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낮에 우연히 쇼생크 탈출에 나왔던 음악 중 피가로의 결혼, 이야기를 보고 듣고 싶어져서 트랙에 걸었는데, 듣고 있으려니 갑자기 팀 로빈스(배역이 생각 안 나네요 - 아, 앤디)가 간수들에게 재테크를 해준 덕에 동료 죄수들에게 맥주를 2병씩 돌리던 게 생각나서 맥주를 땄다.
저 스타우트는 며칠 전 사온 건데, 베란다에 놔뒀는데도 기분 좋게 암반수마크가 나타나줘서 다행이다.
안주는 아무리 찾아도 먹을만한 게 없어서 호두 비슷하게 생긴 견과류 5개가 전부.
심하게 취하지 않으면 '달의 제단'을 계속 읽을 예정. 아~ 좋군.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