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내 책을 단 한 권도 안 산 모양이다. 정말인가.. 이런 날도 오는구나 싶다.
















새로 갖게 된 책은 알프레드 베스터의 책 두 권이다. 예전 판본으로 두 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책을 낸 다산책방에서 예전 판본 사진을 보내는 이벤트를 하길래 반가워 올려보았더니, 당첨이 되어 두 권을 받았다. 





구간과 신간. 
















사실 구간 두 권을 사 놓고 읽지 않았었다. SF는 절판이 잘 되기 때문에 한참 읽을 때는 미리 사 모으는 일이 많았다. 요즘은 잘 읽지 않아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인데 신간 두 권을 또 받았으니... 조금 찔린다. 출판사에서 보내줄 때는 리뷰를 쓰기를 기대했을텐데... 한 권이라도 좀 읽어봐야겠다. 




8월에 완독한 책은 여섯 권.



































갖고있던 책, 도서관에서 빌린 책, 구독 서비스에서 본 책들. <언어가 삶이 될 때>는 너무 띄엄띄엄 읽었더니 잘 기억이 안 나서 출퇴근 시 다시 들어보는 중이다. 좋은 얘기들이 많다. 






















이 책들도 읽고 있다. <먼 거울>은 8월에 한 번도 못 펴봐서 뺌. 




8월은 덥고, 여유도 없었는데.. 이제 좀 시원해지고 여유도 생길 것 같지만 그렇다고 많이 읽을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그나저나 이제 올해가 4달도 채 남지 않았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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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6-09-03 14: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을 한권도 안 사셨다니 충격!!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세상에 금방 추석이고 추석 지나면 올해 다 간 느낌인데요~

건수하 2026-09-03 15:43   좋아요 0 | URL
저도 놀랐지 뭐예요. 정말 안 샀나...?
올해 뭘 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남은 네 달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책읽는나무 2026-09-03 14: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 다산책방에서 그런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군요. 정보가 빠르신 수하 님!👍 덕분에 책장이 좀 더 좁아지신 거 아니신지?ㅋㅋㅋ 암튼 이번 달은 지난 달보다 더 많이 읽으신 것 같군요. 제가 계속 체크하고 있어요. 넉 달 남은기간동안 다시 파이팅입니다.^^

건수하 2026-09-03 15:45   좋아요 1 | URL
인스타그램에서 하는 이벤트였는데, SF 매니아 친구가 알려줬답니다. 책장이 두 권만큼 더 좁아졌네요.. 네 권 중 두 권이라도 읽고 정리를 해야겠어요 ^^

맞아요 이번 달은 권수로는 좀더 읽었습니다. 계속 체크하고 계시다니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