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8-29  

우는 남자.
^^ 그리고, ^^
 
 
돌바람 2005-08-29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웃는 거야요!
 


서연사랑 2005-08-29  

웬일이래요
돌바람님! 저 지금 책 받았습니다. 푸하하~ 정말 보통 인연은 아닌가봐요. 이럴수가...^___^(엎드려서 땅을 두드리며 웃는 이모티콘은 없나요) 아니, 왜 시치미 뚝 떼고 있었던거래요. 그렇다고 언질이라도 좀 주시지. 정말, 나중에 한 번 봐요. 꼭이요!!
 
 
돌바람 2005-08-29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이 근질거려서 혼났습니다. 저도 깔깔대며 웃었다죠. 헤헤, 촌스러운 이름의 당신이 전혀 남같지 않구려. 자연스레 말 놓고 친하게 지내요 우리.^^*

서연사랑 2005-08-2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때문에 정작 책 잘 읽겠다는 얘기는 빼 먹었네요. 열심히 읽을게요^^
말...놓을까? 그래도 되나?

돌바람 2005-08-29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엄!^^
 


미네르바 2005-08-28  

아, 돌바람님~!!
돌바람님, 이 기분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이 기쁨을 무엇에 비유해야 되나요? 오늘은 무척 피곤한 하루였는데, 편지함에 꽂혀있는 님이 보내신 책을 보고 그 모든 피로가 깨끗이 씻기어졌습니다. 이 기쁜 마음을 어찌 보답해야 할까요? 제가 말한 책 외에 한 권이 더 있네요. 거기다 예쁜 엽서와 메모지까지... 그 많은 사람들에게 일일이 저렇게 다 엽서까지 쓰셨겠지요? 님의 자상한 선물에 그만 울컥 눈물이 나올 것 같았어요. 심장은 콩당콩당 뛰고요... 님, 다시 한번 고마워요. 저도 언젠가 님에게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볼게요. 어느덧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새로 시작하는 한 주일 행복하고, 건강한 한 주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돌바람 2005-08-29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쑥스럽습니다요^^*
 


국경을넘어 2005-08-25  

이게 뭐람 --;
어제 이 주의 리뷰로 되었다고 멜이 날라왔더군요.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 지 모르겠지만 8.15라는 것이 영향을 주었다 싶네요. 더 쟁쟁한 글들도 많았을 터인데 말이죠. 그리고 5만원을 꽁으로 주는데 이걸 어찌 처리해야 할 지. 그래서 허접한 제 서재를 찾아오시는 분들인 바람돌이님, 돌바람님, 클리오님, punk님께 선물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원하시는 책(액수 불문)과 주소를 남겨 주십시오.
 
 
돌바람 2005-08-25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야호
 


merryticket 2005-08-23  

2주전부터 비가 왔다고 하네요..
전 지난주 목욜, 한국서 돌아 왔는데, 그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도착한 이래 내내 쏟아 부어서, 돈 굳히고 집에만 있었어요. 주일날 교회갔다 오고, 하도 먹을게 없어서 수퍼가서 마침내 돈 쓰고 오고, 그리고 오늘이네요. 읽을만한 재밌는 책도 없고해서, 이렇게 컴앞에 오래 앉아 있어요. 목꺾기라도 해야 목이 시원해 질것 같은데, 목 뼈가 이상하다며 "목꺾기 하지 마세요"하던 의사 말이 신경쓰여 것두 잘 못하고 내내 찌뿌드해 있어요. 웬지, 돌 바람님댁 서재오면 시원해 질것 같아 놀러 와서 몇자 남기고 가요. 오늘 하루, 상큼하게 보내시기를,,,
 
 
돌바람 2005-08-23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오전에 컴이 자꾸 다운되어서 씩씩거리고 있었답니다. 한국에 다녀가셨군요. 만두님 편에 아이가 아프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좀 괜찮아졌는지도 궁금합니다. 비는 여기서 님을 쫓아간 모양입니다. 언니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