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하늘의 별
내숭쟁이 나비

뽀빠이 여친 올리브
며칠 전 뭔가가 사고 싶어서 기프트샵(선물가게라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을 둘러보다가 '빨래건조대'의 강사장이 판매하는 스카프들을 보게 되었다. 긴 스카프가 잘 어울리지 않고, 남들 다 매고 다니는데 나 혼자 목 허전하게 다니는 것도 그러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짧은 스카프라니...
3개 충동구매했다. 엄마가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 호주 가실 때 하나 기꺼이 매드릴 예정.
내일이나 모레는 집에 오지 않을까 싶다.



노라 존스 - Not too late
이승환 - Hwantastic
바비 킴 - follow your soul
이건 다 사기로 마음의 결정 끝!
요즘 라디오를 거의 듣지 못해 음반을 사면 거의 다 처음 듣는 셈이 될 거다.
기대되네.. ^^

루시드 폴 - the light of songs
이건 재탕인 곡이 많아서 살까 말까 심하게 갈등 중.
왜 새 앨범은 안 내냐구... 혹 들어본 분 계시면 간단평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