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오늘쯤, 아이들과 약속했던 그 번개를 때리려고 합니다. 

여름방학 숙제의 하나로 냈더니 숙제를 꼭 해야한다며 약속을 시행할 것을 압박하는 녀석도 있고. ^^;

솔직히 몇 녀석이나 나올까 걱정이 됩니다만... 혼자 나가게 되면 혼자 놀죠 뭐. ^^

부산근교에서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녀석들 (지금으로선 10명 안쪽 정도로 예상합니다)과

재미나게 놀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채택된 분께는 상품 있습니다.

무슨?

알라딘에서는 늘 그렇듯이 책이 좋겠죠?

원하시는 책 1권! 쏩니다.

참고로 저는 바닷물에 몸 담그는 것 싫어하구요. 차도 없구요. 부모님께 얻혀 살아서 집으로 초대할 수 도 없고... 흠흠...

아이들은 박물관, 영화 이런 거 별로겠지요? 용돈도 넉넉치 않을 거니까.... 돈 별로 안 들면서... 재미나게 한 나절 놀 수 있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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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18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셔요? 해콩님! 존경스런선생님이시군요..저는 그시절에 기냥 바다만 바라보고 하루종일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든데요..참고로 제가 간 곳은 태종대 꼭대기의 한 절벽이었습니다.ㅎㅎㅎ

느티나무 2006-08-18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서 답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거 같아서요.

1) 빙상센터에서 얼음지치기- 시원할 거니까... 사람은 좀 많다더군요.
2) 범어사 다녀오기 - 옆의 계곡도 아닌 시냇물이 흐르는데, 거기에 발만 담궈도 시원하더라구요. 범어사 '풍경'소리도 좋고^^
3) 금정산 오르기 - 이건 진짜 좋은건데, 애들은 다 싫어하죠 ^^
4) 구포도서관에서 함께 비디오 관람 : 괜찮은 비디오라면 가능함
5) 어린이대공원에서 산책하거나 놀이기구(-별로 안 좋아하시죠?ㅋ) 타고 놀기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흠...낼 산에 가려는데, 또 비온다네요~ 미치겠네,정말^^

BRINY 2006-08-18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낼 애들과 바다에 가요~ 당일치기로~ 개학이 다음 준데 방학 내내 보충과 연수에 잡혀있던 인간들끼리 너른 바다 한번 보자해서 가는건데, 글쎄 태풍주의보라니요...비바람 치면 바다에서 한나절동안 뭐하죠?

해콩 2006-08-25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월 26일 번개계획
1. 아침 9시~12시 부산대 도서실에서 각자 책보기 (책은 아무거나 상관없음)
2. 12시~14시 부산대 아무 곳이나 널브러져서 도시락 먹기 (각자 도시락 싸오기)
3. 점심 먹은 후 지하철로 범어사로 이동 (절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기)
4. 차후는 마치는 시간에 따라 유동적.
범어사 아래 '너른마당'(찻집)에 가서 간식 먹고 수다떨기 or 노래방가기 등.
5. 6시에 번개 마무리하고 각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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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이렇게 잡아봤답니다. 근데... 내일 비오면? 요즘 너무 천둥번개가 잦아서리..
댓글 달아주신 세 분, 사람들이 별로 돌아보지 않는 [질문]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래서 여러분 모두에게 책을 한 권씩 보내드리고 싶어요. 가지고 싶은 책이랑 주소를 남겨주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