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과 삶의 공동체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술협동조합

 

제 2 기 기획 강좌  "삶과 앎의 소통을 위하여"

 

 

과학-생명의 사회사

강사: 김동광(국민대 사회과학 연구소)

시간/장소: 매주 화요일 오후 6:30-9시:30/ 백양관 508호

첫 강의: 1월 9일

 

 

사회-인권의 역사

강사: 류은숙(인권운동연구소)

시간/장소: 매주 목요일 오후 6:30-9:30/ 백양관 508호

첫 강의: 1월 11일

 

 

경제-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자본론』 2권

강사: 김동수(활동가, ‘자본의 두 얼굴’의 저자)

시간/장소: 매주 월요일 오후 6:30-9시:30/ 백양관 508호

첫 강의: 1월 8일(이 날은 강의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정치-현대 정치철학 세미나: 레닌을 중심으로

강사: 한형식

내용: 레닌의 저작 (‘국가와 혁명’ ‘무엇을 할 것인가?’ ‘민주주의 혁명에서 사회민주주의의 두가지 전술’)을 중심으로 그의 정치사상을 살펴본다.

시간/장소: 매주 금요일 오후 6:30-9시:30/ 백양관 508호

첫 강의: 1월 12일

 

 

* 본 강좌는 2007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됩니다.

* 본 강좌의 수강자격은 없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모두 오시면 됩니다.

* 강의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강의 시작하는 날에 강의실에서 등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는 매달 1만원씩 입니다.

* 문의: 011-9975-1392 혹은 ( http://grad.yonsei.ac.kr/main.htm의 학술협동조합)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술협동조합 ․ “참된 지성으로의 도약” 제45대 대학원 총학생회

 

 

 

 

Seminar network 새움(http://club.cyworld.com/seumnet) 의 세미나

 

1. 정치철학 세미나

-목표: 정치사상의 형성을 중심으로 근대철학 읽기

-연락처: 김지홍

 

 

2. 페미니즘 세미나

-목표: 사회주의 페미니즘이 바라보는 여성 문제/ 대안 /현재적 의미 모색

-예비모임: 12월 27일 6시 30분, 새움 세미나실

 

 

3. 『자본론』 1권 읽기

-목표: 『자본론』의 꼼꼼한 독해를 통해 맑스의 경제사상 읽기

-예비모임: 12월 26일 오후 2시(장소는 추후 공지)

-연락처: 유승민

 

 

4. 역사적 자본주의론 (1): 브로델을 읽는다

- 목표: 역사적 자본주의론에 이론적 자원을 제공한 브로델의 저작읽기

- 예비모임:  2006년 12월 28일(목) 오후 6시 새움 세미나실 (예정)

- 연락처: 정웅기 

 

 

5. 자본주의 붕괴 이론 세미나

- 목표:  제2인터내셔널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 자본주의 붕괴론에 대한 학습 

- 시간/장소:  추후 공고

- 연락처:  이상경 

 

 

6. 헤겔 세미나 : 『대논리학』 읽기

- 목표:  헤겔에 대한 맑스주의적 독해

- 시간/ 장소:  매주 월요일 / 연세대학교 (추후 공고)

- 연락처:  정재화 

 

 

 

 연세대학교 대학원학술협동조합이 지난 1기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에는 과학사 및 과학사회학 분야로 영역을 넓히면서 반연간으로 일정을 더욱 확대하였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 7월부터 12월까지 다들 "빡세게" 공부해봐요! 전공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저렴하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또 한가지 소식! 그동안 '맑스주의의 역사'과 '정치철학의 역사', '데리다의 정치철학', '자본론 강독' 등의 세미나를 지속해왔던 "연세정치철학연구회"가 지난 11월부터 "세미나네트워크 새움(Se-um)"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기존에 공부하던 내용 외에도 '페미니즘'과 '역사적 자본주의론', '헤겔 『대논리학』 읽기' 등 다양한 주제들을 함께 공부합니다.

 알라디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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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2006-12-20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재미있겠어요. 어서 제대해서 저의 빈 머리에도 저런 자극을 줘야할텐데..
안타깝습니다 제대는 한참 남았는데 욕심만;; 세미나 잘 하시구요~

청년도반 2006-12-20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건이 허락된다면 바라님도 같이 공부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ㅎㅎ

폐를 끼치는 게 아니라면 홍보문 퍼가셔서 많이 좀 퍼뜨려주세요~ :)

assaddsa 2009-12-2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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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창간 2006년 4월 26일
 
2006년 12월 13일 (수)
제 33 호
발행처 : 인권운동사랑방
편집인 : 박석진
TEL 02-365-5363 | FAX 02-365-5364 | 천.참 ID rights | humanrights@sarangbang.or.kr | http://sarangbang.or.kr

[쟁점수다] 민중총궐기 평가 '뒷담화'를 끄집어 내다

"신자유주의가 경제·사회적 권리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정치적 권리도 침해하는 상황이에요. 집회 시위의 자유가 계속해서 침해되어왔는데, 길들여진 집회 시위 방식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벼리] 2006년 한국사회 인권 현실을 돌아보며

올해 우리 사회 인권의 시계 바늘은 거꾸로 가고 있다. 남루해진 인권현실을 안고 우리는 쉽게 끝나지 않을 이 싸움을 다시 준비한다. 민중들은 싸움을 통해서만 자신의 인권을 쟁취해낼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린다.

[포비의 두리번두리번] 우울한 세밑, 다시 부르는 민주의 노래

신경림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민주’란 노래를 참 많이도 불렀는데, 암울한 세태가 그대로 묻어나 있는 것 같아 다시 이 노래를 부릅니다. 스러지는 불길을 다시 불러내 민주의 불길을 온 고을에 질러 버리고 싶은 심경입니다.

[기획 - 국가인권위원회 5년 평가와 과제 ②] 국가인권위 인권피해 구제기능의 형식화에 대한 우려

“인권침해 구제는 국가인권위 본연의 업무”

국가인권위 진정건 중 각하 또는 기각이 전체 진정사건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인권위는 각하 또는 기각되는 진정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국가인권위 본연의 임무다.

김지태, 그가 황새울로 돌아오는 날까지 재판을 거부합니다

[기획연재 - 내 삶의 불복종 ⑥] 공정한 재판을 기다리며

김지태 이장이 석방되기 전까지는 저의 재판을 거부하겠습니다.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빼앗긴 사람들이 지금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법으로 보장받을 수 없는 인간의 권리가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65만 명의 죽음과 연대하는 65시간 릴레이 평화행동

지난 12월 12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라크 파병 연장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회 안에서 ‘노닥거리고’ 있는 그들은 정말로 알고 있을까요. 자이툰 부대 파병이 이라크인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미류의 인권이야기]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

'당사자'라는 말을 쉽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우리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배움을 구하는 사람이 되고 그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당사자’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파주 금릉중 학생인권침해 백서

경기도 파주 금릉중학교 학생들은 마구잡이 체벌과 폭언, 강제이발 등 학생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일상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를 호소했다. 학생인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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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와노동
2006.12.11 |336호

노무현정권의 정치적 파산은 새로운 보수반동화의 서막인가
열린우리당 내분사태를 보며


[…]정권의 실패는 새로운 보수반동화의 개막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이유는 우선, 작금의 정치적 현실이 대중의 반정치적 정서와 정치적 허무주의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이른바 “좌파정권이 나라를 말아 먹었다”는 보수우파들의 구호로 대표되는 대중의 좌우 방향상실 때문이다. 차례로 보자. 노무현은 국민경선제나 탄핵촛불 등을 통해 제 입맛에 맞게 대중을 효과적으로 동원했다. 그러나 안 그래도 먹고살기 힘든 처지에, 거듭된 정치적 배신과 거짓, 무능에 신물이 난 대중은 점점 더 모든 정치들을 불신하고, 심지어는 공통의 집단적 미래를 만들고 공유하는 연대행위 자체를 점차 회피하게 된다. 이것은 국가 관료와 정치인들에 대한 소극적인 불만을 넘어, 저항적인 사회운동의 토대마저 좀 먹는 데까지 나가기 때문에 더욱 더 우려스러운 것이다. 흔히 현장이 어렵다던가, 대중의 실리적 경향이 운동적 경향을 압도한다는 상황의 주요한 배경중 하나이다. 지배정치 위기의 효과가 정치일반의 위기로 확장되면서 더 이상 대중이 집단적인 상호토론과 연대를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대안으로 신뢰하지 않고, 당장의 실리와 개별적 경쟁을 선택하는 데 더 높은 비중을 두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서 겪은 대중들은 점차로 종교적 근본주의나 인종주의적인 정치선동, 다시 말해서 어떤 과학적이고 연대지향적인 정치참여가 아니라 감정적이고 폐쇄적인 반정치적 정치에 매우 취약해진다. 보수적 반동화의 대중적인 토? 諛?점차로 확대 구축되어 간다는 말이다. 또한 노 정권의 실패는 신자유주의 개혁의 실패로 이해되기 보다는 386이 표상하는 진보개혁의 실패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사회진보연대 송년주점에 초대합니다~!


2006년 사회진보연대 송년주점 '동짓날'

일시: 2006년 12월 21일 (목) 오후 4시부터

장소: 용산 철도웨딩홀

[자세히보기]



김지태위원장 석방! 평택미군기지확장 전면 재협상! 반전평화! 각계 대표자 선언문

2006년 12월 8일에 발표한 선언문입니다.
사회진보연대
http://www.pssp.org |
(140-801)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TEL:02-778-4001~2 | FAX:02-77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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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로운 주제들이 꽤 많은데, 시험기간이라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조대호 선생의 주제는 낯익은 것이 반갑다. [UK]

 

 

모시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12월, 한국서양고전학회는 "그리스 신화의 전승과 변용"을 주제로 2006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학기 마무리와 연구로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하셔서 풍성한 학술 교류의 자리를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6년 11월 28일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김경현 배상

 

 

<2006년 동계 학술대회>

▣일시: 2006년 12월 16일(토) 10:00-18:00

▣장소: 명지대학교 행정동 5층                 

▣후원: 한국 학술협의회 대우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 그리스 신화의 전승과 변용>

 

10:00 - 10:30    등 록

10:30 - 10:40    인사말: 김경현 서양고전학회장 (고려대)  

                     

                                  

사회: 김덕수(서울대)

 I. 신화와 문학

10:40 - 11:20     "󰡔일리아스󰡕의 신들"                                                         

                             발표: 조대호 (연세대)     토론: 김  헌 (서울대)

11:20-12:00      "에우리피데스의 deus ex machina에 대하여"                                                         

                            발표: 김기영 (서울대)     토론: 이종숙 (서울대)

 

12:00 - 13:00     점심식사                                                        

 

 

 사회: 유원기(계명대)

II. 신화와 역사

13:00 - 13:40    "페니키아인들의 서방진출 기원에 논쟁: 고고학적 자료 vs. 문헌자료"                    

                            발표: 배철현 (서울대)     토론: 유윤종 (평택대)

13:40 - 14:20     "그리스 신화에 나타난 히브리스(hybris)와 네메시스(nemesis) 관계"     

                               발표: 문혜경 (제주대)    토론: 오흥식 (성균관대)

 

 14:20 - 14:40       휴 식

 

 

III. 신화와 철학

14:40 - 15:20     "그리스 신(theos) 개념의 형성과 철학적 사유"

                            발표: 박희영 (외국어대)     토론: 이창대 (인하대)

15:20 - 16:00      "대중적인 시가(demodes mousike)와 뮈토스"                     

                              발표: 강성훈 (서울대)     토론: 장영란 (외국어대)

 

16:00 - 16:40     종합토론           사회:강상진(목포대)

 

16:40 - 17:20     임시총회(회칙개정 및  학회 안건토의)  

 

서양고전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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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06년 4월 26일
 
2006년 12월 06일 (수)
제 32 호
발행처 : 인권운동사랑방
편집인 : 박석진
TEL 02-365-5363 | FAX 02-365-5364 | 천.참 ID rights | humanrights@sarangbang.or.kr | http://sarangbang.or.kr

[삶_세상] “의료수급권자로 살아보니 이 나라가 싫어진다”

의료수급권자 남우섭 씨를 둘러싼 차가운 현실

“입원을 하려면 백만 원 보증금을 걸고 입원하라더라고. 수급자니까 돈 안내는 게 문제 생길까봐. 수급자는 어딜 가든 대우 못 받고... 장애인으로, 의료수급권자로 살아 보니까 이 나라가 싫어질 정도 ”

[와글와글 깔깔] <파워인터뷰> 보건복지부 너시민 씨의 ‘조용한 세상’

"HIV가 쉽게 전염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감염인들하고 같이 잘 살라고 하면 사람들이 해이해질 거 아니예요. “HIV는 무서운 거다”, “에이즈 걸리면 신세망친다”고 해야 사람들이 조심할텐데…"

[디카로 물구나무] 횡단보도를 점령한 해병대

계엄인가? 횡단보도를 둘러싼 시공간은 상명하달과 획일화의 군사주의 문화가 지배하는 또 다른 연병장으로 재생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싱싱 고고] 집값 폭등, 당신에게 집은?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과연 집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혹은, 무엇이어야 할까?

[뒤척이다]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사교육 홍수 속에서 아이는 영어 수학 공부는 처질지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세상을 맑고 밝게 하는 힘은 자란다고 믿는다. 그런 삶은 큰 기쁨이고 용기다.

[기획 - 국가인권위원회 5년 평가와 과제 ①]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기준 설정기능의 성과와 과제

자유권 영역을 중심으로

국가인권위는 현재처럼 실정법 중심의 규범적 가치판단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인권침해가 발생하는 사회구조적 맥락과 조건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무기거래 반대운동을 제안한다 ④-<끝>] 반자본 평화운동을 시작하자

평화는 이윤추구 논리에 의해 일상적으로 위협받는 상황에 있다. 오늘날 세계는 힘으로 평화를 지킨다는 명목 아래, 전쟁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이 공고해지고 있다. 이제는 이 일상적 고리를 끊는 운동에 나서야 할 때다.

[한무지의 인권이야기] 남성/여성, 이분법에 갇힌 세상

“가슴도 없고, 페니스도 없는 저는 여성입니까, 남성입니까?” “사고로 페니스를 잃은 남성은 여성입니까, 남성입니까?”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여성은 여성입니까, 남성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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