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11-07  

꺄~약~~~~~~~~~~~~~~~!!!
요란한 소리에 놀라서 뛰어오지 않았나요??히히~ 오~~놀래키면 안되는것을 깜빡했어요..미안~!!! 햇살이 너무나 좋아서 밖을 내다보니 산꼭대기에 하얗게 눈이 쌓였어요.. 얼마나 이쁜지 그림같답니다.. 그러나 추운것은 어쩔수 없네요.. 눈이 쌓여 있어서만 추운게 아니라 맘이 추운것 같기도 하구요.. 햇살이 너무나 이쁘게 자연을 어루만지는 이 아침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러기에 또 통통 거리며 뛰어다니면서 발자국 남기며 님의 깜찍하고 재미난 글들을 그리워 한다고 전하고 갑니다..^^&
 
 
카페인중독 2006-11-08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비적 부비적~ 앙~ 반가워요~
날마다 병든 닭모양으로 졸고 있는 중독이옵니다...
어제는 정말 너무 추웠어요 ^^
눈이 내렸군요...
서울도 눈내렸다는데...오후까지 자다가 놓쳤답니다...으흐흑~
오늘은 좀 따뜻하네요...^^
추운 건 싫지만...그래도 크리스마스가 가까와지는 건 넘 좋아요
아직 철이 없는 건가요? ( ")
그래도 크리스마스 없는 겨울은 앙꼬없는 진빵같아요...^^;;;
어쨌든 감기 조심하세요~~~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