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컴퓨터로 신년 운세를 봤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어땠지 않았냐는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데 귀신 같이 맞았다.
신기해서 죽 읽었더니 올해 운이 좀 드는 해라나?
어디까지 믿고 어디까지 안 믿어야 할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어딘가 기대고 싶은 심정이기에 어느 정도는 믿고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

계속 운세를 보러 점집에 가보고 싶어도 용기가 나지 않거나 용한 데가 어딘지 몰라서 못 가곤 했는데
후후~ 재미있는 인생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이 보면 재미있을지 몰라도 당사자인 나는 괴로울 때가 많지만...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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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7-02-20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사이트에서 보셨나요? 저도 좀 봐야겟는데 ㅎㅎㅎㅎ ^^;;

하루(春) 2007-02-21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생시랑 생일이랑 알려주시면 제가 님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
돈 내고 보는 데가 아니라서...

세실 2007-02-2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게 잘 맞는 사이트라면....호호 기대됩니다. 저두 알려주세용~~~
올해 분명 대박나실꺼예요~~ 아자 아자 불끈^*^

하루(春) 2007-02-2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원가입이 제한되어 있는 사이트라 알려드리긴 뭐한데...
뭐 대박날 것까진 없는데요. 그냥 힘이 되었으면 하는... ^^ 고맙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