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삼순이 마지막회를 보기 전, 아무 생각 없이 '모모'를 검색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세일즈 포인트가 10만을 넘었고, 정말 우리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재미있었어요."라는 식의 몇 줄짜리 리뷰들에도 추천수가 5 이상씩 되더군요. 그만큼 땡스투를 많이 받았단 얘기겠죠.
사실, 우리집에 '모모'가 있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관심을 갖진 않았었지만요.
1989년 8월 판이구요. 도서출판 모아라는 데서 나온 겁니다. 가격은 3,000원. 누가 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언니가 산 게 아닐까 싶어요.

뒷표지의 모모 사진입니다.
영화로도 나왔었나 봅니다.
책날개에 보면, 영화 스틸컷이 4장 있는데요. 맨 밑에 '자료제공 : 판 영화사'라고 돼있습니다.
스틸컷을 찍어 올리고 싶으나, 도저히 초점이 맞지 않아 포기합니다. ^^

심심해서 한 장 더!
어제 찍었는데, 삼순이 보느라고... ^^
어제 마지막회에서 삼식이(현빈)의 옷이 젖은 걸 보니까 괜히 제 마음이 아파서 혼났습니다. 사랑이란 그런 걸까요? ㅎㅎ~
이제 무슨 드라마를 봐야 할지... 쩝~ 허무합니다.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