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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이지.


▣ 그는 이 마을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친구를 사귀는 일은 여행의 큰 즐거움이었다. 늘 새로운 친구들과의 새로운 만남, 하지만 그렇게 만난 친구들과 며칠씩 함께 지낼 필요는 없었다. 항상 똑같은 사람들하고만 있으면 그들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해버린다. 그렇게 되고 나면, 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 든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이 바라는 대로 바뀌지 않으면 불만스러워한다. 사람들에겐 인생에 대한 나름의 분명한 기준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현실로 끌어낼 방법이 없는 꿈 속의 여인같은 것이니 말이다.


▣ 자아의 신화 - 그것은 자네가 항상 이루기를 소망해오던 바로 그것일세. 우리들 각자는 젊음의 초입에서 자신의 자아의 신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지. 그 시절에는 모든 것이 분명하고 모든 것이 가능해 보여. 그래서 젊은이들은 그 모두를 꿈꾸고 소망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 수 없는 어떤 힘이 그 신화의 실현이 불가능함을 깨닫게 해주지.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만물의 정기는 사람들의 행복을 먹고 자라지. 때로는 부러움과 질투를 통해 자라나가디 하고. 어쨌든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세상 만물은 모두 한가지라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 사람들은 삶의 이유를 무척 빨리 배우는 것 같아. 아마도 그래서 그토록 빨리 포기하는지도 몰라. 그래, 그런 게 바로 세상이지.


▣ 어떤 식으로든 인생의 모든 일에는 치러야할 대가가 있다.


▣ 산티아고는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가 부러웠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자신 역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떠나지 못하게 그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자신말고는.


▣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대로 세상을 보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대로 세상을 보는 거지.

▣ 이 세상은 도둑에게 가진 것을 몽땅 털린 불행한 피해자의 눈으로도 볼 수 있지만, 보물을 찾아나선 모험가의 눈으로도 볼 수 있다.


▣ 전에 경험했던 것들도 있었지만 길을 떠난 후에 새로운 눈으로 새삼스레 그 숨은 의미를 깨치게 되는 것들이 많았다. 그 전에는 너무 익숙해 아무런 깨달음도 주지 않았던 것들로부터.


▣ 난 내 꿈을 실현하고나면 살아갈 이유가 없어질까 두려워. 자네는 양이나 피라미드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그걸 실현하길 원하지. 그런 점에서 자넨 나와 달라.........내게 다가올지도 모르는 커다란 절망이 두려워 그냥 꿈으로 간직하고 있기로 한거지.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꿈을 보는 것은 아니었다.


▣ 그걸 ‘은혜의 섭리’라고 부르지. 바로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거야. 그런 행운이 따르는 건 자네의 삶이 자네가 자아의 신화를 이루며 살아가길 원하기 때문일세.


▣ 기회가 가까이 오면 우리는 그걸 이용해야 합니다. 기회가 우리를 도우려 할 때 우리도 기회를 도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은헤의 섭리라고 하기도 하고 ‘초심자의 행운’이라고도 합니다.


▣ 자신이 원하는 게 무언지 언제나 알고 있어야 해. 잊지 말게.


▣ 마크툽 - 대개 종교적인 의미로 쓰이는 아랍어. ‘그건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이미 씌어있는 말이다’라는 의미. ‘어차피 그렇게 될 일이다.’


▣ 결정이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점이었다. 어떤 사람이 한 가지 결정을 내리면 그는 세찬 물줄기 속으로 잠겨들어서, 결심한 순간에는 꿈도 꿔보지 못한 곳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자아의 신화는 더욱더 살아가는 진정한 이유로 다가오는 거야.


▣ 누구나 자기가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면 미지의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우리 인간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목숨이나 농사일처럼 우리가 현재 갖고 있는 것들을 잃는 일이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은, 우리의 삶과 세상의 역사가 다같이 신의 커다란 손에 의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면 단숨에 사라지는 거라오.


▣ 그가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어려움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늙은 왕이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불렀던 것도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는 알고 있었다. 이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아의 신화를 추구하는 사람의 끈기와 용기를 시험하는 시련뿐이라는 것을. 그 때문에 그는 서두를 수도, 초조해할 수도 없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신이 그의 앞길에 준비해놓은 표지들을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었다.


▣ 순간, 시간은 멈춘 듯 했고, 만물의 정기가 산티아고의 내부에서 끓어올라 소용돌이치는 듯했다.

그녀의 검은 눈동자와 침묵해야 할지 미소 지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그녀의 입술을 보는 순간, 그는 지상의 모든 존재들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만물의 언어’의 가장 본질적이고 가장 난해한 부분과 맞닥뜨렸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사랑이었다. 인간보다 오래되고, 사막보다도 오래된 것. 우물가에서 두 사람의 눈길이 마주친 것처럼, 두 눈빛이 우연히 마주치는 모든 것에서 언제나 똑같은 힘으로 되살아나는 것. 사랑이었다. 마침내 그녀의 입가에 미소가 어렸다. 그것은 표지였다. 정체도 모르는 채 오랜 세월 기다려온, 책 속에서, 양들 곁에서, 크리스털 가게와 사막의 침묵 속에서 찾아 헤매던 바로 그 표지였다.

순수한 만물의 언어였다. 우주가 무한한 시간 속으로 여행할 때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거기엔 어떤 설명도 필요없었다. 산티아고가 그 순간 깨달은 것은 운명의 여인과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이었고, 그녀 또한 그것을 알고 있었다. 아무런 말도 필요 없었다. 그는 온몸으로 확신했다...............우주의 언어를 아는 사람에게는, 사막 한복판이든 대도시 한가운데든 누군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깨닫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두 사람이 만나 눈길이 마주치는 순간, 모든 과거와 미래는 의미를 잃고 오직 현재의 순간만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은 단 하나의 손에 의해 씌어졌다는 믿을 수 없는 확신만이 존재하게 된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영혼의 반쪽을 찾아주는 것은 바로 그 단 하나의 손이다. 우주의 언어로 소통하는 그러한 사랑 없이는, 어떠한 꿈도 무의미할 것이다.

‘마크톱’

산티아고는 그 신비로운 말을 떠올렸다.


▣ 그녀의 존재를 알기 전부터 이미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걸 그는 깨닫고 있었다. 그녀에 대한 그의 사랑이 세상의 모든 보물을 발견하게 해주리라는 것 또한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 사막의 모래언덕은 바람에 따라 변하지만, 사막은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랍니다. 우리의 사랑도 사막과 같을 거예요.


▣ 내가 만일 당신 신화의 일부라면, 언젠가 당신은 내게 돌아올 거예요.


▣ 이 세상 모든 것에는, 매들의 비행까지도 의미가 있는 거야.


▣ 사랑을 할 땐 모든 사물들이 한층 더 의미를 갖게 되지.


▣ 미래는 신께 속한 것이니, 그것을 드러내는 일은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 오직 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네. 그럼 난 어떻게 미래를 짐작할 수 있을까? 그건 현재의 표지들 덕분이지. 비밀은 바로 현재에 있네. 현재에 주의를 기울이면 현재를 더욱 나아지게 할 수 있지. 현재가 좋아지면, 그 다음에 다가오는 날들도 마찬가지로 좋아지는 것이고, 미래를 잊고 율법이 가르치는 대로, 신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네. 하루하루의 순간 속에 영겁의 세월이 깃들여 있다네.


▣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일 뿐, 사랑에 이유는 없어요.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모든 천지만물의 섭리가 나를 그대에게 이르도록 했기 때문이예요.


▣ 그대 뒤에 두고 온 것들은 생각지 말게. 모든 것은 만물의 정기 속에 새겨져 영원히 거기 머물 테니.

▣ 사람들은 떠나는 것보다 돌아오는 것을 더 많이 꿈꿉니다.


▣ 현자들은 이 세상이 다만 하나의 영상이요, 천상게의 투영일뿐이라는 걸 알고 있었네.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 세상보다 더 완벽한 세상이 존재를 보증해주는 것이지. 신은 눈에 보이는 것들을 통해 당신 영혼의 가르침과 당신의 경이로운 지헤를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세상을 창조하셨네. 그것이 바로 내가 ‘행동’이라고 부르는 것일세.


▣ 그대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게. 그대의 마음이 모든 것을 알테니. 그대의 마음은 만물의 정기에서 태어났고, 언젠가는 만물의 정기 속으로 되돌아갈 것이니.


▣ 고통 그 자체보다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더 나쁜 거라고 그대의 마음에게 일러주게. 어떠한 마음도 자신의 꿈을 찾아나설 때는 결코 고통스러워하지 않는 것은, 꿈을 찾아가는 매순간이란 신과 영겁의 세월을 만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라고 말일세.


▣ 그래, 무언가를 찾아가는 매 순간이 신과 조우하는 순간인거야. 내 보물을 찾아가는 동안의 모든 날들은 빛나는 시간이었어. 매 시간은 보물을 찾고자 하는 꿈의 일부분이라는 걸 나는 알고 있었어. 보물을 찾아가는 길에서, 나는 이전에는 결코 꿈꾸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했어. 한낱 양치기에게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들, 그래 그런 것들을 감히 해보겠다는 용기가 없었다면 꿈도 꿀 수 없었을 것들을 말이야.


▣ 모든 행복한 인간이란 자신의 마음 속에 신을 담고 있는 사람이라고 마음은 속삭였다. 연금술사가 말했던 것처럼, 행복이란 사막의 모래 알갱이 하나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고 했다. 모래 알갱이 하나는 천지창조의 한순간이며, 그것을 창조하기 위해 온 우주가 기다려 온 억겁의 세월이 담겨 있다고 했다.


▣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 것이네.


▣ 가장 어두운 시간은 바로 해뜨기 직전


▣ 자아의 신화를 사는 자는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다네. 꿈을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하나.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일세.


▣ 사랑은 매가 너의 모래땅 위를 나는 것과 같은 거야. 매에게는 네가 푸른 초원이지. 너의 그 푸른 초원에서 매는 늘 먹이를 얻어 돌아가지. 매는 너의 바위들과 모래 언덕들, 너의 산들을 알고 있고, 너는 늘 매에게 관대하지


▣ 다른 사물의 자아의 신화를 방해하는 자는 그 자신의 신화를 결코 찾지 못하는 법이지


▣ 그는 만물의 정기 속으로 깊이 침잠해 들어가, 만물의 정기란 신의 정기의 일부이며, 신의 정기가 곧 그 자신의 영혼임을 깨달았다. 바로 그 순간, 그는 자신이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 모든 것들은 하나야.


▣ 눈은 영혼의 힘을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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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이란 그게 무엇이든 네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란다.

  성공이란 누구나 인생의 여러 단게에서 스스로 결정할 그 무엇이란다.


◆ 그 선물은 네 스스로 받는 것이다. 너는 어렸을 때 그것을 가장 잘 알고 있었다. 다만 지금 그것을 잊었을 뿐이다.


◆ 지금 하는 일에 완전히 몰두할 때 넌 산만하지 않고 행복하다.


◆ The present - 선물, 현재


◆ ‘현재’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은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같이 받는 소중한 선물에 감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그것이 이렇게도 간단하고, 이렇게도 빨리 효과를 나타내다니 정말 놀랍구나.


◆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도 현재 이 순간 ‘옳은’ 것에만 집중하면 우리는 더 행복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활력과 자신감을 얻어 그른 것도 처리할 수 있다.


◆ 고통이란 현재 상태와 우리가 바라는 상태의 차이일 따름일세. 다른 모든 것들처럼 현재의 고통 역시 계속해서 변하지. 그저 왔다가 갈 뿐이야. 완전히 현재 속에 사는데도 고통을 느끼고, 그리고 그 때문에 좌절한다면, 그때는 무엇이 옳은지부터 생각해보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될걸세.


◆ 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에 집중하라. 바로 지금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라.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 과거에서 배움을 얻지 못하면 과거를 보내기는 쉽지 않다. 배움을 얻고 과거를 보내는 순간 우리의 현재는 더 나아진다.


◆ 과거의 잘못과 경험에서 배움을 얻지 못하면 현재의 즐거움을 잃게 돼. 하지만 과거의 잘못에서 정말로 배우는 것이 있으면 현재의 즐거움은 배가 되지. 물론 과거 속에서 살면 안 돼. 그러면 현재를 제대로 살 수가 없으니까. 하지만 우리는 과거의 잘못에서 진정으로 배움을 얻어야 하네. 또 과거에 잘한 게 있다면, 그 이유를 알아보고 그 또한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야 하겠지.


◆ 현재를 살면서 불행하다거나 성공적이지 않다고 느낄 때는 언제든 바로 그때 우리는 과거에서 배우거나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


◆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살고 싶은 그때 배움을 얻어야지. 즉 좌절감을 느끼거나,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현재가 방해받을 때, 그때 우리는 시간을 갖고 과거를 돌아보면서 배워야 하는 걸세.


◆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나는 그것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이제 나는 무엇을 다르게 할 수 있는가?

 

◆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돌아보라. 과거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그리고 배움을 통해 더 나은 현재를 만들어라.


◆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에서 배울 수는 있다. 다시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고 더 즐겁게 현재를 살 수 있다.


◆ 미래를 너무 앞서서 사는 건 현명한 일이 아닐세. 그게 지나치면 걱정과 불안에 빠지기 쉽지. 그러나 미래에 대한 ‘계획’은 중요한 거야.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행운이 따르는 경우를 제외하곤 미래에 대한 철저한 계획뿐이지. .. 미래 계획이 철저하면 걱정과 불안을 줄일 수 있지. 성공적인 미래를 향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일세. 또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그리고 왜 그것을 하는지도 알게 돼.


◆ 누구도 미래를 통제하거나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앞으로 원하는 것에 더 많은 계획을 세울수록 현재의 걱정과 불안이 줄어든다. 그리고 미래를 더 잘 알 수 있다.


◆ 우리가 원하는 멋진 미래의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그렇게 하기 위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보다 현실적으로 그릴 수 있고, 그게 달성 가능하다고 더 굳게 믿을수록 계획을 더 쉽게 세울 수 있네. 그리고 일단 계획을 세운 뒤에는 경험과 정보가 늘어감에 따라 계속 수정할 필요가 있고, 그래야만 보다 현실성 있는 계획이 되겠지. 중요한 것은, 설사 그게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해도 매일같이 무언가를 ‘하는’ 거야. 그래야만 멋진 미래가 현실로 바뀔 수 있다네.


◆ 멋진 미래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림을 그려랴.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그것을 달성할 수 있게 하라. 계획을 지금 이 순간 행동으로 옮겨라.


◆ 현재에서 살기, 과거에서 배우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기 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우리의 삶에 소명이 있을 때만 그 모든 것은 의미를 갖는다.


◆ 소명의식을 가진 삶이란 단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까지도 알아야 하는 것임을 그는 비로소 이해했다. 소명의식을 가진 삶은 거창한 청사진이나 계획이 아니다. 그것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실적인 자세다. 또한 매일 자리에서 일어나 우리 행동이 자신과 남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다.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싶을 때 현재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과거보다 나은 현재를 원할 때 과거에서 배움을 얻어야 한다.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원할 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 우리가 소명을 갖고 일을 하고 살아갈 때 그리고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몰두할 때 우리는 더 잘 이끌고, 관리하고, 지원하고, 친구가 되고, 사랑할 수 있다.


◆ 성공은 우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고귀한 목표들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는 모두 스스로 정의한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 가지 방법 -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어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 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 과거에서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과거에 얽매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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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 억제 효과



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 완전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80 - 90%가 음식물이나 담배, 알콜, 자외선, 환경 오염과 같이 생활하면서 쉽게 접촉하는 요인들에 의해 발생되고 있고 특히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40 년간 암을 연구해 온 미국 건강재단의 존 와이져버그 박사는 조리된 육류나 생선에서 흔히 발견되는 발암물질에 의해서 유방암이나 결장암, 췌장암 등에 걸릴 위험은 차를 마실경우 크게 감소될 뿐더러 차를 매일 6잔씩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



최근에 일본 사이다마현 암 연구센터의 이마이 박사팀은 1986년에서 1994년까지 8년간에 걸텨 사이다마현 내의 40세 이상 8,553 명을 대상으로 조사 대상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생화학적 기초 조사를 통해 녹차 음용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였다.



하루에 녹차를 3잔 이하 마시는 사람, 4 - 9잔을 마시는 사람, 10잔 이상 마시는 사람등 세 그룹으로 나누어 암 발생 예방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총 199명의 암사망자 가운데서 하루에 3잔 이하 마시는 사람의 사망연령은 남자가 평균 65.8세 , 여자는 67.6세에 비해 하루 10잔이상 마실 경우에는 남자가 70.3세, 여자가 74.1세로 나타났다.



하루에 10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경우 남자는 4.5세, 여자는 6.5세의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밝혀져 녹차가 암발생 억제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녹차는 혈관 벽에서 콜레스테롤을 취하여 간에 회수함으로써 인체에 좋은 작용을 하는 HDL-콜레스테롤은 상승시키는 데 비해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하는 L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선택적 감소 작용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1986년 일본의 무라마쯔 교수 등은 랏트의 사료에 돼지기름과 콜레스테롤을 텀가하고 차로부터 추출한 조카테킨과 EGCg 성분을 넣어서 대조군과 비교 실험하였다. 그 결과 녹차 성분을 투여한 군에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질이 카테킨 성분에 의해 대변 으로 배설되어 혈청 지질을 좋은 상태로 만들며 간장의 지질축적도 방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1994년 사이다마현 암 연구센터의 이마이 박사팀이 녹차 섭취량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녹차를 많이 마실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효과



날씬해지기 위한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차를 마시는 것이다. 운동을 하기전에 차를 마시면 에너지원으로서 지방이 우선적으로 연소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그만이다. 또한 식사 뒤에도 차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차 성분중의 카테킨이 지방 분해 효소의 작용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경우에 차를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고혈압을 낮추는 작용



보통 고혈압인 사람들은 염분이나 지방의 과다 섭취를 줄이고 야채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녹차를 많이 마시면 차엽 중의 카테킨 성분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게 된다.흰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카테킨을 첨가한 사료를 먹은 쥐는 명백한 혈압 저하작용을 나타낸데 비해 첨가하지 않은 군은 혈압이 그대로 높아졌다. 카테킨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고 혈압이 상승된 군에 도중에 카테킨을 첨가하면 고혈압이 정지되고 점차 혈압이 떨어지게 된다.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도 13 명의 환자 중 7 명의 환자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이처럼 녹차는 혈압을 낮추는 데 탁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인이 되는 비결



항상 젊음과 아름다움을 간직하려는 욕망은 여성 뿐만 아니라 인류의 염원이기도 하다. 특히 생기가 있고 윤택한 피부는 사람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데, 피부가 노화되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고 거무스름한 색깔을 띠게 된다. 차 중에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피부를 윤택하게 유지시켜주는 비타민 A



비타민 A 에는 피부 세포나 점막 세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작용이 있다. 녹차 중에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지용성으로 보통 물에는 우러나지 않지만 차엽을 마쇄하여 마시는 가루차나 식품에 차가루를 첨가하여 섭취할 경우 언제나 윤택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피부를 희게 유지시켜주는 비타민 C


또한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고 기미나 주근깨의 형성을 억제해 피부를 희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계절에는 비타민 C 를 적극적으로 섭취해야하고 담배를 많이 피는 애연가 역시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비타민 C의 보고라 할 수 있는 녹차는 레몬에 비해 5 - 8 배나 많은 비타민 C 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여러 잔의 녹차를 마시면 1 일 필요량의 상당량을 보충할 수 있다.



-노화 억제 효과



같은 연령이라 할지라도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실제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공기에서 취하는 활성 산소는 여러 가지 물질을 산화시키는 성질이 있는데 특히 지방질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이라고 하는 해로운 물질을 만들기도 한다. 노화는 주로 이 지질의 과산화에 의해 일어나게 된다.과산화 지질은 혈관에 작용해 동맥경화나 혈전증을 비롯해 각종 성인병을 유발시킨다.



차엽 중에는 카테킨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이외에도 비타민 C와 E 등 항산화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녹차는 복합적인 작용으로 뛰어난 노화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예로부터 차는 장수의 묘약으로 지칭되어 왔는데, 역학적인 조사에서도 하루 10 잔 이상 마실 경우 하루 3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평균 6살 이상 장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알레르기 억제



알레르기는 체내에 형성된 항체가 외부에서 들어온 알레르겐의 침입을 저지하게 위해 일어나는 일련의 항원 항체 반응으로 콧물, 두통,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차에 이러한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일본 시즈오까 현립대학의 스기야마 박사팀에 의해 밝혀져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연구팀은 알레르기 반응에 깊이 관여하는 항체를 쥐에 실험할 때 차를 튜여한 후 항원을 주사할 경우 알레르기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당뇨병에 효과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 되지 않도록 인슐린의 작용에 적당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차엽중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 흡수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포도당이 혈액중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이 억제되는 것이다. 또한 1983년 일본 도야마 의과대학의 모리다 교수팀은 일본다업 시험장과의 공동 연구에서 녹차의 추출액 모도가 혈당 강하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또엔 연구소의 다께오 박사와 미쯔이노린 연구소의 하라 박사 등도 녹차에서 분리한 다당류 성분을 첨가한 녹차 드링크를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치의 저하와 더불어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생되는 제반증상이 크게 감소되었음을 보고하였다.



*식중독 예방 효과



일본의 횟집이나 초밥집에 가면 식사 중에 항상 진한 녹차를 제공하는데, 이는 차를 마시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는 하나의 경험적인 대응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차에는 매우 강한 살균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식중독 세균인 포도상 구균, 장염 비브리오균, 황색 포도상 구균, 웰치균, 프레시오모나스균, 아에로모나스균, 콜레라균 등에 대해서는 보통 차를 마시는 농도의 1/10에서 1/2 정도의 극히 낮은 농도의 차로서도 살균할 수 있다. 차는 또한 우리의 몸속에서 정장 작용을 하며 몸에 이로운 장내 비피더스균에 대해서는 보통 3 배나 진한 농도에서도 전혀 살균 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도리어 생육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감기에 특효인 녹차



차 중에는 감기와 관계가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 는 피로 회복에 효력을 발휘하고, 카페인은 두통의 경감과 행의 개선 그리고 이뇨 작용을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거나 퇴치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카테킨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작용을 약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성분으로 감기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알콜과 담배해독 해소작용



술을 많이 마실 경우에 차를 함께 마시면 차에 함유된 여러 가지 성분에 의해 숙취가 해소되어 빨리 깨게 된다. 그 이유는 녹차 중에 들어 있는 카페인과 비타민 C,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 때문이다. 이들 성분이 알콜 분해 효소의 작용을 증가시켜 주므로 알콜의 분해가 빨라지고,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알콜이 빨리 배설되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외 여러 학자들의 연구 결과 녹차 중의 카테킨 성분이 담배의 발암 물질을 무독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역학 조사에 의하면 일본들의 담배 소비량이 미국인에 비해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폐암에 의한 사망률은 미국인이 월등히 높은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학자들은 이러한 결과가 녹차 소비량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한국화학 연구소의 노정구 박사팀에 의한 연구 결과에서도 녹차를 마실 경우 담배에 의한 돌연 변이가 현지히 감소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담배의 발암 물질이 녹차 성분에 의해 억제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스트레스의 완화



차를 마시는동안 은은히 배어나오는 풋냄새와 같은 그린계의 향기와 달콤한 후로랄계 향기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기분을 전환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하여 머리를 맑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여 정신적인 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히 함유된 비타민 C 가 피로 회복 작용을 하는 등 차는 복합적으로 스트레스 억제 작용을 한다.



*중금속 제거 효과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은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뼈나 간, 장기 등에 축적되어 조혈 기능을 방해하고 중추 신경을 마비시키며 임산부에게는 기형아나 미숙아를 낳게 하는 등 치명적인 해를 준다. 녹차에는 그러한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음이 최근 입증되고 있다. 한양환경과학 대학원의 논문 실험에서 설록차를 사용하여 납과 구리, 카드뮴에 대한 흡착 실험 결과 납과 구리, 카드뮴에 대해 각각 84%, 79%, 65%의 흡착률을 나타내었고 초기 10분 내에 90% 이상이 흡착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수도물을 마실 때 차잎을 함께 넣어 끊여 마시면 물에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 할지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차를 마시면 우리 몸에 이로운 점 15가지



차는 정신을 분발시키고 사유와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차는 피로를 제거할 수 있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심장, 혈관, 위장 등의 정상적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차를 마시면 충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영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동이 정상적으로 차를 마시면 60%의 충치가 감소되다는 결과가 있다. 차 가운데는 인체에 유익한미량원소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다. 찻잎은 악성종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므로 차를 마시면 암세포의 돌연적 변화를 뚜렷하게 억제할 수 있다.
찻잎에는 임산부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미량 원소의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차를 마시면 세포가 노쇠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어 연년익수 할 수 있다. 노쇠하는 것을 방지하는 찻잎의 역할은 비타민 E보다 18배이상 강하다.



차를 마시면 혈관내막에 지방질 반괴가 형성되는 것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과 뇌경색이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차를 마시면 중추신경이 흥분되어 운동능력을 증강시킨다. 차를 마시면 감비와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룡차의 효과가 뚜렷하다. 차를 마시면 노인들의 시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찻잎에 포함된 탄닌산은 여러가지 세균을 죽일 수 있다. 그러므로 구강염, 인후염과 여름에 쉽게 걸리는 장염, 이질 등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차를 마시면 사람의 조혈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 찻잎에는 복사를 방지할 수 있는 포함되어 있으므로 텔레비젼을 시청할 때 차를 마신다면 텔레비젼 복사에 의한 인체에 해로움을 저하 시키며 시력도 보호할 수 있다. 차를 마시면 열액중의 산, 알카리의 정상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찻잎에는 카페인, 디오필린, 디오브로민, 황표령 등 생물 알카리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차는 양질의 알카리성 음료라 할 수 있다. 찻물은 체내에 신속히 흡수되고 산화되어 농도가 보다 높은 알카리성 대사물을 산생한다. 그리하여 혈액 가운데 있는 산성대사의 폐물을 제때에 중화시킨다. 체온을 낮추어 더위를 예방할 수 있다. 더운 차를 마신후 9분 정도 지나면 피부온도가 1~2도 내려가므로 서늘하고 시원하며 건조한 느낌이 생긴다. 그러나 이때 찬 음료를 마신다면 피부 온도의 저하가 뚜렷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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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후에 졸린다는 것은 요가로 몸과 마음이 안정화 되고 뇌파가 지극히 고요히 흐르는 것으로 요가 초기에 나타나는 아주 좋은 신호로 받아 들이면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요가를 하다 보면 체위나 호흡,명상 중에도 졸음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단계를 수마(睡魔-달마대사가 정진중 가장 참기 어려운 것은 수마(睡魔)였다. 잠을 쫓기위해 눈꺼풀을 떼어 뜰에 던졌다)라 하는데 이 단계를 극복하는 것 또 굉장히 중요 합니다. 만약 이 단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요가를 십년 해도 더 이상의 진전이 없으며, 어쩌면 그 수마에 빠져서 즐기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마음에 약간의 긴장을 주면 됩니다.
그 방법으로 호흡을 좀 빨리해서 마음을 민활히 한다거나, 졸지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거나(이는 마음에 활력을 주는 것입니다) 혹은 숙달된다면 졸음 그 자체를 대상으로 삼아 명상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쉬운 방법으로 눈을 좀 더 크게 뜨고 코끝이나 미간을 응시하여 기운을 끌어올려 졸음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여러 가지 방법 중 선택해서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한테 잘 맞는 방법과 그 상황에 잘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마를 극복하고 나서는 단계는 아마도 여러가지 고통(몸과 마음) 밀려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겁먹거나 도망가지 마시고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대상을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한국 요가연수원(www.yogakorea.com)의 요가 강좌란에 있는 내용 입니다.





요가의 효과



요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물론 해탈이다. 이 말은 인도 종교철학의 술어로서 육체나 의식 속에 갇혀진 영혼의 완전한 자유를 의미한다. 이 상태는 유신론적인 종교로 말하면 신에 의한 구원에 해당되는 종교의 궁극적인 경지이다.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요가는 모든 종교의 핵심인 명상을 수행의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붓다 예수 마호멧 선승 등의 깨달음 계시 신통력 등이 모두 요가 즉 명상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실증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종교나 철학이 다른 모든 일반인에게 이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더욱이 이러한 목표에 누구나 쉽게 도달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요가의 목표가 여기에 한정된다면 요가는 일반인들에게 너무나 요원하여 실제적으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 될 것이다. 여기서는 현대 과학으로 입증되고 또한 오랜 역사 속에서 실재하였던 효과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요가 수행을 하면 심신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를 과학기기의 측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은 호흡의 안정으로 인한 산소 소비량과 탄산가스 배출량의 감소이다. 요가 수행자들은 보통 사람의 20%까지 산소 소비량을 낮출 수 있다. 이것은 요가 수행이 자율신경계에 변화를 주어 여러가지 생리적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로 수행자에게는 보통 사람과 다른 뇌파가 나타난다. 이들은 알파파가 7-8사이클로 저하되고 시타파는 6-7사이클로 나타난다. 이러한 안정된 뇌파는 수면이나 최면 중에 나타나는 것이다.



세째는 피부 전기저항이 상승된다. 피부저항이 감소한다는 것은 생리적으로 불안과 긴장이 있다는 것이고, 그 반대로 저항이 상승하는 것은 마음의 안정과 이완을 보이는 것이다.




네째는 혈액 속의 유산염 농도가 급격히 저하된다. 보통의 상태보다 4배 이상 빠르게 저하되는데, 유산염의 저하는 곧 심리적으로나 육체으로 안정된 상태인 있는 것이다.



이같은 과학적 실증의 결과는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선은 수행자의 생리적 구조가 일반인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즉,수행으로 인해 고혈압이나 당뇨 또는 노화와 같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뛰어난 육체적인 능력을 가지게 된다.
다음은 뇌파의 변화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수행자들은 보통 사람과 다른 의식상태로 살고 있다. 즉 보통 사람보다는 훨씬 행복한 느낌으로 살고 또한 일반인과 다른 초능력적인 지혜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아인슈타인의 뇌파는 마치 수행자와 같은 시타에 가까운 뇌파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뇌파 안정의 정도에 따라서 정신의 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가와 같은 명상 수행이 인간을 어떻게 변모시키는가 하는 문제는 이미 서구나 일본 등지의 학자들에 의해서 과학적 연구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수행의 효과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이제는 인간에 잠재된 능력을 이러한 방법으로 계발하여 체육이나 질병치료 또는 군사목적에까지 이용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상과 같이 과학적인 데이타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현상은 정신적으로 또다른 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심리 상태를 학자들은 순수의식이라고 하는데, 불교나 요가에서는 삼매라고 한다. 미국의 심리학자 부크레는 이러한 심리상태에는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첫째는 빛의 이미지가 주관적으로 나타나는데, 이 현상에 의해 눈을 뜨거나 감거나 항상 빛이 보이고 그것에 감싸인 느낌을 가지게 된다.

둘째는 윤리적으로 높은 차원으로 정화되어 도덕에 어긋난 행위를 하지 않게 된다.

세째는 배워서 아는 분석적인 지식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직관되는 지혜가 나타난다.

네째는 살고 죽는 생명의 실상을 알아서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어진다.

다섯째는 영성이 밝아져서 종교적인 우주의 실상을 안다.

여섯째는 자신을 지나치게 죄악시하지 않고, 탐욕.분노 등이 사라진다.

일곱째는 외모가 성스럽게 바뀌어진다.



이러한 경지는 개인적인 자아의식을 넘어선, 우주의식에 도달한 인간의 가장 순수한 의식상태이다. 이것은 표현이 다르지만 모든 종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경지에 이른 것이며, 작게는 불교의 선(禪)에서 말하듯 매일 매일의 삶이 즐거운 것(日日是好日)이다.추가- 요가는 처음 초기(3개월이상)에는 일주일에 최소 4일 이상 하시기 권하며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올라도 주 3회 이상은 해야만 그 효과를 지속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매일 일정한 시간대(호흡 명상은 주로 새벽부터 오전 시간,체위는 오후나 잠기기 전에 명상과 함께 합니다)를 정해두고 일정한 장소에서 합니다. 그리고 요가 체위는 30분정도 호흡도 30분,명상도 30분 정도 하시기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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