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사방으로 가득찬 책들, 흩어진 담요와 구겨진 큐션 옆에는 검은색 줄무늬 고양이가 늘어지게 자고 있습니다. 짙은 카푸치노 향이 다시 방안을 메우고 정말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마지못해 일어난 고양이! "책 위에 누우면 어떻게! 당장 일어나. 나 아직 다 안 읽었어". 고양이는 지금 시위 중 입니다.^^ - 아라

서재지수 : 771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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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 혹시 알게 되면 ... 나도 좀 알려 줘, 캣츠비.ｌ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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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이메일 보내기) l 2005-09-13 23:15

    https://blog.aladin.co.kr/sleepycat/738329

    위대한 캣츠비 제1부
    강도하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8월
    절판


    천 번을 부르면 돌아올까? ...아니,
    억만 번을 부르면 돌아올까?

    부르고 부르고..부르다 지쳐도..
    반드시 돌아오는
    마법...이라면,

    부르고.. 싶어.-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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