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야나기 무네요시 - 문화적 기억, 백자백성초화박쥐문삼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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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사방으로 가득찬 책들, 흩어진 담요와 구겨진 큐션 옆에는 검은색 줄무늬 고양이가 늘어지게 자고 있습니다. 짙은 카푸치노 향이 다시 방안을 메우고 정말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마지못해 일어난 고양이! "책 위에 누우면 어떻게! 당장 일어나. 나 아직 다 안 읽었어". 고양이는 지금 시위 중 입니다.^^ -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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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무네요시 - 문화적 기억, 백자백성초화박쥐문삼단합ｌPhotograp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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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 l 2007-01-29 12:59

https://blog.aladin.co.kr/sleepycat/1050104

경복궁 자경원에 있는 십장생 굴뚝 왼쪽에도 박쥐가 새겨져있다.

박쥐의 복(蝠)자가 복의 복(福)자와 음이 같아서 조상들이 박쥐 모양을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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