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갑자기 눈이 똥그래지더니 물건과 물건이 진열된 선반 사이로 카트와 함께 쇼옥 사라진다. ( ⊙.⊙ 우워~ 먼 일이래~ )열심히 따라가 보니 두 개 묶음 앞에서 신나라 뒤척거리고 있는 남편내가 물건을 살때마다 밀폐용기가 붙어 있거나 두 개 묶음을 한개 값에 파는 것이나 파격 할인 앞에서 열광했더니 ㅡㅡ;;
우워~ 내가 그 동안 너무 알뜰한 척을 했나 보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