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어떤때도 심심한적은 잘 없는데 사실은 외로운걸 수도 있다는 말에 퍽 공감이 되는 걸 느끼니 또 누군가에 그런 나를 들킨 순간이 좀 낯설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는 그런

좀처럼 책읽다 느끼지 않던 특이한 기분을 들게하는 책이다.

다양한 감정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에 대해 작가의 해석을 덧붙인 지점들이 특별하게 읽힌다.

한번은 읽어봐도 좋은것이구나 철학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