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샘 2008-09-20  

안녕하세요.

먼저 들려 주심에 감사 드리며, 낯익은 닉네임!에 이곳을 들어오지 않을 수가 없군요. 푸른책 사이트에서 많은 글 올리시는 분으로 익었는데, 맞는지요?

잘 모르는 분들과의 만남. 알라딘에서 느끼는 훈훈함입니다. 몰라도 친근함을 느낄 수 있으니 참 신기하지요. 즐찾 하겠습니다.

종종 이렇게 인사 나누어요. ^^

 
 
잎싹 2008-09-21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찬 샘님, 반가워요~
푸른책들 사이트의 중독쟁이(?)가 저 맞습니다.
알라딘은 다른 인터넷서점에 비해 더 포근한 분위기를 저도 느낍니다.
그럼에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들을 많이 사귀지 못했는데, 이젠
가을도 됐고 하니 마실이나 좀 다니려구요.
우연히 찾게 된 선생님 사이트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이 행복한 얼굴을 상상해보면서요.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