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모르트퐁텐의 추억

 

단숨에 마음을 가져가 버린 그림...
 
말로 태어나지 못한
화석처럼 굳어버린 시큰함, 숨막힘
 
어지러운 19세기말로 가기 전의
그 아련한 풍경화는
그저 풍경화라 부르기엔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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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12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자서 참 편안하다란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생각하는게 비슷한데
저는 못끄적거려 놓은 맘 속을
님은 참 재미있게 잘 써 놓으시니
더욱더 그런듯 하기도 합니다..
혼자서 님의 글을 너무 재미있어 하면 안 되겠죠??
아주 조금식만 좋아할께요..
오늘도 님의 글을 보면서 ..
문득 참 편안함을 느끼면서..주절주절..

치유 2006-09-12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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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중독 2006-09-12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그 캡쳐 어케하는 거에요?? 궁금해라~ ( ")

2006-09-12 1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페인중독 2006-09-14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