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열심히 읽어대는 장르가 성장소설이다.
왜 이렇게 성장소설에 빠져 있을까 생각해 보니
성장소설을 통해서 나의 유년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
성장소설들에 비춰지는 마음속의 고민들, 그 고민들을 통하여서 과거의 나를 되짚어 볼 수도 있고,
그때는 이랬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를 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우선은 무척 즐겁다.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유년시절을 추억하고 싶다면 이 책들과 함께 하길...
울고 웃고, 마음 아프고, 슬프고, 저릿하고 그 감정들이 다 몰려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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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준 선물
유모토 카즈미 지음, 이선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5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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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궁금해서 곧 죽게 될 할아버지를 찾아 세 아이들은 매일 감시를 한다. 결국은 그 할아버지와 친해져셔 이런 저런 추억을 쌓게 되는 에피소드이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는 훌쩍 자라버린 자신들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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