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는 달리 읽는 족족 다 잊어먹고 있긴 하지만 중학교때 세계사를 그나마라도 외웠던게 떠오르면서각 나라별 역사를 훑고 있으니 중학생된거같고 웃기긴 한다.근데 중요한건 이걸 내가 너무 재미나게 술술 넘기고 있다는것.특히 종교사 부분은 역사같기도 신화같기도 해서 진짜 이야기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아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