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해리 포터 - The boy who lived

살아남은 아이 해리 포터  이 모든 이야기는 하나의 예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사이빌 트릴로니의 예언

- 볼드모트를 무찌를 수있는 유일한 희망을 가진 아이가 7번째 달이 기울 때 태어나리라.

   그 아이는 그와 세번 싸운 자들 의 자식으로 태어난다.

   어둠의 마왕은 그 아이에게 표식을 남길지어다.

 

이 말을 들은 스네이프는 어둠의 마왕에게 곧이곧대로 말했다. 어둠의 마왕은 그에게 표식을 남겼고, 볼드모트는 몰락했다. 그리고 이 예언이 뜻하는 자! 해리포터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세상에 태어나 11년이 지났다. 버논이모부는 해리에게 온 편지를 믿지 않고 도망치다가 결국 해그리드에게 잡혔다.

 

그 편지는 해리는 마법사이고 호그와트에 가야한다는 뜻이었다. 결국 그는 11년의 머글로서의 생을 마치고 새로운 마법사로의 삶을 맞이하였다. 그는 호그와트에 가기위해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를 타고 가는 도중에 '론 빌리우스 위즐리'라는 친구를 사귀었다. 그리고 호그와트에서 그리핀도르로 임명되고, 마법을 배우다가 '말포이'라는 숙적과 함께 싸우고 친구와 함께 놀면서 지내게 된다. 그러다가 '헤르미온느'라는 친구를 사귀었다.

 

그리고 할로윈이 되었다. 어둠의 마법방어술 교수인 '퀴렐'교수가 트롤(괴물)이 들어왔다는 것을 보았지만, 헤르미온느와 싸운 직후여서 화장실에 틀어박혀 있어서 그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그들은 헤르미온느를 구해왔고 그때 '스네이프' 교수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 모든 도중 해리는 호그와트에 마법사의 돌이 있다는 것과 스네이프 교수가 (사실은 퀴렐) 그 돌을 노리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퀴렐이 그 돌을 차지하려고 갔을 때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그곳을 찾아서 퀴렐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퀴렐은 볼드모트의 조종을 당하고 있었고, 해리는 그를 이겨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때 '알버스 퍼시발 브라이언 덤블도어'(현 호그와트 교장)그를 도와서 겨우 살았다.

이것이 1권이다.

 

책 읽은 소감 : 어디선가 본 글귀가 생각이 난다.  그 말을 인용하면서 소감을 대신한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이 페이지가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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