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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6-02-26 0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분 판화가(?)시죠?^^;; 전에 엽서로 나온 걸 본것도 같은데,,,
님 서재에서 구경잘하고 갑니다. 작품들이 정말 매력있네요.^^

해콩 2006-02-2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오세요~ 이 판화들... 편지지로도 좋답니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도 넘 좋고.. 정말 '춤추고 싶어지는 날'인걸요~ 좋은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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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6-02-2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나 사실 그 '욕망'이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삶의 '에너지'를 주는지.. 식욕, 성욕, 수면욕, 명예욕.. '욕망'을 툭! 끄고도 내 안에서 에너지를 자가발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달팽이 2006-04-10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욕망, 사실 모든 욕망은 마음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 마음 쉬는 자리에선 욕망이랄 것도 없지요.
이철수님이 선생님으로 모셨던 무위당 '장일순'선생님의 책 한 권을 권해봅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 '너를 보고 나는 부끄러웠네'라는 책이 있더군요..
혹 읽으셨다면...
윗 글의 이철수님의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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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6-02-1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재작년에 담임했던 아이들 졸업식이다. 어쩌면 찾아올지도 모르고.. 또 복도에서 강당에서.. 교정에서 부딪히게 될 아이들. 뭘 하나 쥐어주나 종일 생각했는데 마땅한 것이 없다. 좋은 시라도 한수 코팅해둘 걸 그랬나.. 물주지 말라는데.. 항상 언제 어떻게 '물'을 주어야 잘 자랄까 전전긍긍하는 나는 '풍요' 속에서 더 절박한 '결핍'으로 아이들을 내몰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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