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가는 엄마를 매일 손으로 기 넣어주고 뽀뽀해주며 살렸는데
엄마 스파이더가 드디어 올해 2세를 탄생시켰다.
바로 위에 있는 이 놈!
엄마 스파이더 데리고 입국하면서 공항 검색대 지날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뛴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