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8-10-19  

잎싹님, 만나 뵈어 반가웠어요. 살포시 수줍어 하며 포근한 느낌을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뵈어요.^^  

 
 
잎싹 2008-10-20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님을 만나 기뻤어요.
님의 서재도 잠깐 다녀왔는데....
시간을 두고 감상(?)해야할까봐요.ㅎㅎ
 


하양물감 2008-10-08  

^^; 잎싹님.....뭐 하세요?
 
 
2008-10-08 16: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9 0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08-09-20  

안녕하세요.

먼저 들려 주심에 감사 드리며, 낯익은 닉네임!에 이곳을 들어오지 않을 수가 없군요. 푸른책 사이트에서 많은 글 올리시는 분으로 익었는데, 맞는지요?

잘 모르는 분들과의 만남. 알라딘에서 느끼는 훈훈함입니다. 몰라도 친근함을 느낄 수 있으니 참 신기하지요. 즐찾 하겠습니다.

종종 이렇게 인사 나누어요. ^^

 
 
잎싹 2008-09-21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찬 샘님, 반가워요~
푸른책들 사이트의 중독쟁이(?)가 저 맞습니다.
알라딘은 다른 인터넷서점에 비해 더 포근한 분위기를 저도 느낍니다.
그럼에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들을 많이 사귀지 못했는데, 이젠
가을도 됐고 하니 마실이나 좀 다니려구요.
우연히 찾게 된 선생님 사이트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이 행복한 얼굴을 상상해보면서요.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순오기 2008-06-21  

잎싹님, 안녕? ^^

열심내는 잎싹님을 내가 응원하는 거 알죠?
00공원에 배달된 쪽지를 보고 여기다 남겨요. 사실 거기는 여기에 올렸던 거 퍼다 나르는 곳이에요.

광주는 2001년부터 초,중,고 학부모독서회가 조직되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초등독서회는 7년차로 졸업했고 지금은 중학교 독서회와 마을 독서회만 하고 있지요.

마을독서회는 동사무소에서 모이고 구청의 지원을 받는 동아리라서 나름대로 행사도 많이 해요.
중학교는 편하게 참석하고, 마을독서회는 총대를 메고 있는지라 신경이 좀 쓰이지요.

토론진행은 내가 하지만, 3년차가 되는 올해부터 주제발제와 모임후기는 회원들이 돌아가며 카페에 올리니까 비교적 편하게 해요. 구청에 서류내는게 좀 까다롭긴 하지만, 교육청에 내는 것과 비교하면 그래도 새발의 피?ㅎㅎㅎ 하여간 독서회 활동하면서 컴퓨터 실력도 많이 늘었고, 이젠 무얼 맡겨도 해낼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지요.

책을 읽으며 짚어야 할 부분들을 메모하거나, 주제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처음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기 소감이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여기다 줄줄이 다 쓸 수가 없으니, 자료가 필요하면 메일로 보내줄게요~ 맨입이라도 줄 수 있어요. ㅋㅋ

맨날 인터넷 접속해 딴짓하느라 읽을 책이 엄청 쌓였어요~~ 밀린 리뷰는 쓰기 싫으면 안쓰는 게으름도 한 몫하고요! ^^

 
 
잎싹 2008-06-21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감동적인 답글입니다.
응원을 생각해서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는 특기적성수업은 나름자신이 있는데....
독서모임은 일단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시작이 힘든 것 같아요.
학부모들도 잘 이끄시고...
항상 열정이 넘치시는 모습 늘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자료주시면 너무 감사하지요.
soltna@hanmail.net 제 다음 메일입니다.
시작에 용기를 주실 수 있는 자료부탁드립니다.
은혜는 당근 보답해야지요. ㅋㅋ

순오기 2008-06-27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이제야 들어와 글 읽었어요~ 수욜까지 게시판 새로 꾸미느라 머리가 복잡했어요.
알라딘 놀이터는 그럴때 머리 식히는 곳이고요~~ㅋㅋㅋ
하여간 자료중에 필요한 것 챙겨서 이멜로 보내줄게요~~~ ^^
 


대전복수동정지윤 2008-05-30  

안녕하세요?

대전복수동정지윤입니다. 제 서재가 유명한가요? ^^

서평 잘 못 쓰기로 유명하지는 않은지 걱정입니다. ^^

서점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주부입니다. ^^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잎싹 2008-06-10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방명록을 잘 안봐서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보고 오른쪽 남편분이 글쓰시는 줄 알았는데, 주부셨네요.
반갑습니다. 가끔씩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