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행동 → 습관 → 성격 → 운명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은 성격을 변화시키고, 성격은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얘기다. 

평소에 내가 가진 못된 생각 중에 하나가 있다.
"나는 머리가 나쁘지 않다."
"나는 마음만 먹으면 못 할게 하나도 없다.  단지, 안할 뿐이다."

좋은말로 하면 자신감이지만, 나쁜말로 하면 큰 자만이다.   

그 오만함의 결과로  얻어진 습관 하나가 있다.
무슨 일이든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아니라 벼락치기로 데드라인에 가까워져야 행동하게 한다는 거다.

고쳐야 하는데 잘 안된다.
아니, 마음으로는 해야지 하는데, 습관이란 병에 항상 진다.
정말 무섭다.  습관이라는거...

습관이, 성격이 정말 운명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게 사실일까?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위에 말처럼 사소한 생각 하나가 운명에 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로 연계돼 있다고 생각하니 충격이다.  가벼이 넘길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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