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숨결 - 개정판
로맹 가리 지음,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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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인 작품도 많고 작가로서 상대적으로 미성숙(?)한 시절의 글도 많지만 그럼에도 그 쓸쓸한 분위기와 문장 만큼은 여전하다. 표제작 ‘마지막 숨결’을 작정하고 완성했다면 또 하나의 걸작이 나왔을 것 같은데 그저 아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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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2-02-14 13: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니, 아까 가져간다고 하시더니 벌써 다 읽으신거예요? 잠자냥 님 책귀신 이예요??

공쟝쟝 2022-02-14 14:19   좋아요 3 | URL
<속보> 잠자냥 다락방 페이퍼에 자주 출몰하는.. 책귀신으로 밝혀져..

잠자냥 2022-02-14 17:08   좋아요 1 | URL
어흥! (신종 책 귀신 우는 소리… 응?) ㅋㅋㅋㅋㅋ

새파랑 2022-02-14 17: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속 단편중에 <마지막 숨결>하고 <폭풍우>가 좋더라구요 ^^

잠자냥 2022-02-14 20:32   좋아요 1 | URL
저도요!

책읽는나무 2022-02-14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술 잘 끝나신 거에요?
책을 읽었다는 건 아직 수술 전이신 건가??
대단하셔요! 책귀신 맞으시네??
책벌레를 넘어선 책귀신!!!ㅋㅋㅋ

잠자냥 2022-02-14 20:36   좋아요 2 | URL
네 아직 수술 전이고 입원 중이라서 아직은 책 읽을 여유가 있네요. 과연 내일도?! ㅋㅋㅋ

공쟝쟝 2022-02-15 09:31   좋아요 2 | URL
수술 잘 끝났으면 생존신고 하긔!

잠자냥 2022-02-16 08:59   좋아요 2 | URL
쟝쟝 이제 죽다 살아남…

책읽는나무 2022-02-16 09:05   좋아요 2 | URL
오오....많이 아팠죠?? 어뜨케~
저도 수술 몆 번 해본 여자인데요,
수술은 크든 작든 수술 당일은 항상 아프더라구요.
안그래도 어제 잠자냥님 좀 아프실텐데.....염려가 좀 되었습니다.
며칠 푹~잘 먹고, 잘 쉬셔요!
후유증이 안남아야 또 책 읽고 즐겁게 살 수 있으니 일주일은 정말 잘 쉬셔야 합니다.
길게는 백일을 잡기도 하더라만요^^

공쟝쟝 2022-02-16 09:07   좋아요 2 | URL
고생했어요 ㅠㅡㅠ 이제 푹쉬면서 떠들자! 떠든 사람 잠자냥!

독서괭 2022-02-14 19: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귀신 ㅎㅎㅎㅎ

2022-02-18 2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18 2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18 2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oolcat329 2022-02-21 08: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 왜 안 오시나, 회복 중이신가 해서 찾아왔습니다.
이 글을 이제 봤네요. 수술 힘드셨죠? 몸조리 잘 하시고 빠른 회복하시길요!

잠자냥 2022-02-21 09:12   좋아요 3 | URL
네 퇴원은 했고~ 집에서 회복 중입니다. 월요일인데도 출근 안 하는 건 참 좋네요. ㅎㅎㅎㅎ

coolcat329 2022-02-21 09:13   좋아요 2 | URL
아 오늘 쉬시는 군요. 수술 잘 끝나신거같아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ini74 2022-02-21 08: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제 좀 괜찮으신가요 저도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ㅠㅠ

잠자냥 2022-02-21 09:12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수술 덕분에 이번주 회사 안 (못) 가는 건 좋네요! ㅎㅎㅎ

2022-02-21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21 1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