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이 되서도 여전히 성장 소설을 즐겨 읽는다. 성장 소설을 보면서 유년 시절의 나를 떠올리기도 하고, 이럴 때 이런 소설을 만났다면 현재의 내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그만큼 다양하게 그린 성장 소설들이 많은데, 그 소설들을 보면서 내가 지나온 유년 시절을 추억하면서 대리만족하게 이른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들로 인해 현지 가지고 있는 고민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혹은 그 이외의 자잘함들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 그리운 메이 아줌마 (반양장)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사계절 / 2005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2월 22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
|
 |
자신을 입양해서 키워준 메이 아줌마를 그리워하다. |
 | 두 개의 달 위를 걷다
샤론 크리치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09년 5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2월 22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
|
 |
결말즘에 감동이 드러나는 소설. |
 |
맘껏 웃게 되고, 다문화 가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다. 무엇보다 명랑한 완득이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