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이 되서도 여전히 성장 소설을 즐겨 읽는다. 성장 소설을 보면서 유년 시절의 나를 떠올리기도 하고, 이럴 때 이런 소설을 만났다면 현재의 내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그만큼 다양하게 그린 성장 소설들이 많은데, 그 소설들을 보면서 내가 지나온 유년 시절을 추억하면서 대리만족하게 이른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들로 인해 현지 가지고 있는 고민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혹은 그 이외의 자잘함들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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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웃게 되고, 다문화 가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다. 무엇보다 명랑한 완득이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