리 엄동이 된 이후에 그것을 칭찬하셨다.

 지금 그대가 나를 대하는 것을 보면, 내가 곤경을 겪기 전에 더 잘 대해 주지도 않았고 곤경에 처한 후에 더 소홀히 대해주지도 않았다. 그러나 나의 곤경 이전의 그대는 칭찬할 만한 것이 없겠지만, 나의 곤경 이후의 그대는 역시 성인으로부터 칭찬을 들을 만하지 않겠는가? 성인께서 유달리 칭찬하신 것은 단지 엄동을 겪고도 꿋꿋이 푸르름을 지키는 송백의 굳은 절조만을 위함이 아니다. 역시 엄동을 겪은 때와 같은 인간의 어떤 역경을 보시고 느끼신 바가 있어서이다.

 아! 전한(前漢)의 순박한 시대에 급암(汲黯)과 정당시(鄭當時) 같이 훌륭한 사람들의 경우도 그 빈객들이 그들의 부침(浮沈)에 따라 붙좇고 돌아섰다. 그러고 보면 하규(下邽) 땅의 적공(翟公)이 대문에 방(榜)을 써 붙여 염량세태(炎凉世態)를 풍자한 처사 따위는 박절한 인심의 극치라 하겠다. 슬프다!

                                                                                                      완당 노인(阮堂老人) 씀.
 
저자소개  김정희(金正喜 : 1786(정조10)~1856(철종7))는 조선 말기의 문신·학자·서화가. 자(字)는 원춘(元春), 호(號)는 추사(秋史)·완당(阮堂)·예당(禮堂)·노과(老果)·시암(詩庵) 등이며,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24세 때 부친 김노경(金魯敬)을 따라 연경(燕京)에 가서 청(淸) 나라의 거유(巨儒) 옹방강(翁方綱)·완원(阮元) 등으로부터 지우(知遇)를 입었다. 1840(헌종6)년에 윤상도(尹尙度)의 옥사(獄事)에 연루되어 9년간 제주도에서 귀양살이를 하였다.

위의 글은 완당이 1844(헌종10)년에 제주에서 『세한도(歲寒圖)』를 그리고 그 끝에 쓴 발문(跋文)인데, 『완당전집』 제 4권에 “이우선에게 보냄(與李藕船)”이라는 편지로 실려있다. 이 글에 의하면 『세한도』는, 불우한 처지에서 귀양살이하는 작자 자신을 조금도 괄시하지 않고 옛날처럼 변함없이 대해주는 제자 이상적(李尙迪)의 태도에 감동한 나머지, 그의 인품을 엄동이 된 뒤에도 잎이 지지 않는 송백(松柏)의 지조에 비유하여 그림으로 그려준 것이다. 이상적은 역관(譯官)인데, 호가 우선(藕船)이다. 우선은 그 이듬해에 이 그림을 가지고 연경에 가서 그곳의 명사 장악진(章岳鎭)·조진조(趙振祚) 등 16인에게 보이고 그들의 찬시(讚詩)를 받아 발문에 이어 붙였다.

그 뒤 완당의 문하생 김석준(金奭準)의 찬(贊)과 오세창(吳世昌)·이시영(李始榮)의 배관기(拜觀記) 등이 다시 첨가되어 이 그림은 긴 두루마기를 이루게 되었다. 그림의 오른쪽 여백에는 작자가 큰 글씨로 ‘세한도’라는 화제(畵題)를 가로로 쓰고 작은 글씨로 ‘우선은 감상하라[藕船是賞]’라는 관지(款識)를 세로로 쓴 다음, 행을 바꾸어 ‘완당(阮堂)’이라는 호를 쓰고 ‘정희(正喜)’라는 이름이 새겨진 도서(圖署)를 찍었다. 화면에는 수묵으로 집 한 채와 소나무·잣나무를 각각 두 그루씩 대칭을 이루도록 그렸을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여백으로 처리하였는데, 고상한 문인화의 품격이 돋보이는, ‘서화(書畵)가 함께 잘 어우러진 걸작이다. 이는 현재 개인이 소장하고 있으며, 국보(제180호)로 지정되어 있다. 발문의 끝에 보이는 적공(翟公)의 고사는 이러하다.

“한(漢) 나라 때 적공이 정위(廷尉)가 되자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었다. 그러나 그가 실각하자 이내 그의 대문에는 참새 그물을 칠 정도로 인적이 끊기고 말았다. 그 뒤 그가 다시 정위가 되자 또 당초처럼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에 그는 대문에다 ‘죽고 사는 갈림길에 서봐야 교정을 알게 되고, 사업에서 망하고 흥해봐야 교태를 알게 되며, 벼슬길에서 귀천을 겪어봐야 교정이 나타난다.[一生一死, 乃知交情, 一貧一富, 乃知交熊, 一貴一賤, 交情乃見.]’라고 써 붙여 세상 사람들의 염량세태를 신랄하게 책망하였다.”(『史記· 汲鄭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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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날로 기우듬해 가는 마을회관 옆
청솔 한그루 꼿꼿이 서 있다. 

한때는 앰프 하나로
집집의 새앙쥐까지 깨우던 회관 옆,
그 둥치의 터지고 갈라진 아픔으로
푸른 눈 더욱 못 감는다. 

그 회관 들창 거덜내는 댓바람 때마다
청솔은 또 한바탕 노엽게 운다.
거기 술만 취하면 앰프를 켜고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이장과 함께. 

생산도 새마을도 다 끊긴 궁벽, 그러나
저기 난장난 비닐하우스를 일으키다
그 청솔 바라보는 몇몇들 보아라. 

그때마다, 삭바람마저 빗질하여
서러움조차 잘 걸러내어 푸른
숨결을 풀어내는 청솔을 보아라. 

나는 희망의 노예는 아니거니와
까막까치 얼어죽는 이 아침에도
저 동녘에선 꼭두서니빛 타오른다. 

                             - 고재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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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원받는 교과... 내 과목을 마음껏 수업해보고 싶은 욕심에 늘 목말랐다. 혼자서 내 마음대로 꾸려나간후, 그 결과 아이들의 성적이 반마다 어떻게 나타나는지 실험(?)을 보고 싶었다. 더불어 전공하지 않으신 샘들이 내 교과 수업에 들어가야할 때 느끼실 불편함에 대한 책임감과,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아이들의 피해.. 늘 컴플렉스였다.

그래서 올해, 혼자서 한문 수업을 해보기로 마음을 냈다. 마침 담임도 짤린 터라 일주일에 20시간, 별 무리 없을 줄 알았다. 담임노릇에 쏟는 에너지와 시간에 비하면 일주일에 수업 서너시간 늘어나는 것 쯤이야 거뜬히 버틸 줄 알았지. 근데 그게 아니다. 지난 주부터 벌써 목이 뻐근해오고 가슴팍께까지 통증이 내려왔다. 한 시간 수업 들어가면 거의 50분을 쉬지 않고 떠들어대는 버릇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두 시간씩 이어지는 연강수업을 거의 매일 두 쌍씩 해야하고 그 위에 아직 낯선 업무까지. 2층 교무실에서 2학년 교실이 있는 5층까지 쉴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세 시간 수업 늘어난 것만큼이나 한 층만큼 계단 수가 늘어난 것도 피곤의 원인인 것 같다. 다리가 아프다. ㅠㅠ 샘들 말대로 아직 철들지 않은 정신 연령이 나의 객관적 신체연령을 고려하지 않은 탓이다.

지금에 와서 후회한다. 내가 피곤하니 목을 아끼게 되고 몸을 사리게 되고.. 결국 수업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욕심이었다. 에구.. 기나긴 일 년을 어떻게 견디나... 하루 하루가 무섭다. 악몽까지 꾼다면 꿈속에서 나는 오바하는 걸까? 평균 시수가 16시간이 되어야하는 이유를 뼈져리게(진짜 저리다.. ) 느끼는 중이다. 그런데 보충까지 일주일에 28시간씩 하는 샘들은 도대체 강철인간인 거야? (이건 절대 존경이나 감탄의 어조가 아니다. 보충까지 일주일에 28시간씩 수업을 해대면 과연 본 수업의 질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에서 터져나오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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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3-20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저도 시수는 16인데, 담임교실이 3층에서 4층으로 옮겨지고, 올해부터 보충수업 더 하라고 하고, 3월 한달은 전담임들 10시까지 남으라고 하고, 게다가 저희는 7시40분까지 애들 등교라...결국 감기 걸린 거 같습니다...정말 국영수 샘들은 어떻게 버티시는 지 모르겠어요.

해콩 2007-03-20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샘같은 조건은 거의 폭력인데요. 특히 '3월 한달 전담임들 10시까지 남으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등교시간 역시.. 허걱!!

제가 요즘 느끼는 건.. 교사가 건강하지 못하면 적절한 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인데요... 솔직히 저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아프니까 몸을 사리게 되더군요.

교사건 아이들이건 '버텨내야'하고 '견뎌내야'하는 학교 상황이라면 교육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교사가 신념과 소신대로 지치지 않고 편안하게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 관점에서의 교육은 언제나 이루어질까요? 그런 생각을 지닌 관리자는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

BRINY 2007-03-21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내 몸이 피곤하니 몸을 사리게 되고 의욕도 없어지고 대충 시간 떼우고 싶어지는데...관리자 본인은 수업도 안하고 내내 히터 앞에 앉아서 하루 2번 단잠은 꼬옥 챙겨서 주무시니 그걸 모르시나 봅니다.

글샘 2007-03-22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샘, 아침에 문집을 찾아냈습니다.
우리 교무보조샘이 아기를 낳은 어지러운 사이에 다른 학교 교지 사이에 곱게 모셔져 있더군요...^^
아침에 회의가 있어 대충 휘리릭 보았습니다. 리뷰는 나중에 꼼꼼하게 보고 적지요^^(두려우시죠?)
음, 20시간 수업이라... 정말 쉬는 시간 없겠군요. 하루에 4시간 수업있는 날이면 저도 힘든데... 매일 4시간 수업이라니...
저도 올해는 담임이 없긴 하지만 17시간 수업입니다. 근데... 이놈의 실업계 아이들이 올해부터 보충 수업에 대거 지원해서 일주일이 3,4시간 보충을 해야 합니다. 한편 좋은 일이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는 한문 수업하기 좋아하는데... 언제 한번 같이 근무하게 되면 제가 한문 좀 할게요^^ 아님, 말고... 문집 잘 보겠습니다~~

해콩 2007-03-22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정말 다행이예요... 다른 샘 것을 뺏아서 다시 드리나 어쩌나.. 궁리 중이었거든요. (받아놓고 안 보시는 분도 계셔요. -.-;;) 리뷰는.. 생략하셔도 되는데..요... 어떤 평을 하실까 궁금하기도 해요. 열흘 만에 후다닥 만든 것임을 참작해달라고 하면 오히려 ' -'평을 받게될까요?ㅋㅋ 목소리를 살살 낮추고 말을 좀 줄이고.. 그렇게 겨우겨우 하루를 넘기고 있답니다. 내년엔 국어과 샘들 도움 받아야지요. 한문을 좋아하시는 샘께서 같이 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그런 날이 꼭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