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을 따라 한도 끝도 없이 이어져 있을 것 같은 기암절벽을 감상하며 호텔까지 걸어가던 중 바구니인지 의자인지 모를 것들을 베낭처럼 매고 다니는 아줌마들을 많이 봤는데 그 용도를 기어이 알아냈다.

짐도 넣고, 아기도 업고... 저렇게... 근데 좀 무겁지 않을까? 들어봐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할 걸... 이제 와서 후회된다.

 

장쟈지에의 공용화장실은 대부분 가슴 위쪽으로는 몸이 나오는 높이다.


제발 50cm만 더 썼으면 좋겠더라.

이 화장실의 금기사항 - 절대 고개를 좌우로 돌리지 말 것!!

한창 개발중이고, 알려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언제 이런 화장실이 없어질 지는 모름.

 

장쟈지에 어디선가 전날 많이 내린 눈이 녹아 내리는 진흙길(비포장)가에 있는 휴게실 근처에서 아저씨들이 포커를 치고 있고, 어떤 아저씨가 아이를 안고 있는데 이 아이의 차림새가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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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돌이 2006-03-16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나요?

하루(春) 2006-03-16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덕분에... ^^

moonnight 2006-03-1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화장실. -_-; 저, 젤로 두려운 것이 화장실이에요. 흑흑. ㅠㅠ 먼저 다녀온 사람들이 호텔에서 모든 볼일을 해결하고 나가라는 충고를 하던데. ;;

하루(春) 2006-03-16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적지가 어디든 아침에 나가실 때 휴지를 넉넉히 뜯어가세요. 그리고, 전 가그린을 갖고 다녔는데 유용하더라구요. 치과의사시니까 알아서 하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