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5-07-30
돌바람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바람만 불면 그 돌은 우나요?
그러면 가을과 겨울에는 더 많이 울까요? 아~ 봄바람도 있네요.
서재 소개를 너무 근사하게 해서 감히 가까이 갈 엄두도 못낸답니다.
글을 쓰신 것을 보아하니, 왠지 국문과 출신 같은 냄새가 나네요.
그리고, 소설 보다도 왠지 시에 더 관심이 많고, 시도 많이 썼을 것 같은 느낌...
이런~ 님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혼자 상상력 발휘해 보아요.^^ 파란 여우님 서재에서 자주 뵈었네요. 지난번 님이 써 주신 댓글 감사해요. 우리 이제 자주 아는 척 해요. 제가 그리 썩 부지런한 사람이 못 되어 자주 서재에 오지는 못하지만 오게 되면 들릴게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요. 그럼, 다음에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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