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읽은 책
28.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_544쪽 _6,021쪽
29. 기필코 서바이벌! - 박하령 _184쪽 _6,205쪽
30. 자전거 도둑 - 박완서 _184쪽 _6,389쪽
31. 최민식 - 최민식 144쪽 _6,533쪽
32. 강아지 복실이 - 한미호 35쪽 _6,569쪽
33. 낯선 사람들이 만날 때 176쪽 _6,745쪽
34. 도쿄 셀렉트 북 _312쪽 _7,057쪽
35. 멋진 서커스 32쪽 _7,089쪽
36.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 피터 홀린스 _192쪽 _7,281쪽
37. 예수는 누구인가? - 조정민 _152쪽 _7,433쪽
38. 변신, 카프카 단편선 - 카프카 190쪽 _7,623쪽
39. 퇴마록 세계편 3 - 이우혁 _560쪽 _8,183쪽
40. 퇴마록 혼세편 1 _이우혁 _504쪽 _8,687쪽
41. 내일을 여는 창 언어 -실비 보시에 132쪽 _8,819쪽
42. 동물들의 장보기 -조반나 조볼리 32쪽 _8,851쪽
43.~45.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3 - 도스토옙스키 _1,604쪽 _10,455쪽
46. 율법과 복음 - 김형익 _232쪽 _10,687쪽
-4월에는 정신없이 읽은 것 같다. 책을 읽다 보니 4월이 다 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4월에는 5,210쪽을 읽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영향이 가장 컸던 것 같다. 독자모니터로 먼저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새롭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앵무새 죽이기>와 같은 고전을 읽을 수 있어서 뭔가 후련했다.
<퇴마록>을 다시 시작했지만 감기로 두 권 읽고 의욕이 꺽여버린 상태고, 신앙 도서를 읽고 싶어 두란노 서포터즈에 선정되어서 두 권의 책을 읽었다. 모두 내 신앙을 돌아볼 수 있는 굉장한 책들이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월초가 되면 책을 주문하는데 어제 미리 주문을 해뒀다. 5월에는 또 어떤 책들을 읽게 될지, 어떤 책을 읽을지 기대가 된다.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