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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형 교수의 신간, 『대홍수』에 대한 서평이 프레시안에 실렸다.  

 상찬 일색이라 조금 아쉬운 감도 있지만, 이 교수의 역량 자체에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없다.  

 그린비 출판사의 <트랜스라틴 총서>의 진행 과정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바, 전작에 비해 호평을 받는다니 다행스러운 일이다. [UK]  

 

 

 

 

 

 

 

 

 

  

 

@ 황준호 기자,〈"사회주의자냐고? 나는 금속노동자일 뿐"〉《프레시안》(2009년 11월 21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1117011731&secti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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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wYork Times 에는 <ROOM for DEBATE>라는 토론공간이 있는데, 미국에서 핫이슈로 부각되는 주제들을 전문가들의 견해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댓글을 통해 이에 일반 시민들이 개입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미국의 교육개혁과 의료개혁을 비롯해 최근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사회주의자"라는 라벨을 붙이는 현상에 대해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몇 가지 기사들을 읽어보면 현재 미국에 퍼져 있는 "오바마=사회주의자"라는 인식에 대한 하나의 역사적 단초들을 발견할 수 있다. 기고문들이 짧긴 하지만 다양한 맥락에서 이같은 사고 방식의 단면들을 조망한다.

 개인적으로 (하워드 진의 책에서나 나올 법한) 옛 미국 사회당의 당수 유진 뎁스(Eugene Debs)-- 그는 잉여의 몸으로 윌슨의 1차세계대전 참전에 항거하는 의미로 대선에 출마했다 --가 언급되고 있는 것은 무언가 쓸쓸한 기분이 들게 한다. [UK]

  

  

 

 

@ "What Is Socialism in 2009?", The NewYork Times, (September 14, 2009) 

 It seems that whatever President Obama talks about — whether it’s overhauling health care, or regulating Wall Street, or telling schoolchildren to study hard — his opponents have called him a socialist. “Socialism” was an epithet on many placards at protests in Washington over the weekend. What does the word mean today, nearly 20 years after the fall of the Berlin Wall? What role has the label played in American political history?

  

 

 http://roomfordebate.blogs.nytimes.com/2009/09/14/what-is-socialism-in-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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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최근의 대중 봉기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테헤란의 한 대학생이 보낸 편지가 《프레시안》에 번역되어 세 차례 연재되었다. 입장과 관계없이, 현지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인 만큼 일독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UK] 

 

 

@ 〈[테헤란에서 온 편지]<上> 이슬람 혁명과 호메이니에 대한 존경: "서방은 이란인들에게 한 번도 정직하지 않았다" 〉(김봉규 번역), 《프레시안》(2009년 7월 17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0715174439&Section=05 

  

 

@ 〈[테헤란에서 온 편지]<中> '서방 언론, 타이밍 못 맞출 바엔 입 다물라': "보수파의 반격과 서방 헛발질이 아마디네자드 낳았다"〉(김봉규 번역), 《프레시안》(2009년 7월 18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0715175533&Section=05 

  

 

@ 〈[테헤란에서 온 편지]<下> 고요해진 거리, 가슴에 묻은 분노: 과거로 돌아가는 게 개혁이 돼버린 기막힌 현실〉"〉(김봉규 번역), 《프레시안》(2009년 7월 20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0719165154&Sectio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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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지젝 글에 대한 논평도 담겨 있는데, 전체적으로 동의할 만한 분석이다.  

 역시 티벳이든 위구르든, 이란이든 라틴 아메리카든, 여전히 우리는 기본적인 사실(facts!)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 "제3세계"에 대한 접근은 ("주의주장"보다는) 무엇보다 사실에 대한 학습이 우선이다. [UK]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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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관련 기사 두 편을 옮겨 놓는다. 아자르 나피지의 책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 현재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할테지만, 이슬람권 국가 내의 여성 문제에 대해서는 취할 바가 있으리라. 

 다른 기사는 지젝의 것이다. 중동에 대한 그의 관심은 이전의 저작, 『이라크: 빌려온 항아리』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최근 이란 대선에 대한 불복 운동에 대해, (프로이트적 의미에서의) "억압된 것의 회귀"로 평하는 대목이 흥미롭다. 따라서, 지젝에게 이번 운동은 단순히 민족주의 정서에 의해 추동되는 <마흐마디네자드>와 친-서구 경향의 <무사비> 간의 대립만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다.[UK]

 

 

@ 이지영, "차도르 쓰고 <롤리타> 읽는 이란 여성들…그들은 왜?", 《프레시안》(2009년 7월 11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98090711144410&section=04 

 

 

 @ Slavoj Zizek, "WILL THE CAT ABOVE THE PRECIPICE FALL DOWN?" . An und für sich, Wednesday, June 24, 2009

http://itself.wordpress.com/2009/06/24/will-the-cat-above-the-precipice-fall-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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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2009-11-06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The figures are made through an interesting process (watch the video, it's awesome),and I wish I could get my own characters immortalized in resin powder,too.All you have to do is write on the contest page answering the question, "What world of warcraft race/class do you play and why should your toon get the FigurePrints treatment?"The winner will be revealed in four days or so,and just like our contests over here at igolg.com,posting more than once will get you into all sorts of trouble with ninjas cheap wow gold(or just disqualified, I think). Speaking of contests,we're still looking for some lucky readers to win those world of warcraft gold headsets from Creative.So much swag being thrown around these days!buy wow gold Statues?Headsets?What's next,Thrall underoos?Stay t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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