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이 나갔다...나도 공중부양 배우고 싶다...ㅡ,ㅡ 마룻바닥에 귀신이 사는 게 틀림없다...아니면...사실 난 철인 25호이고마룻바닥은 거대한 자석임에 틀림없다...음..바닥을 헤쳐봐야겠다... 배고프다...앞집 개가 정말 맘에 안든다...자식...밤에 또 짖어봐라...말복은 지났지만...쓰읍~!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