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서재질도 못하는 처지라 너무 늦어버렸지만,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올려봅니다. 모든 세미나는 중간에도 계속 참여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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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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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둘러볼 곳은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프란츠 카프카 뮤제움Franz Kafka Museum>이다.  

 

   

    



 프라하하면 떠오르는 문인이 단연 카프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런 선택이 새로울 것은 없을 터. 

 다만 이른바 "황금소로"에 위치한 그의 작업실 외에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본격적인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05년부터 장기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는 에스파냐의 <바르셀로나 현대 문화 센터>Centre de Culrura Contemporania de Barcelona (CCCB)가 주관하는 The City of K. Franz Kafka and Prague 이다. 

 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daily 10.00 a.m. - 6 p.m.)이며, 입장료는 120코루나(Entrance fee- 120,- Kč)이다. [UK]
 


 

@ Franz Kafka Museum (Cihelná 2b 118 00 Prague 1-Lesser Town)

http://www.kafkamuseum.cz/ShowPage.aspx?tabindex=0&tabid=1 

  

 

※ 카프카의 삶과 문학에 대한 간략한 정리는 아래 링크를 참조

http://www.kafkamuseum.cz/ShowPage.aspx?tabindex=8&tabid=115  

 

 

@ 관련 서지 목록: 카프카의 작품과 해설서/작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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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할 미술관은 오스트리아 빈(Wien)에 위치한 Kunsthalle Wien이다.   




 <쿤스트할레 빈>은 국제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곳으로, 작업장과 실험실, 포럼을 겸한 다양한 예술 공간이다. 본래 있던 공간(Karlsplatz)과 더불어 2001년 새 공간(Museumsquartier: 약칭하여 MQ로도 불리며, 쿤스트할레 빈 외에 다양한 미술관들이 밀집해 있는 박물관 컴플렉스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Museumsquartier)을 마련해서, 현재는 모두 두 군데에 전시 공간을 갖고 있다. 

<쿤스트할레 빈>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 

http://www.kunsthallewien.at/en/kunsthalle

 오스트리아를 방문할 예정인 1월 말~2월 초의 일정으로는 아래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역시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기념하는 전시의 일환으로, 소개글의 일부를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The exhibition investigates the metaphors connected with the collapse of the bipolar division of the world into East and West and the political upheaval, metaphors that are more than ever of relevance for a wide variety of different spheres of life.
  

 꽤 기대되는 전시인데, Museumsquartier의 제1홀에서 전시된다.  

 개장 시간은 hall1의 경우 화요일을 제외한 날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화요일은 오후 10시까지다. (hall 1 / hall 2 / ursula blickle videolounge / photo wall & video wallDaily 10 a.m. - 7 p.m.
Thursday 10 a.m. - 10 p.m.)    

 

 입장료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7.5 유로, 주말은 8.5유로. (Mon - Fri € 7,50 / reduced € 6; Sat - Sun € 8,50 / reduced € 7)[UK]

  

 

 

@ 1989. End of History or Beginning of the Future? : Comments on a Paradigm Shift (KUNSTHALLE wien, hall 1, October 09th, 2009 - February 07th, 2010)

 



 

http://www.kunsthallewien.at/cgi-bin/event/event.pl?id=3219&lang=en 

 

  

 아래는 전시회 도록 표지. 

@ [exhibition catalogue] 1989. Ende der Geschichte oder Beginn der Zukunft?


Editor: Kunsthalle Wien, Gerald Matt, Cathérine Hug and Thomas Mießgang

With new contributions by Synne Genzmer, Cathérine Hug, Helmut Lethen, Gerald Matt, Thomas Mießgang, Mikhail Ryklin and Martin Walkner

Interviews with Emilia Kabakov, Barbara Kruger and Neo Rauch, as well as numerous excerpts of texts by Svetlana Boym, Francis Fukuyama, Boris Groys, Yu Hua, Durs Grünbein, Karl Schlögel, Slavoj Žižek, among others.

German, 320 pages, 150 ill., ISBN 978-3-85247-077-1
Verlag für moderne Kunst Nürnberg
Graphic design: Chris Goennaw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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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IN》에서 연 시사회 응모에 당첨되었다.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주말 아침 기분이 상쾌하다.  

 아래는 <알라딘>에 소개된 시놉시스. [UK]   

  

 

<시놉시스> 

당신의 일상은 어떤 맛인가요?
화려한 화장을 지운 홍대 거리의 쌩얼을 맛보다


 유행과 패션의 8차선 고속도로 홍대 앞. 그 속도에 묻혀 무심코 지나쳤던 골목골목 리얼 홍대피플 앞에 카메라는 멈춰 선다. ‘불안해’를 외치는 20대 힙합 뮤지션, ‘돈 안되는 고민’만 하는 지역 활동가. ‘백반보다 비싼 커피 값’에 경악하는 분식집 사장님. 


 산다는 건 언제나 텅 빈 고속도로에서처럼 앞만 보고 질주할 수 없는 일. 꿈과 좌절, 용기와 희망이 얽혀있는 교차로에서 세 주인공의 삶 역시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 서로 다른 듯 닮아있는 이들이 들려주는 일상은 달콤쌉쌀 솔직담백한 맛을 닮았다.

 

   

 

 


 

 

 

 

@ [알라딘 소개] 태준식 감독,《샘터 분식》(시네마 달, 2009년 11월 개봉)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샘터분식>(Shared Streets) 소개란:

http://www.indiespace.kr/movie/movie_detail.htm?lid=129 

 

<샘터분식>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boons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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