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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옮겨 놓았던 《시사IN》의 조정래 선생의 특별기고 두번째 편이다. 역시 일독을 권한다.[UK]

 

 

@ 조정래,〈그놈 목소리 그리고 또 다른 그놈 목소리〉,《시사IN》제106호(2009년 9월 21일) 


작가는 8만의 빨치산을 받아들였던 지리산 준령을 열 번도 넘게 넘나들어 빨치산을 괴물이 아닌 인간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1988년 노고단에서.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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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IN 같은 호(105호)에 재미있는 기사 한 편이 또 있어서 옮겨놓는다. 
 
 한국 근현대사 삼부작(『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의 저자 조정래 선생이 『태백산맥』의 집필 당시 고 박현채 선생을 만나 함께 작업했던 사정을 소상히 밝힌 글이다.  

 <민족경제론>의 주창자 박현채 선생이 소설의 주인공 '조원제'의 모델이었다는 점은 세간에 꽤 알려져 있는데, 그래도 소설가 본인의 육성으로 자세한 사정을 들으니 또 다른 맛이 있다.

 앞으로로 연재가 몇 차례 더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UK]
 

 

 
 
 


@ <100호-창간 2주년 소설가 조정래 특별 기고 ❶ > 조정래,〈“나가 쪼깨 아니께 함 들어볼 맴 있소?”〉,《시사IN》제105호(2009년 9월 15일)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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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신문》에서 홍미로운 기사가 있어 옮겨놓는다. 신경(新京), 그러니까 오늘날 장춘(長春)의 만주국 궁궐에 대한 글이다.

 개인적으로 만주 혹은 만주국은 여전히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 하지만 더 이상 전문적으로 천착할 여력은 갖고 있지는 못한 주제다. 학부 시절 임성모 선생의 석/박사 주제 모두가 만주국에 관한 것이었다는 사실 외에도, 프레센짓 두어라(Prasenjit Duara)의 논문과 책이 많은 자극이 되었다. 오족협화(五族協和)나 구제협회 등에 대한 그의 견해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지만, 이른바 "아메리카의 스칼라쉽"이 무엇인가를 잘 드러내준 그의 책에는 자못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바가 있었다.  

 국내에는 앞서 언급한 임성모 교수(연세대)를 비롯해 동아대 한석정 교수 등이 만주국 전문가로 평가된다. 아래의 글에도 이 두 사람의 말이 함께 인용되어 있다. <만주학회>가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국내의 연구 서클은 미미한 수준이라 하겠다. 아직까지 블루오션인 영역이라, 진지하게 동아시아를 연구해보고자 하는 이라면 반드시 한번쯤 거쳐야 할 주제가 아닐 수 없다. [UK]

 

 

 

화려한 샹들리에·유겐트슈틸 풍에 가려진 ‘역설의 세계’   

[마지막 황제의 궁궐들] ‘僞만주국 황궁’에서 창덕궁을 보다 

2009년 09월 07일 (월) 16:07:41 홍지석 미술평론가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8771

 

  

 

관련서적/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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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서울시극단 연극 ‘마라, 사드’ 

 

극단적 삶 산 두 실존인물 대비
200여년전 이야기 속 오늘 비춰
  

 


» 연극 ‘마라, 사드’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359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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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22: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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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12: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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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21: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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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독살설 사료 제대로 안 본건 주류 사학자”
이덕일씨, 유봉학 교수 ‘왜곡’ 주장 반박
“심환지에 보낸 어찰, 되레 독살설의 증거”

 


» <조선 왕 독살사건>의 저자 이덕일(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씨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43360.html 

 

  

 어찰이 발견되고 그에 기반한 독살설의 부정적 견해가 나오면서, 그에 대한 재반박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반응이다. 흥미로운 논쟁이 될 듯 한데, 이덕일 선생의 말을 신뢰한다면 이 논쟁의 시발점은 그 뿌리가 꽤나 깊은 것. 이번 이덕일 선생의 대응을 통해 좀 더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기를 바란다.[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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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2009-11-0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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