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erist 2004-06-17
인사. 잘 둘러보고 갑니다. 이런저런 글 읽다 즐겁게 키득대기도 하구요.
어머니와 알캉달캉 사시는 게 재미있네요. 매너 엄니와 매너와의 대결 구도와도 얼핏 비슷한. 하핫 (열받으면 매너는 매너 엄니를 '아줌마'라고 부르고, 매너 엄니는 이름을 '새끼'로 바꾼 후 맨날 성을 바꿔 부르시지요 X씨, XX씨, OO씨)
가끔 들려서 둘러보고 가겠습니다. 홍대 근처에 자리잡고 사시는게 부럽네요.. 이곳은 정릉 산골짜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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