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는 알라디너 계신가?
나는 일요일에 가는데...
일요일밤 뿌듯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부여잡고 올림픽공원을 빠져나올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 만발.
분명 아쉬움이 남을 텐데...
그래도 여러 뮤지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지금은 그저 왈랑왈랑~
5종류의 포스터 중에 마음에 드는 거 하나 올린다.
집 앞이었으면 토요일에도 갔을 텐데...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