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나이가 70대인듯 싶다
뼈 마디마디가 반란중이다...
아...어찌 진압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 무슨 효과란 말인가
째째파리 없이 수면병에 걸렸는지...
아님 물레바늘에 찔리기라도 했는지
정말..졸립다...아함~
 
대파없는 계란국...
웩이다...ㅡ,ㅡ
담부턴 꼬옥 대파를 넣어야겠다...
 
부엌에 가야겠구나 생각했는데
뭣땜에 가야했는지가 도대체 기억이 안난다...
드디어 머리도 신체나이를 쫓아가기 시작했다...
 
귀차니즘이 슬슬 풀리나 보다...
방바닥의 먼지가 보이기 시작한다...ㅡ,ㅡ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9-06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1435

카페인중독 2006-09-0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어찌하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