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이방인,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마음을 열어두어야 할 이유를 보여주는 책. 그로 인해 나의 위치와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나의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찾거나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짧은 이야기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가 싶지만 다른 집단과의 연대에 대한 이야기로 발전시킬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