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rain 2004-07-25
스타리님... 흑흑. 같이 분노해주셔서 고마워요... 아무래도 그 중소기업청 아르바이트는, 힘들 거 같네요.. 면접을 봐야 하는데, 가장 걸리는 부분이 머리니까요.. 민머리로 갈 수도 없구, 모자나 가발을 쓰기에도 그렇고, 과외가 구해졌으면 좋을텐데...말이에요. 참...그 미용실, 어이가 없어요. 어이가 없어.. 알량한 무료쿠폰 따위, 받으면 뭐해요, 할 머리도 이제 없는데... 머리가 다시 볼만하게 길려면 반년이 넘을텐데 말이에요.. 에휴..제가 지금 너무 사소한 일에 화를 내고 있는 걸까요.. 그런 사람으로 몰리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에에, 첫 방명록이 신세한탄이네요... 부디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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