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레사진관에 얽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풀어낼려고 했던것같으나 이야기가 흩어져 산으로 간 기분.

그나마 가키모토양의 이야기가 최근 일련의 아동학대문제를 슬쩍이나마 건드린것같긴 하지만
미야베여사님의 소설은 쪼아가는(!)맛이 최고였는데
그 맛을 다 어디로 보냈는지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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