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갑자기 눈이 똥그래지더니 물건과 물건이 진열된 선반 사이로
카트와 함께 쇼옥 사라진다. ( ⊙.⊙   우워~ 먼 일이래~ )
열심히 따라가 보니 두 개 묶음 앞에서 신나라 뒤척거리고 있는 남편
내가 물건을 살때마다 밀폐용기가 붙어 있거나
두 개 묶음을 한개 값에 파는 것이나 파격 할인 앞에서 열광했더니 ㅡㅡ;;

우워~  내가 그 동안 너무 알뜰한 척을 했나 보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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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0-16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결국엔 쓰지도 않는 통들인것을..저도 그래요..ㅋㅋㅋ
귀여운 님들!@@
아침부터 키득거리다가 라면 먹고 싶다는..ㅋㅋ

카페인중독 2006-10-16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 자꾸 먼가가 붙어 있는 것에 정이가요...^^ㆀ
라면 드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