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보는일이 그윽하다로 표현된다잘못 이해한것일 수도 있겠으나 멋짐?!
맥을 보는 것은 그윽하여 명확하게알기 어려우니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나 말로는 제대로 나타낼 수가없다. - 맥의 오묘한 원리는 말로 전할 수 없고, 헛되이 방론을 거술한다고 해도 끝내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책을 쓰지 않는 까닭이다" 라고 하였다. (잡병편, 변증‘, 9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